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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모든 정당은 장애계를 대표하는 인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반드시 배치하라!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 12인 중에 4인을 선발했고, 12인 중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2명이 있었으나, 4인에는 한 명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12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에도 장애인은 단 한 명도 없어 장애계는 충격을 넘어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이러한 결정은 민생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진보 개혁 시민단체들의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충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4.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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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리한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강서구는 출산·육아·학습·놀이·건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보이는 아이 키우기 종합지도’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동안 부모는 병원·어린이집·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정보가 제각각 분산돼 있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이에 구는 육아와 관련된 시설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서비스는 공간정보기술(GIS)을 기
서울
정두리 기자
2024.03.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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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각 정당은 장애인을 대변할 대표자를 선출하라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과 시민사회 후보 추천 모두 장애인당사자 없어제22대 4·10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각 당에서는 공천 경쟁의 과정과 결과를 속속히 보도하고 있다. 이 중 12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 선발 결과에서 장애인당사자 후보가 단 한 명도 없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 20명,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당 3명, 시민사회 국민후보 공모 4명 후보 추천까지 총 30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배치한다. 앞서 진행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4.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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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오는 22일까지 대구 외 지역 일일여행을 지원하는 문화여가활동사업 참여자를 접수받는다.문화여가활동사업은 여행을 떠나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과 차량을 직접 운행할 수 있는 인력을 제공, 지역 간 이동은 물론 지역 내 이동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차량 운행으로 발생하는 유류비,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요금 등의 경비도 지원해 참여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사람센터 노금호 센터장은 “장애인은 시외 이동권이 적절히 보장돼 있지 못해 대구를 벗어나 군
경상
정두리 기자
2024.03.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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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전략공천도 장애인 정치참여의 방법이다!-장애인당사자의 지역구 공천 중요한 전례가 될 것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4·10 총선의 각 당 공천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25일 언론을 통해 밝혀진 국민의 힘 장애인당사자 지역구 전략공천소식이 일주일도 안 돼 변경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우려를 표한다.1차경선 발표가 보류된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 과정 중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강서을 지역구에 박마루 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의 우선추천 공천을 검토했으나 또 다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4.03.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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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의사들의 단체행동.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장애인의 건강 접근성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단체행동은 의료 공공성 확보, 열약한 지역 의료 환경개선, 소외 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공백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해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장애인은 대표적 의료 소외 계층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 건강권 증진방안 연구에 의하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이 낮은 원인으로 경제적 이유, 편의시설 부족, 의사의 장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연맹
2024.02.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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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제22대 국회의 장애인 비례대표를 시스템 공천하여더 많은 수를 반드시 당선권에 배치하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채 50일이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은 연일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론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의 공천 과정이 이전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진일보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요즘 유행처럼 회자되는 ‘시스템 공천’에 기인하는 바가 클 것이다.시스템 공천은 공천의 객관적인 심사 기준을 미리 설정하
성명·논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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