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롯데칠성음료가 광주·전남지역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해 500ml 생수 6만1,000여 병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생수는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가뭄으로 급수가 제한된 소안면, 금일읍, 군외면 등 완도군·신안군 일대 피해 저소득 가구 5,980명에게 이달 중 전달된다.롯데칠성음료는 “예상치 못한 가뭄으로 완도와 신안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급수가 제한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서울 소재 대형병원 응급실 간호사들이 올해에도 몸짱 간호사 달력 모델이 돼 나눔에 동참한다. 지난 1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응급실 간호사들이 올해에도 나눔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간호사 달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서울 아산병원 10명의 응급실 남자 간호사들이 동참했으며, 올해는 소아 응급실·응급 중환자실 의료진까지 총 12명이 참여하며 달력에 병원의 현장감과 전문성 모습까지 담아냈다.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하나금융그룹이 성금 15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과 오정택 상무,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사회공헌 미션으로, 사랑의열매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이를 통해 이동약자를 위한 축구경기장 접근성 향상 지원사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탈북민 취약계층 생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3일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과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윤연희 회장, 하나금융나눔재단 김화식 상근이사가 참석했다.이날 하나금융나눔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2,612박스를 지원했다. 전달된 김치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 2,612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지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양질의 식생활을 제공하는 한편, 농가
하트-하트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IT 교육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IT교육도서관’ 사업에 참여할 사회복지기관 거점센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돌봄 협력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또는 경기도 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총 4개의 거점센터를 모집할 예정이다.거점센터로 선정될 경우 VR기기 등 IT 교육장비, 전문 IT 교육 전문가가 개발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과 교보재를 제공한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미래IT교육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교육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지난 13일 LG전자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먹거리 지원을 위한 ‘마음하나 김치톡톡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 아동권리보장원 장화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은 겨울철 자립준비청년의 생계 지원과 겨울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LG전자로부터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 LG전자는 행사를 위해 지난달 김치냉장고 1대 판매 시 김치 1kg에 해당하는 금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SK그룹이 성금 12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SK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SK 조경목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김광조 부사장,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SK그룹은 1999년 사랑의열매 연말집중 모금캠페인에 첫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20억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SK그룹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한국사회복지공제회관에서 ‘제7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사회복지현장의 발전과 처우개선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시상식에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과 이준영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남산종합사회복지관 곽순자 생활지도원 등 수상자 24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전국 4만 호 ‘착한가게’가 탄생했다. 지난 9일 충남 천안시 청당동 행정타운 내에서 실시된 4만 호 가입식에는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충남 사랑의열매 김호택 부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이번 착한가게 가입식은 천안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한동훈 단장 등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하며 착한가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천안시 42개소가 착한가게 가입을 결정해 진행됐다.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기부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이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8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2022년 사회복지관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활약한 사회복지관 종사자의 대응과 헌신을 치하하고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종사자의 노고가 담긴 기념영상 시청, 실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기획특강으로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해 ‘새정부 사회서비스 정책과 사회복지관의 대응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 기호 1번 박일규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투표를 진행했다.이날 최종 선거인 3만2,662명 중 2만3,452명이 참여해 전체 투표율은 71.8%를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득표율 34.54%로 8,099표를 획득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박 당선인은 ‘나와 함께 우리 곁에 박일규가 간다’를 표어로 내걸었다.박 당선인은 현장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강남대학교 사회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우 시설의 장은 65세, 종사자는 60세까지만 인건비를 지원한다. 기준 연령을 초과한 종사자의 인건비는 시설이 자체적으로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이에 김예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법률안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정년을 시설장 65세·종사자 60세로 명시하고, 이사회 및 인사위원회의 승인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미희망재단이 성금 8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우미희망재단 성금 전달식에는 우미희망재단 이석준 이사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성금은 사랑의열매와 우미희망재단이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공모사업, 우미 드림스퀘어’를 통해, 미래세대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분야와 심리·정서 분야의 공모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교육분야에서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프로그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1일 사랑의열매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 선언과 함께, 캠페인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의 막을 올렸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랑의열매 전국 에서 일제히 전개된다.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기부를 독려한다.나눔목표액은 총 4,040억 원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4대 지원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나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했다.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나눔대회에는 보건복지부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나눔홍보대사 최수영 배우를 비롯해 사회복지 유공자, 나눔 관련 공모전 수상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자원봉사, 기부식품나눔(푸드뱅크), 멘토링, 사랑나눔 등의 활동을 하며 주위에 모범이 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 24일 미디어 접근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에게 미디어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방송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해 TV뉴스 제작, 라디오 녹음 등이 가능한 이동형 체험 스튜디오 차량이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학교와 단체 등을 찾아가 TV, 아나운서, 기자, 라디오DJ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미디어 나눔버스는 2017년에 제작된 2대의 차량으로 운영됐으나, 미디어 접근성이
삼성과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3일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삼성 임원 후원 헌혈버스 전달식’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헌혈 봉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박학규 사장,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삼성이 향후 10년간 기증하기로 한 헌혈버스 40대 중 첫 번째 물량으로 신규 헌혈버스 4대가 전달됐다.이번 기증은 삼성 관계사 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100억 원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자들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헌혈버스를 제작하도록 했다.대한적십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들의 모임’에서 이웃돕기 성금 61만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아미들의 모임 30여 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고 싶다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미들의 모임 관계자는 “아미 모임은 즐거운 만남으로 이뤄졌으나,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에는 팬클럽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계속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제10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대표 수상자와 가족 90여 명,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은 사랑의열매가 교육부와 함께 시작한 나눔공모전이다.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눔은 ○○이다’를 주제로 글, 이미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사랑의열매)가 북한이탈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16일 서울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사회복지단체 우천복지재단과 ‘북한이탈청소년 자립을 위한 런페어(Learnfare) 기반 진로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런페어(Learnfare)기반 진로사례관리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사업이다.북한이탈 청소년 자립을 목적으로 우천복지재단과 함께 북한이탈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인 중고교생 12명을 지원하고 있다.사업은 2020년 참여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