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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발표한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서울형 정신질환자 지원주택 모델로 전국에 확대된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해 혁신방안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을 제시했다.정부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하나로 자기관리가 가능한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서울형 정신질환자 지원주택을 모델로 전국 16개 지자체 대상 장애인임대주택 380호를 공모한다.2017년 정신건강복지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3.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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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2만9,310명을 대상으로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매년 65세 이상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가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면허반납일 기준, 1954.12.31.이전 출생자)이다.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면허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3.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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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 시각장애인은 타인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이 있어도 순서대로 도착하지 않아 불편 사항이 많으며, 우천 시에는 빗물로 인해 번호를 더욱 판독하기 어려워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이에 서울시 관악구가 실로암장애인자립센터와 함께 저시력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저시력자를 위한 버스 노선 인식 앱(비전버스)’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저시력자를 위한 버스 노선 인식 앱은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조작만으로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이 타려는 버스를 식별, 승차할 수 있게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2.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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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가 다음달부터 AI(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활용해 발달장애인 교육 보조와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상담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돌봄서비스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발달장애인 교육보조 및 돌봄로봇’ 사업을 기획했다. 서울시 돌봄로봇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구는 다음달~오는 12월까지 교육과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AI 돌봄 로봇을 지원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유아용 멀티턴 대화 AI ‘카티’를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교육을 돕고,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2.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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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오는 21일 ‘강서구 장애인 욕구조사 공개토론회’가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강서구 장애인욕구조사연대협의체(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서뇌성마비복지관, 교남소망의집, 기쁜우리복지관,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늘푸른나무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다.장애인·유관기관 종사자·공무원·강서구 장애인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강서구 장애인 욕구조사 결과, 장애인복지시설 유형별 연구결과 분석 및 적용방안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강서구청과 강서구의회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2.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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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내 첫 소득 보장제도로 정책실험 중인 ‘안심소득’을 통해 복지정책의 차세대 표준을 내놓는다.19일 서울시는 “지난해 미래형 복지모델 ‘안심소득’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현행 사회보장제도를 재구조화, ‘안심소득’을 전국 확산하기 위한 복지제도 개편안 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본격 연구·검토에 들어가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안심소득’ 높은 탈수급률·삶의질 개선 확인… 현행 복지제도 한계 뛰어넘는 대안 연구소득격차를 완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안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2.19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