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지난 2004년부터 삼천리그룹은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활비와 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
트윈클AP어학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학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동참했다.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트윈클AP어학원을 씀씀이가 바른학원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씀씀이가 바른학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이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의 긴급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트윈클AP어학원 서재화 대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활동에 작은 정성으로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더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
승일희망재단은 지난달 28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운영하는 ‘무신사 플레이어로’부터 루게릭요양센터 건립비로 6,000만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무신사 플레이어의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지난해 4월~9월까지 매월 불가능에 도전한 콘텐츠를 담아 유튜브 영상 ‘도전해조 챌린저 원희형’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 1편마다 조회수 1회당 10원씩, 최대 1,000만 원을 무신사에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도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방식으로 이어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3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윈·윈터 페스티벌’ 수익금 1,000만 원을 위기가정을 위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윈·윈터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기획한 소비 촉진 행사로, 지난달 16일~25일까지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11번가는 중소·소상공인 4,000여 곳을 지원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11번가의 후원금으로 생계, 의료,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함께 도울 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인텔리코리아가 서울51호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날 인텔리코리아는 새해 첫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 인텔리코리아는 32년간 국산CAD ‘CADian’을 개발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국산 캐드 프로그램 개발기업이다. 지난해 6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약 148억 원 규모의 ‘동절기 지원사업’을 실시,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혹한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연이은 한파와 폭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져 고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사랑의열매는 중앙회와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지난해 대비 10억 원 증액된 약 148억 원을 지원했다. 대상은 쪽방 거주자, 저소득 가정을 포함해 추위에 취약한 아동·청소년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8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진나 2020년 제1기 8개 시·군·구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제2기 사업수행을 위해 신규 8개 시·군·구 선정을 추진했다.제2기 지역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총 20개 시·군·구가 신청했다. 이후 선정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기본재산공제액을 상향하는 등 기초생활보장 재산기준을 완화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비율(2023년 기준 생계급여 30%,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7%, 교육급여 50%) 이하일 경우 수급자로 선정된다.기본재산공제액은 기본적 생활과 주거환경 유지 등에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득인정액 산정 시 재산가액에서 제외하는 금액이며,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한다.기본재산공제액이 상향되면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적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는 28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 지원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수립, 어려운 경제여건과 한파·대설로 인한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이 과중되지 않도록 지원 중이었다.하지만 최근 지속적인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 지원대책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28일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15기 행복공감봉사단 4차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파를 이겨낼 연탄을 전달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획재정부 최상대 제2차관, 김소연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을 기부하고 이 중 4,100장을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중증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치료 활성화를 위한 성과 기반의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병원은 관련법에 따라 중증 치매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장비를 갖춘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고 있다.그동안 전국에 치매안심병원 9개소가 지정·운영 중이었으며, 이번에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병원이 제10호로 신규 지정되었다.또한 서울(시립서북병원), 전북(전주시립요양병원) 등에서도 내년 치매안심병원 지정 신청을 준비 중에 있어 치매안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23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14개소에 대해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을 시범적으로 부여했다.올해 새롭게 실시한 품질인증제는 모든 제공기관이 준수해야 할 최저기준을 규정하는 기존의 평가제도와 달리, 우수한 제공기관이 갖춰야 할 서비스의 품질수준을 제시하고 희망하는 제공기관의 신청을 받아 충족여부를 심사했다.복지부는 품질인증제 본격도입에 앞서 사전 단계로서 인증체계 및 평가지표의 적절성 등을 검증하고, 참여기관과 이용자로부터 제도 보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품질인증 시범사업을 진행한다.지난 9월 시범사업 계획 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고려아연이 성금 3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고려아연 김기준 지속가능경영본부장과 사랑의열매 문형구 부회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고려아연은 ‘나눔과 배려는 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이라는 가치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 ‘희망나눔캠페인 300억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고려아연 최창걸 명예회장과 유중근 이사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조손가정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20일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 5,77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늘 희망’의 적립 금액 마련됐으며 국내 저소득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롯데칠성음료가 광주·전남지역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해 500ml 생수 6만1,000여 병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생수는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가뭄으로 급수가 제한된 소안면, 금일읍, 군외면 등 완도군·신안군 일대 피해 저소득 가구 5,980명에게 이달 중 전달된다.롯데칠성음료는 “예상치 못한 가뭄으로 완도와 신안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급수가 제한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서울 소재 대형병원 응급실 간호사들이 올해에도 몸짱 간호사 달력 모델이 돼 나눔에 동참한다. 지난 1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응급실 간호사들이 올해에도 나눔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간호사 달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서울 아산병원 10명의 응급실 남자 간호사들이 동참했으며, 올해는 소아 응급실·응급 중환자실 의료진까지 총 12명이 참여하며 달력에 병원의 현장감과 전문성 모습까지 담아냈다.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하나금융그룹이 성금 15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과 오정택 상무,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사회공헌 미션으로, 사랑의열매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이를 통해 이동약자를 위한 축구경기장 접근성 향상 지원사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탈북민 취약계층 생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3일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과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윤연희 회장, 하나금융나눔재단 김화식 상근이사가 참석했다.이날 하나금융나눔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2,612박스를 지원했다. 전달된 김치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 2,612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지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양질의 식생활을 제공하는 한편, 농가
하트-하트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IT 교육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IT교육도서관’ 사업에 참여할 사회복지기관 거점센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돌봄 협력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또는 경기도 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총 4개의 거점센터를 모집할 예정이다.거점센터로 선정될 경우 VR기기 등 IT 교육장비, 전문 IT 교육 전문가가 개발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과 교보재를 제공한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미래IT교육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교육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지난 13일 LG전자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먹거리 지원을 위한 ‘마음하나 김치톡톡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 아동권리보장원 장화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은 겨울철 자립준비청년의 생계 지원과 겨울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LG전자로부터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 LG전자는 행사를 위해 지난달 김치냉장고 1대 판매 시 김치 1kg에 해당하는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