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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도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시켜 충남을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로 이미지업(image-up)하기 위해 기존의 관광지를 리모델링하기로 했다.18일 충남도에 따르면 2010년은「세계대백제전」과「대충청방문의 해」등 대형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도모는 물론 충남관광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한「굴뚝없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올해 충남도가 마련한 관광지개발 리모델링 단위 사업을 살펴보면 ▲대천 해수욕장 제 3지구단지 조성공사에 40억원 ▲난지도 관광지개발 기반공사에 24억원 ▲왜목마을 관광지 내 공공편익시설 및 숙박시설 건립에 6억원 ▲공주 문화관광지 내 도로조성 등에 74억원 ▲서동요 관광지내 계백장군 무예촌
대중문화·스포츠
황기연
2010.01.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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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현지시각) 중앙아메리카 아이티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여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대통령궁 등 정부기관 건물과 의회, 병원, 가옥이 붕괴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건물붕괴로 인해 깔려있는 시민들을 감안하면 재앙수준의 재난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중문화·스포츠
김호중
2010.01.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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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0%대를 넘어선 KBS 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이 12일 방송분에서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에 오른 MBC 일일시트콤‘지붕 뚫고 하이킥’시청률을 넘어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순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26.3%, MBC 일일시트콤‘지붕 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26.0%, SBS 월화드라마‘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14.4%, MBC 월화드라마‘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12.7%를 기록하며‘공부의 신’은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나가,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경쟁에 들어 갔다. 또 다른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한 ‘공부의 신’
대중문화·스포츠
김호중
2010.01.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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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사이 폭설과 한파로 많은 피해가 전 세계적으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미니 빙하기'가 도래한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주장을 펴고 있는 사람들은 독일 키엘대학 라이프니츠 연구소 교수와 미국 위스콘신대학 교수, 이 두 교수들은 이 분야에서 상당한 권위를 갖고 있는 분들로 이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북대서양 진동(NAO·North Atlantic Oscillation)'이다. 북대서양 해류에 변화가 생겨 전세계적으로 한파가 왔다는 것이다. 두 교수는 12일 영국에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1980~2000년 지구온난화가 이런 기류 변화에 따른 것이고 이제 주기가 바꿔어 혹한이 전보다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보고있다.이런 혹한이 20~30년은 진행될 수
대중문화·스포츠
주재우
2010.01.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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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뉴스 장애인과 노인의 복지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정보와 뉴스를 발 빠르게 전한다. 전국 곳곳의 작은 소식부터 장애인신문 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취재한 생생한 뉴스까지, 박정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WBC뉴스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매일 오전 8시, 오후 4시, 밤 11시에 방송된다△ 기획 특강 색다른 구성, 색다른 형태의 생생 건강강의 프로그램.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보편적 질병과 더불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제공함으로 실질적인 시청자의 주치의가 되어 찾아간다. 요일별, 테마별, 강사별, 주제별로 건강 정보들이 매일 매일 안방으로 찾아가는 건강 365 월~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명화초대석 그를 만나면 아름다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1.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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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는 아홉번째 '팬티바람으로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 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2002년 미국의 코메디언 찰리 토드(Charlie Todd) 제안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 16개국 44개 도시에서 매년 열린다.이 행사의 취지는 도시생활에 찌든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플레시 몹이라고 한다. 한편 한국에서 속옷을 팬티로 부르고 있는 바, 이 행사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노팬티로 지하철 타기'가 된다. 이 자체도 우습다.암튼 그저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긴 위한 이 행사에 감동과 교훈의 메세지까지 더해지길 고대해본다.
대중문화·스포츠
김호중
2010.01.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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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섹시 모델 이파니가 성상납을 요구 받은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파니는 9일 QTV 진실 게임 토크쇼 녹화장에서 엑스트라 시절 자주 성상납 제의를 받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도 성상납을 요구 받은 경험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이파니는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 출신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남성들이 자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다라고 라고 말했다.이파니의 고백으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성상납 비리가 비일비재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은 아닌지 큰 파장이 전망된다. 이파니가 이같이 진실을 밝히게 된 이유는 QTV 'MOT시즌2'의 첫 도전자로 나서면서이다.자신에게 주어진 21개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할 수 있다면 1억원의 상금
대중문화·스포츠
주재우
2010.01.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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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에서 1위 한 이파니가 "성상납을 요구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이파니는 QTV 진실 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 2'에 출연해 "엑스트라 시절부터 성상납 요구를 꽤 받았었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 성상납을 요구받았다“며 폭로했다. 고 장자연 사건에서도 암시됐던 성상납 문제가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통해 밝혀내지 못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나이어린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성상납의 의혹이 연예계에 만연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대부분 쉬쉬하거나 꼬리를 감춰 극소수의 당사자만 아는 문제로 은폐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성상납은 참으로 비열한 짓거리다.애정과 영혼의 교류없이 그저 좋은 자
대중문화·스포츠
김호중
2010.01.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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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몸풀기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장애 유형에 따른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복지TV 시청자들도 함께 따라해 보자! 몸이 무척이나 가벼워질 것이다. 매일 오전 11시 40분,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WBC 생방송 전국 나눔 노래자랑산업이 발달해 풍부한 물질의 세상이지만 우리주변에는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그늘진 곳이 많다.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한다.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 즐거운 노래와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 기존의 가요 음악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전한다. 우리주변의 따뜻한 이웃들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인정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1.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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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장애아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겨울방학동안 시설입소 및 재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4주간 충청북도 곰두리 체육관에서 ‘2010 동계 장애아동 수영캠프’를 운영한다.이 수영캠프 교실은 연 2회(동계, 하계) 방학기간중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신체장애로 인하여 수중재활프로그램 활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에따라 상당구가 시설입소 및 저소득가구 1˜6급 중 10세˜18세미만의 장애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되며, 흥덕구가 이 기간 동안 70명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실시하여 청주시 전체 130명을 운영한다.금번 장애아동 수영캠프는 주 5회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수영지도를 받음으
대중문화·스포츠
박경태
2010.01.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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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부터 서울지역에 내린 눈 때문에 도심 교통이 마비가되었다.오전 11시 현제까지 내린 눈은 20cm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항공편도 전편 결항된 상태다.중앙재난대책본부 역시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국방부도 수도권 제설 작업에 군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줄것을 요청한 상태다. 한편 기상청이 예보했던 적설량은 3-5cm였지만 20cm가 내리자 다시한번 기상청의 예측능력이 도마위에 올라 많은 시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후에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지만 밤 늦게까지 10cm이상의 눈이 더 올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눈으로 노약자들과 장애인들의 보행이 힘들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 주기 바란다.
대중문화·스포츠
주재우
2010.01.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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