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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전국육상연합회에서 후원하고 국민생활체육 부산광역시 육상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낙동강 사랑 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6일날 삼락체육공원일원에서 개최된다.참가부문은 하프/10km/5km의 세 종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하프/10km의 참가비는 각각 30,000원, 5km는 15,000원이다. 접수기간은 8월 1일 부터 3,000명 선착순이다.전체적인 일정은 8:30분에 개회식을 시작해 하프 출발, 10km 출발, 5km 출발을 각각 9:00, 9:05, 9:10에 출발하고. 11:00에 5km, 10km 시상식. 12: 00 하프, 단체상 시상식을 가진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오후 1시에 폐회를 한다.참가 대상은 는 건강달리기(5km)는 남/여 연령 제한이 없고, 여자
청소년 기자단
박현빈
2011.08.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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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지난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동안 열리고 있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1983년 헬싱키에서 처음 개최됐는데, 하계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이 대회의 개최도시는 지금까지 6곳에 불과하다.우리나라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일본에 이어 세계 7번째로 대구 유치에 성공했다.이 대회에 우리나라 선수는 정윤희, 박정수, 최보라 등이 출전하는데 이에 몇 개의 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한민국은 198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이후 육상선수권대회, 2018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까지 개최함으로써 세계에 스포츠 강국으로써 명성을 높이고 있다.이 대회 또한 대구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에 충분하며 많
청소년 기자단
남건이
2011.08.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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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부산 환경공단의 주관으로 제3회 하수처리장 음악회가 시민 5,0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부산 환경공단 남부사업소 환경공원 야외 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환경과 문화의 만남’ 클래식과 ‘대중 음악회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무료로 공연이 시작됐다.이날의 음악회는 MBC 박기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악가 신문희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되어 현 숙, 박구윤, 써니 힐, 한영주, 현 철, 남성 앙상블, 한수영, 마이티 마우스, 한혜진, 노라조 등이 출연해 국악과 성악, 트로트와 댄스음악 등 모든 시민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그동안 혐오시설로 여겨지던 하수 처리장이 평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운동 공간으로 변화하는 등
청소년 기자단
이상희
2011.08.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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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7일 토요일 중구 보수동 소재 청소년 문화의 집에 다녀왔다.며칠 뒤면 여름방학이 끝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봉사를 많이 하러왔다.이곳은 봉사신청도 가능하고, 독서와 도서대출, 컴퓨터와 DVD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강당을 이용해 동아리 활동을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등 여러 게임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문화 공간을 즐길 수 다.문화의 집은 평일이나 주말 공휴일도 관계없이 항상 개방되어 있으므로 언제든지 들러서 이곳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소년 기자단
안진우
2011.08.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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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오전 10시경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노인 요양병원에서 음악소리와 박수소리가 흘러나왔다.2010년 6월 결성된 봉사그룹인 '뮤직투게더' 는 중학생 7명이 각각 플룻, 클라리넷. 첼로, 바이올린 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한달에 한번 약 30분 동안 요양원에서 연주를 하는 음악봉사단체이다.이들은 한분의 지도선생님아래 매달 다른 곡을 연주하며, 클래식과 대중가요, 트로트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노인 요양병원 관계자는, 음악봉사를 통해 많이 편찮으시던 노인들도 잘 견뎌내셨고, 학생들이 다녀가지 않는 시간에도 항상 노래를 흥얼거린다고 말했다. 이에 지도선생님께서는 '이곳의 어르신들이 다른 곳에 비해 박자감각이 뛰어나 박수를 잘 치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입학사정관
청소년 기자단
김희연
2011.08.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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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공부를 제외한 나머지 활동들을 부모가 대신 해주던 풍습이 드디어 봉사 활동에까지 끼쳤다.진심으로 남을 도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할 봉사활동이 평가를 받아야 하는 ‘실적’이 되면서 공부 할 시간을 잡아먹는 활동으로 여겨지게 돼 부모가 대신 해 주거나 기업이나 단체들이 이를 빌미로 돈을 받는 일까지 행해지고 있는 것.보통 중·고등학교에서는 진학을 위한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 봉사시간을 1학년마다 20시간, 졸업까지 총 60시간을 채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이에 일부 학부모들은 이 시간이 아까워 결국은 아이의 이름으로 자신이 가서 봉사를 대행하거나, 봉사활동을 하지 않고 봉사활동 확인증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일부 단체에서는 ‘봉사 교육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청소년 기자단
인효연
2011.08.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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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인종, 국적 종교,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정치적 의견으로 인해 박해를 받고, 분쟁과 폭력 때문에 생명까지도 위협받는 난민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런 난민들은 본국의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박해와 폭력을 피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먼 곳으로 피난을 가야만 한다.이러한 난민의 날을 국제적으로 기념하는 것이 ‘세계 난민의 날’로, 오래전부터 매년 6월 20일에 세계 곳곳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체코 공화국,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유럽 국가에서는 유럽 난민 네트워크와 인권단체가 기념하는 ‘국제 난민의 날 (International Refugee Day)’ 행사를 매년 6개월 개최해 왔으며, 에티오피아, 케냐, 모잠비크, 수단,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와 같은 아프리
청소년 기자단
서예윤
2011.08.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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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태풍 무이파로 인해 부산 남구 용호동은 250mm가 넘는 강우량의 기록으로 용호동 일대 수천 가구가 갑자기 밀려든 빗물에 잠겨 피해를 입었다.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게는 모두 문을 닫고 영업을 못하게 됐으며, 주변 마을 사람들은 가게나 집으로 들어온 물을 빼는 데 여념이 없었다.그러나 주민들이 전기까지 차단돼 캄캄한 실내에서 온갖 가재도구를 동원해 빗물을 퍼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밀려들어오는 비로 인해 결국 지상까지 물이 차게 되었다.기상청은 집중 호우가 계속될 경우 해안가를 중심으로 된 부산 남구 용호동과 같은 저지대 주민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항상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자단
정재훈
2011.08.14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