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신월6동자원봉사캠프와 신월6동의 취약가정에게 이웃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코로나19의 지속세로 이웃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발이 묶여있던 신월6동자원봉사캠프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고소하고 달콤한 송편을 빚어 전달하는 것을 통해 마을에서 추석 분위기를 내보고자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이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8월 22일, 8월 29일 두 차례 사전 기획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신월6동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월2동 팀에서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여름나기 어때서~” 여름 나들이 활동을 지난달 22일에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진행하였다.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어르신과 함께 회의를 기획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지역사회 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진행되었다.이번 나들이 활동을 위해 지역 내 둘레사람들이 도와주셨다. 위베이커리에서는 빵 간식을 30개 이상 후원해주셨고, 장수공원에 위치한 양천 해병대 전우회에서는 이동수단으로 차량을 지원(운전)해주셨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야외
서울시 양천구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3일 신월6동 강월어린이공원에서 ‘청소년 여름 물놀이 축제’를 진행했다.청소년 여름 물놀이 축제는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자주성 있는 활동이다.축제에서는 청소년 축제 기획단과 둘레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물총 서바이벌 게임 ▲물놀이부스 ▲꾸미기부스 ▲간식부스 ▲축제 기획단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이번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직접 지역사회를 돌아다니며 지역사회에 인사를 드리고, 도움을 부탁했다.이에 ▲오복떡집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주민 기획단과 운동회 기획단, 신정3동팀, 신정3동팀 실습생은 일상회복 자축을 위한 축제를 진행했다.‘모두 모두 모여라, 모모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달 23일 10시~16시까지 진행됐다.축제에서 부스 이용료 등으로 얻은 수익금은 약 60만 원 정도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주민 간의 의사소통의 장이 됨과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가족들과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는 평가다. 이번 후원행사로 모인 후원금은 모두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주최측은 "신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회복지 흐름에 발맞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실천하고자 한다.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 중 하나로 관할구역인 신월6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매월 진행한다.신월6동팀에서 담당하는 ‘시그니처 이벤트’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3시에 진행한다.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가 들어오며 동민 대다수가 신규입주민이 된 신월6동에서 마을공동체를 경험하고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그니처 이벤트’는 동시에 신월6동팀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이기도 하다.신월6동에 위치한 목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울시 양천구 내 거주 중인 경계선지능아동(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일상생활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집단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그 중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상급학교 진학과 성인이 될 준비를 돕는 ‘나를 알아가는 여행’프로그램에서 직업체험(꿈탐색활동)이 진행되고 있다.참여대상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10명이며, 체험직군으로는 3D프린터전문가, 제과제빵사, 공예전문가 등 12개의 직군을 체험할 예정이다.직업체험이 종료되면 지역 내 실제 상점을 방문해 전문가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2층 으뜸버금마당에서 양천구 신월6동 지역사회 복지활성화 및 사회복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 신월6동에 마을 복지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지역사회 복지 활성화 및 사회복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협약에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양천구 드림스타트센터, 양천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양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양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양천구3호점
사회복지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복지관을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과 생각이 변하고 있다.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자에게 더욱 다가가는 서비스 접근 방식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변화된 패러다임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행정업무중심이었던 동주민센터는 동네의 지역복지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노력한다. 이렇게 변화된 방향성은 사회복지의 패러다임과도 맞물려 있다.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김동호 관장)은 2022년부터 마을지향적인 체제개편을 시도한다. 기존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천구 내 거주중인 경계선지능아동(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에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모집대상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중학교 1학년~3학년이며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느린학습자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경계에 놓여 학교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천천히 함께 가다보면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기초학습지원, 직업체험, 성교육, 경제교육, 음악활동을 통한 사회성향상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 가득, 부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올 한 해의 풍요로움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자치운영위원회와 사물패가 함께 했다. 사물패는 양천구 신정네거리역에서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사물패는 신정네거리역 일대를 돌고, 장수공원을 지나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에 도착했다. 길놀이의 신명나는 장단으로 액운을 쫓고, 정월대보름의 흥을 돋우었다. 센터 직원
지난 12월 14일, 양천구 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조정자 회장)는 연말을 맞이해 청소년 가정에 손길을 내밀며,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에 쌀 20kg 20포대를 전했다.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돕기 위해 나눔활동을 앞장서고 있다.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 조정자 회장은 “겨울 날씨로만도 많은 아이들이 추울텐데, 최근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양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어른이 더 앞에서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바르게 성장
지난 8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신정 신협으로부터 연말을 맞이해 후원품 쌀 10kg 50포대를 전달받았다.연말을 맞아 쌀 10kg 50포대를 후원해준 신정 신협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초에도 설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선물로 드릴 김세트 50박스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며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김동호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의 형편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신
지난 11월 26일,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복지재단(정하균 이사장)에서 주최한 2021년 서울사회공헌 시상식 및 포럼에서 신월종합사회복지관(김동호 관장)이 서울사회공헌대상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SETEC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사회공헌대상은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비영리, 민간, 공공이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하거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한 기관의 노력과 수고에 대한 상징이다.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으로 10개의 수상 프로그램 중 청소년경제교실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청
지난 10일(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송재성 외 7명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과 협력하여 양천구 내 저소득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말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코로나19 4단계 격상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물품으로 삼계탕, 즉석 밥, 김치, 손 선풍기를 제공하였다.삼계탕 선물키트를 전달 받은 한 지역주민은‘요즘 날이 더워서 고생하였는데 양천구시설관리공단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과 좋은 선물을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올해 말복 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소외아동 및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녕! 프로젝트]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8월부터 양천구 지역의 정신질환이 있는 부모를 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안녕!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다양한 현대사회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아동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하고 지원한다. 삶의 당사자인 아동, 가족 및 부모의 내적 역량강화와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활동가들이 소외 아동이 ‘안녕’한 삶을 영위할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양천구 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말복행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조주연 이사장과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김동호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후원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중 전국 1위를 달성하며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지난달 27일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양천로타리클럽(회장 윤성태)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과 협력을 통해 양천구 내 어르신 및 아동 280명에게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코로나19 4단계 격상과 더불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 및 아동 280명에게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식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손 소독제 사용, 체온측정 등 방역을 철저히 하며 진행하였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7일까지 1인가구 청년(만19~34세)을 대상으로 ‘1인가구 청년 프로젝트 Ready!!인생여행’이 모집한다. 1인가구 청년 뿐 아니라 예비1인가구 청년, 가족 외 친구와 동거 중인 청년까지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1인가구 청년 프로젝트’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양천구 내 거주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상생활기술 프로그램과 추후에는 문화체험, 푸드쉐어, 자조모임 등 청년들의 교류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인생코칭(MBTI검사, 스트레스관리), 정리수납교육, 청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5월부터 양천구 느린학습자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해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냄 프로젝트는 경계선 지능 아동의 가족 및 지역사회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보호체계를 마련하여 경계선 지능 아동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아동의 사회성과 자기주도성, 가족관계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극놀이 ▲양육코칭 ▲가족협동 활동 ▲집단음악활동 ▲컵타 동아리 등(가족자조모임, 외부체험, 사회참여활동)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31일까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꿈 키우기 프로젝트’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 키우기 프로젝트’는 양천구 내 거주중인 청소년 중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 연계와 성장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희망과 꿈을 키워주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학습비 지원(월 20만 원 상당), 진로탐색 프로그램, 비전트립, 봉사활동, 부모힐링 프로그램, 가족캠프, 상·하반기 성장평가 등이다. 2016년도부터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