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오는 7월 28일~29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제15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한다.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장애청소년 문화예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에서는 ▲전통악기 ▲서양악기(독주, 합주) ▲무용·댄스 ▲노래 ▲미술 ▲문예창작 부문 등 총 7개 부문에서 경연이 진행된다.대회는 전국 9세~24세 이하 장애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4일까지다. 경연을 통해 대상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트로피
[논평]선거토론 속 수어통역, 당연히 보장돼야 한다선거토론 속 수어통역, 당연히 보장돼야 한다.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2주를 남긴 가운데, 후보자들이 모인 선거토론 방송이 한창이다. 후보자들의 공약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지만, 방송을 보는 청각장애인들은 나날이 고충을 겪고 있다. 현재는 양자로 대화를 나눌 때 수어통역사 한 명이 2명의 후보자 발언을 통역하고 있다. 문제는 두 후보가 동시다발적으로 얘기하면 누구의 발언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이에 장애계는 다중 수어통역사 배치를 오랫동안 요구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다
장애계가 복지TV가 선보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일대일 수어통역’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지난 23일 2022대선장애인연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거토론 속 수어통역, 당연히 보장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현재는 양자로 대화를 나눌 때 수어통역사 한 명이 2명의 후보자 발언을 통역하고 있다. 문제는 두 후보가 동시다발적으로 얘기하면 누구의 발언인지 알 수 없는 것.”이라며 “이에 장애계는 다중 수어통역사 배치를 오랫동안 요구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
올해의 장애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지타워컨벤션센터에서 ‘제1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이다.특히, 지난 2009년부터는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대상의 시상 훈격이 대통령 표창으로 승격돼, 문화예술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한층 거듭났다.서예가 하관수 ‘대통령 표창’ 수상… 공모전 입상, 전시회 등 장애인식개선 ‘앞장
제1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이하 예술대상) 후보자 추천접수가 시작됐다.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문화예술에 5년 이상의 경력과 활동으로 창조적 업적을 이룩한 장애인들을 발굴·시상하는 예술대상을 오는 11월 10일 KBS한국방송 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개최되는 예술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오는 24일~7월 9일까지 진행된다.문학, 미술, 음악, 대중예술 부문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심사를 통해 통합 최고점자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표창과 트로피, 1,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차점자인 우수상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기념해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과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가족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기념공연, 기념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 총 3명 선정… 장애인 권익보호 등 공로 인정받아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는 총 3명으로 선정됐다.첫 번째 주인공은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 김남희 회장(여·58·
해피기버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지난 3일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복지여건 보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 자립에 기여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나아가 장애인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해피기버는 “이번 업무협약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해피기버 홍보대사 위촉이 진행됐다.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오는 20일부터 장애인복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는 오는 20일~다음달 4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9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46개 추천기관을 통해 1차 접수를 시작한다. 추천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나 장애인단체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29개 장애인복지단체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간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이하 예술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가 시작됐다.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문화예술에 5년 이상의 경력과 활동으로 창조적 업적을 이룩한 장애인들을 발굴·시상하는 예술대상을 오는 10월 29일 KBS 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개최되는 예술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25일~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문학 부문, 미술 부문, 음악 부문, 대중예술 부문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심사를 통해 통합 최고점자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표창과 트로피, 1,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차점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가 6일 서울·서울서부·강원·인천 협회장을 임명했다. 임명식은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에서 진행, 신임 협회장들은 장애인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이날 ▲서울시협회장에는 노리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여성경제인연합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주연 협회장 ▲서울시서부지역협회장에는 배우와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류주혜 협회장 ▲강원도협회장에는 국제상사 대표 안승호 협회장 ▲인천시협회장에는 작사가로 활동하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인천시협회장을 역임한 이영희 협회장이 임명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오는 13일부터 장애인복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0년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는 오는 13일~29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8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45개 추천기관을 통해 1차 접수를 시작한다.추천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나 장애인단체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28개 장애인복지단체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간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뇌성마비
봉사정신과 나눔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이 열렸다.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이하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지난 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개최했다.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복지 관련 단체, 기업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더불어 어려운 환경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나아가 사회 모범이 되고 있는 장애인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의미도 담는다.시상식에는 대회장을 맡은 이수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전국지체장애인대회는 지체장애인의 인권신장과 복지 실현을 구현하는 의지를 담아 매년 개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 소셜포커스 등이 후원했다.‘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은 전국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상호간의 역할관계와 사회참여 의식을 제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회 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체장애인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맞이한, 황영조와 함께 달리는 2019‘사랑 나눔 희망 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한국장애인문화협회 박권재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Half, 10㎞, 3㎞, 5㎞ 출발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내빈이 함께 뛰는 것으로 어느 마라톤 대회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마라톤 대회인 것입니다.인터뷰박권재 이사장 / 한국장애인문화협회“집안에만 계시는 우리 중증 장애인들이 여기에 나와서 같이 걷기도 하고,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그런 좋은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마라톤이 그런쪽(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다음달 19일~21일까지 발달장애인 가족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어울림’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발달장애청소년(13세 이상~19세 이하)과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통해 이뤄진다.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숲 트래킹, 음악 치료, 미술치료 등 전문 치료사를 통해 발달장애가족들에게 심리적인 문제와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발달장애인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육과 교육 문제를 해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웰커밍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는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이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자율주행자동차와 장애인 이동권의 미래’주제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송봉섭 교수의 초청강연이조찬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 UN대사이자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 회장 등 장애인단체 및 관련기관 지도자 30여 명이 모여 장애인 이동권의 미래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기술의 발전으로 급변하는 세상에 맞춰 일어나는 여러 사회문제를
행사장을 가득 채우는 웅장한 북 연주가 울려 퍼집니다.장애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제12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가지난 1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지원을 받아 개최된 이번 예술제는서양악기와 전통악기, 무용, 미술, 문예 창작 등다양한 예술 분야에900여 명이 참가해 1년여간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김화옥 /미술부문 최우수상 김영한 학생 어머니“알게 모르게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아이들이 더 많이 발굴되어서 세상밖으로 나왔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제14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후보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제14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10월 25일 KBS 한국방송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후보자 모집 부문은 ▲대상 ▲우수상 ▲본상-문학상, 미술상, 음악상, 대중예술상 ▲공로상-육성, 지원 ▲특별상-장애예술인 장한 어버이 상, 신인상, 발굴상이다.대상은 전 분야 통합해 최고점자로 대통령표창, 이어 우수상은 국무총리표창이 주어진다.본상은 각 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장애인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5년 이상 경력의 장애문화예술인 또는
1.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남녀노소 모두의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GKL과 함께하는 제14회 나눔연극제” 를 개최했습니다.지난 2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제의 시상식에서는 대상은 창작 수어 뮤지컬 ‘미세먼지’ 의 핸드 스피크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극단 애인의 ‘한달이’ ,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극단 소풍의 ‘상어파 문제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 대한민국 보치아 사상 최초로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남녀노소 모두의 장애인문화예술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GKL과 함께하는 제14회 나눔연극제” 를 개최했다.연극제의 시상식이 지난 2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이루어졌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 회장, 빛된소리글로벌예술인협회 배은주 회장 등 내빈들과 극단 애인의 김지수 대표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연출상, 극본상, 남녀연기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