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인천 IT타워에서 재단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재단 임직원만 참석하여 윤리·인권경영 선포와 간담회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재단 임직원은 기념식에서 올바르고 깨끗한 공직 윤리관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할 의지를 천명했으며, 당당한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인천복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인천복지재단은 작년 2월 19일 인천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조사·연구와 정책개발, 복지사업의 설계와 현장 지원, 시민교육 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출범 한
인천시는 「인천형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TF를 구성하여 더 이상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복지정책을 다시 한번 촘촘히 살핀다. 최근 인천 일가족 사망 사건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우려가 대두됨에 따라 인천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책 마련과 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인천복지재단과 함께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인천시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참여를 위해 복지정책과 등 8개부서가 참여하고 민간전문가로는 복지현장의 상황을 가장 밀접한 전문가들로 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3일 ‘인천시 복지사각지대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인천 일가족 사망 사건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우려가 대두됨에 따라 인천의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인천복지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했다.발제는 ‘가난이 두렵지 않은 사회,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의 변화 모색’을 주제로 이충권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은 윤홍식 교수(인하대학교
제13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선출이 미뤄졌다.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재적인원 179명 중 79명만이 참석, 재적 50% 이상을 채우지 못해 투표는 이뤄지지 않았다.후보로는 기호 1번 이윤성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이 후보는 미래포럼21 회장으로 ▲제15대(인천 남동구 갑, 신한국당), 제16대(인천 남동구 갑, 한나라당), 제17대(인천 남동구 갑, 한나라당), 제18대(인천 남동구 갑, 한나라당) 국회의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고문 등을 맡은바 있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번 사태를 ‘단독후보에 대한 회원들의 거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바라봤다. 이 후보는 3개월 전 회원으로 등록해 후보추천 자격
▶ 문화복지위원회 소개인천광역시 위원회는 문화복지위원회를 포함해 6개 상임위원회가 있습니다. 인천시의 정책과 입법, 주민의 부담, 인천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해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회복지, 보건, 문화, 관광, 체육 등의 업무와 오는 2014년에 치러질 아시안게임 지원업무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8명의 의원이 주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에는 무상보육 추진, 출산장려금 지원, 복지재단 설립 추진, 의료관광 육성 등 중요한 신규 사업들이 추진되기 때문에 인천시와 협력제휴를 잘 유지하며,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가 되도록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