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WBL 휠체어농구리그의 최종 우승자를 찾는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된다.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오는 20일~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챔피언 결정전은 지난 12일 창단한 춘천시 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단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다.우리나라 정상급 5개 휠체어농구단이 참가한 2019 KWBL 휠체어농구리그는, 지난 9월 21일~11월 10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3라운드 정규 시즌을 마쳤다.그 결과 10승 2패를 기록한 서울특별시청휠체어농구단과 7승 5패를 기록한 제주특별자치
다음달 3일~10일까지 강릉아레나경기장에서 2019 IWRF 휠체어럭비 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로, 이미 진출이 확정된 일본과 호주를 제외하고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특히 향후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국제대회 추진을 통한 인프라 구축과 종목 홍보의 확대를 모색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휠체어럭비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과 중증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다.대한장애인럭비협회
“영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갑자기 보치아 선수가 하고 싶다며,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어요. 바로 ‘그래 엄마가 도와줄게 하자’라고 대답했죠.10년이 넘게 경기장에서 함께 하다 지난해 2월 대장암 수술 후 항암을 시작했고, 지난해 말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의 국가대표 발탈 소식을 들었죠.비록 지금은 보조자로 경기장에 함께 나갈 수 없지만, 국가대표 옷을 입은 아들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내 병이 다 낫는 것 같아요.”지난 4일~9일까지 진행된 BISFed 2019 서울 보치아 아시
7월 5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중소에 대기업형 복지서비스를"…공동복지플랫폼 내달 오픈2. 장애인과 15세 이하 아동 의료급여 이용 절차 개선3. 'BISFed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선수권대회▶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7월 5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n-knyiG7Shg▶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
[카드뉴스]여러분들은 보치아 게임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뇌병변장애인 및 운동기능장애인들이 하는 스포츠로흰공에 가까이 가는 공의 개수에 따른 점수로 승패를 결정하는데요 2019년 7월 4일 대한민국 보치아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BISFed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가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복지TV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4일(목)~7일(금)] 와녹화중계 [7월 10일(수)~ 7월 14일(금)]도 하니선수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방송중계 : BISFed 2019 보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서울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 개회식이 4일 목요일 오후4시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서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패럴림픽 보치아 쿼터 대회인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12개국 총 316명(선수 74명)이 참가한다.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경기가 펼쳐진다.특히 2020 도쿄 패럴림픽 상위 시드 배정과 쿼터 확보를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어질
1.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남녀노소 모두의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GKL과 함께하는 제14회 나눔연극제” 를 개최했습니다.지난 2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제의 시상식에서는 대상은 창작 수어 뮤지컬 ‘미세먼지’ 의 핸드 스피크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극단 애인의 ‘한달이’ ,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극단 소풍의 ‘상어파 문제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 대한민국 보치아 사상 최초로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
대한민국 보치아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선수권대회’가 오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보치아국제스포츠연맹(BISFed)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하며, 오텍그룹이 후원하는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선수권대회는 12개국에서 총 174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는 4일 개회식에는 보치아국제스포츠연맹 데이비드 해드필드(David Hadfield) 회장과 대한장애인
제2회 블루시티 경남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가 개최된다.올해 첫 휠체어럭비대회인 경남컵 대회는 다음달 2일~4일까지 3일간, 거제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Quad부(사지마비장애인), Open부(최소장애) 총 2개의 세부종목으로 진행된다.특히 2020년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2019 IWRF(세계휠체어럭비연맹) 아시아-오세아니아 챔피언십대회 전 기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첫 대회이기도 하다. 대한장애인럭비협회 김종배 회장은 “한국휠체어럭비는 아직까지 국내 휠체어럭비 장비 및 과학적인 훈련법 부족, 사회적인
휠체어가 부딪치는 소리가 가득 찬 제천 의림지 다목적 체육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럭비 경기가 한창인 이곳에, 앳된 얼굴의 박우철 선수가 있습니다. 이제 만 18세의 고등학교 3학년 박우철 선수는, IPC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선정 ‘8월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지난달 25일~31일까지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IWRF 아시아 오세아니아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국가대표팀은 아쉽게 4위에 머물렀지만, 박우철 선수가 MVP와 2.0포인트 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우철 선수/ 휠체어럭비, 충북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뽑힐 수 있었는지 얼떨결하고, 그리고 영광스러운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재밌게 시작했어요. 재미있는 경기구나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는데요.
