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의 지역편차가 예산과 학급 설치, 교원 수 등에서 크게 나타나 장애학생의 차별의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2013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를 인용해 “특수교육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지난해 전국 평균 시·도별 특수교육 예산액은 20억9,964만5,571원으로, 특수교육 예산 지원비율은 4.18%였다.특수교육 지원예산액은 ▲경기(3억7,362만7,725원) ▲서울(2억8,096만3,316원) ▲경남(1억6,552만5,887원) ▲부산(1억6,301만4,053원) ▲전남(1억3,258만8,071원) 순으로 많았다. 특수교육 예산
교육
정두리 기자
2014.08.2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