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 사업인 '지역특화 디지털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2일~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미래 신산업·뉴딜연계 지역특화 분야 육성·혁신성장과 연계해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고,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를 보조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관내 중소기업에서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또한, 청년에게는 직무역량강화 교육 및 자기계발비 지원 등과
대전시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11일 시행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유성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92명(고졸 62명, 중졸 19명, 초졸 11명)이 응시해 92명 전원이 합격해 합격률 100%라는 성과를 냈다.유성구 꿈드림은 매년 4월과 8월 검정고시에 대비한 ‘스마트 교실’을 개설해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능집중 대비반을 구성하고,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시민종합교양대학, 서울시민대학이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 배움터로 본부 캠퍼스, 동남권 캠퍼스, 은평학습장, 서소문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서울소재 30개 대학과 기업, 대사관과도 연계해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민대학은 올해 하반기에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필요한 미래진로 설계와 자격과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미래탐색 ▲업스킬·리스킬 ▲지식충전 ▲서울학 4개 분야로 구
강원도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업싸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17만 원을 지난 4일 천사운동본부에 전달했다.업싸이클링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친환경 공예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작품들을 원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는 삼삼한토요일 프리마켓에서 판매해 후원금을 마련했다.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 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한편, 원
전남 나주시는 지역 청년의 문화·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문화복지카드 지원은 도내 청년 일자리, 주거 지원과 더불어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복지비(포인트)를 지원하는 전남도 신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도내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994~2001년도 만 21~28세 청년이다.문화복지비는 1인당 연 20만원으로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돼 사용 시 차감된다.전남 지역에서의 영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청년 문화복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에서 계속하여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지역 청년 2400여명에게 문화복지비를 1인당 20만원씩을 지원하며 오는 6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청년 문화복지비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의 하나로,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교통 및 문화·여가활동의 접근성이 낮은 점을 감안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 고취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지원 조건은 도내 2년 이
여수시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지역 청년들에게 체크카드로 연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남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1~28세(1994년~2001년 출생자) 청년이다. 단, 복지포인트(카드)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 지원금 10만원을 제외하고 차액인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포용적 청년 정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청년이 돌아와 살고 싶은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오늘날 청년들은 심각한 고용 및 실업 문제, 주거비 부담, 부채 증가, 청년 활력 및 자존감 저하에 따른 사회와의 단절, 고립 등 삶 전반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특히 청년층의 대도시 집중에 따른 지역 유출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존속까지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세심한 정책이 요구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에 순천시는 ▲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와 함께 청년 개인당 연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은 청년층에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과 취약한 인구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지원대상은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전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21세~28세(1994년~2001년 출생자) 청년이다. 단,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순천시는 전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전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중인 만21세~28세 청년이다.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의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
전남 영광군은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을 위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대상자는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21 ∼ 28세(1994 ~ 2001년도 출생자) 청년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체크카드로 지원한다.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전남 도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사업 신청은 농협은행 누리집의 카드신청 팝업창(온라인)을 통해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신청 서류를 제출하며, 온라인 신
부산시는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0일까지 동래구 소재 미 필라테스에서 위탁 운영하며, 각 구·군 꿈드림센터의 추천을 받은 센터 이용 청소년 2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필라테스의 원리 ▲매트 필라테스 ▲움직임 교육의 이해 ▲매트·소도구 수업 시연 발표 등이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필라테스 전문 교육기관 엠이피(M.E.P)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5일 교촌에프앤비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2억 원 규모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기틀 마련, 자립준비예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정서적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두 기관은 ‘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 기간이 종료된 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자립준비예정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올해 교촌에프앤비는 대상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급한 여수시가, 내년부터는 어린이집 종사자까지 사업대상을 확대 추진한다.여수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300여 명에게 복지포인트 연 100포인트(10만 원 상당)를 지원해 온데 이어 내년부터는 어린이집 종사자 1,250명에게도 추가 확대 지원을 결정하고 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급된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정친화 등 스스로 원하는 복지항목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시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뿐만 아니라 4,000여 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관내 사회복지
서울시가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기본계획 추진에 나선다.4일 서울시는 인지·의사소통 장애로 자립생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2기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2021~2025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6년 1월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7년 ‘제1기 발달장애인 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기본계획이다. 5년간 추진될 계획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주보호자인 부모 사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노년기 지원’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일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문화예술 활동,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 가족, 이웃, 세상을 위한 환경실천운동’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 ▲친환경 장보는 하루 ▲자가용 안 타는 하루 ▲일회용 안 쓰는 하루를 주제로 열리며, 제출 작품 수는 1인당 1점으로 제한한다. 또한 혼자서 창작 활동이 어려운 경우 가족 또는 보호자와 함께 제작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복지관 누리집(iks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한 명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아이가 태어나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지역공동체에서 이 격언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책상없는학교’다.책상이 있는 ‘책상없는학교’책상이 없는 건 아니다. 사실은 아이들이 충분히 모여 활동할 수 있는 큰 책상도, 컴퓨터가 놓여있는 개인 책상도 있다. 그렇지만 공부 성화나 딱딱한 교실 분위기는 없다. 어른들의 관점으로 재단한 평가 기준도 없다. 아이들에게 ‘책상없는학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7일, 뇌성마비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정민학교(이하 정민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정민학교는 유·초·중·고·전공과를 학교급별로 편성·운영하고 있는 공립 교육기관이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복지관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열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뇌성마비인의 건강한 자립과 자활을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 및 직무훈련 프로그램의 개발·협력,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 및 평생교육 정보 교류 등에
인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에서 지원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에 따른 휴관기간 중 추진한 각종 비대면 복지사업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로나19 발생 직후 지난 2월부터 잠정휴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복지관은 평생교육 유튜브 동영상 강의, 시니어 펀북(fun book), 홀몸노인 정서지원 키트 제공, 지역사회 작은기부 캠페인, 유선 전문상담 등 비대면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노인의 복지공백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우선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노인들의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서울시가 18번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18번째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구로구에 연다.2016년 노원·은평 센터를 시작으로 총 17개소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시는 오는 12일 구로구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한다.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2016년 노원·은평, 2017년 동작·마포·성동, 2018년 종로·관악·성북·도봉·강동, 2019년 양천·광진·강북·중랑·송파·서대문 그리고 지난 1월 강남과 이달에 구로 센터가 문을 열어 현재까지 총 18개소가 운영 중이다.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