지난 16일 오전, 제천 의림지 다목적 체육관에는 ‘쾅’, ‘쾅’ 휠체어 부딪치는 소리가 가득 찼다.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럭비 8강 경기가 한창인 이곳에, 앳된 얼굴의 박우철 선수(남·18, 충북)가 있다.이제 만 18세의 고등학교 3학년인 그는, IPC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선정 ‘8월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25일~3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IWRF 아시아 오세아니아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국가대표팀은 아쉽게 4위에 머물렀지만, 박우철 선수가 MVP와 2.0포인트 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재미’있어 시작한 휠체어럭비에 푹 빠져 있고,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은 얼떨결하다는 박우철 선수. 선수 생활 5년차, 그와 휠체어럭비의
휠체어럭비 박우철 선수(18, 충북)가 IP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지난 12일 IPC는 “국제휠체어럭비연맹(IWRF) 아시아-오세아니아에 출전한 박우철 선수가 IPC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달 25일~3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IWRF 아시아 오세아니아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국가대표팀은 아쉽게 4위에 머물렀지만, 박우철 선수가 MVP와 2.0포인트 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박우철 선수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SNS로 가장 먼저 알게 됐다.”며 “내가 이런 곳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얼떨떨하기도 하고, 아직 잘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이번 대회에서 팀 목표였던
RI KOREA 국제개발협력분과 이예자 위원장(전 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이 세계재활협회(RI)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더불어 아·태지역 대표로 당선, 활동을 시작한다.지난 24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재활협회(RI) 총회에서 이예자 부회장은 전임 세계재활협회 아태지역 대표인 무커지 박사(Dr. Asish Kumar Mukherjee)와 경선을 통한 투표결과 17대 24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 RI 회원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다수의 표를 받았다. 이번 이예자 부회장 선출로 인해 RI AP(아태재활협회) 한국에 사무국을 둔 APDF(아태장애포럼), AP DPO UNITED(아태장애인연합)까지 15개 인천전략 CSO 워킹그룹 중 한국
9월 7일 화려한 개막을 앞둔 2016리우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최고의 경기를 만날 수 있는 대회는, 다시 한 번 브라질 리우는 물론 전 세계를 열정의 무대로 초대하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장애인올림픽의 자세한 이야기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을 미리 만나보자. 웰페어뉴스에서는 리우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와 함께 종목을 이어서 소개한다. 1988년 이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행진 계속… 보조자로 나서는 ‘가족의 힘’ 눈길패럴림픽에서 최고의 효자종목으로 꼽히는 경기는 바로 ‘보치아’.보치아는 고도의 집중력과 철저한 계산으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정신력이 돋보이는 종목이다.우리나라의 보
대한민국 남자 휠체어농구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오는 10일~17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존 지역예선전에 참가한다.이를 위해 지난 5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결단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이석산 부회장과 남경민 사무국장, 부형종(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농구협회 회장)선수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표팀에는 지난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6위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의 쾌거를 거둔 김동현·김호용·오동석 선수 등으로 구성돼 다시 한 번 감동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결단식에서는 프로농구단 울산모비스피버스로부터 받은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후원금은 2014 KBL Fa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휠체어럭비대회가 오는 22일~23일까지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대회에는 10개 시·도 20개 클럽팀이 출전하며 쿼드부와 오픈부, 일반부(비장애)로 분류, 동호인부와 엘리트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2015 아시아 오세아니아 휠체어럭비 챔피언십(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출전권 대회)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 선발과 경기력 평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한편 휠체어럭비는 중증장애인(경추손상)을 위한 종목으로 1977년 캐나다에서 고안됐다. 우리나라는 2004년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50여 명 24팀의 휠체어럭비클럽이 구성돼 있다.휠체어럭비는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
국가적 도서관 부문 및 일선의 공공도서관들이 다문화 서비스를 계획하고 제공하는 데 혁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12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세미나’에서는 전국 도서관들이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서비스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6월 말,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는 약 176만 명. 그 가운데 여행 등 단기체류 등을 제외한 등록외국인과 동포외국인 거소신고자 등을 합하면 약 131만 명에 달한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과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 수는 14만7,918인으로 나타나고 있다.이 과정에서 사회 내 지식정보의 공적 유통을 책임지는 도서관, 특히 공공도서관들은 이주민들을 새로운 도서관 고객으로 인식하
2015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가 23일 폐막한 가운데,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모두가 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지난 18일 개막해 23일 막을 내린 보치아서울국제오픈에는 14개국 1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에 한국은 장애인올림픽 7연패 기록을 앞세우고,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살려 ‘보치아 강국’의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왔다.그 결과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하며 자존심을 지켜냈다.개인전에서는 BC3개인전에서는 정호원·김한수·최예진 선수가 나란히 금·은·동메달을 획득하며 BC3부분 ‘최고’ 실력자들의 경기를 선보였다.여기에 BC1에서 이동원 선수가 국제대회 첫 메달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BC4에서
1. 한국, 2015 보치아팀페어 선수권대회 ‘종합우승’한국 보치아대표팀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5 BISFed 아시아&오세아니아 보치아팀페어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BC3페어경기에서 정호원, 김한수, 김준엽이 금메달이 거머쥐는 등 메달 획득을 이어가며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2. ‘장애인미술 강사 파견 프로그램’ 참여 강사 모집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26일까지 2015 장애인 미술강사 전문교육 및 파견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장애인파견 미술강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장애인 강사양성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장애미술인으로, 접수 문의는 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외교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 및 지원하는 ‘2015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장애청년드림팀)’가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 선발될 장애청년드림팀 11기는 66인을 선발해 6대륙 7개 팀으로 나눠 ‘Creating the world together’란 주제로 해외연수에 참여한다.올해는 기획테마 2팀과 공모테마 5팀을 모집 중이다.기획테마 1팀은 한국으로 초청될 아시아태평양지역 장애청년들과 함께 국내에서 활동하게 되며, 기획테마 2는 개별 참가자들을 선발해 ‘장애인의 빈곤과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된다.마지막으로 공모테마팀은 장애이슈 중 자율적으로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남미·북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유럽에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