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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은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X-GARAGE에서 ‘노인을 위한 일상생활 보조기기 개발’을 주제로 열린 ‘제4회 보조기기 해커톤’을 개최했다.이번 해커톤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사전 디자인 해커톤을 진행, 보조기기를 사용할 노인과 해당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수요자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아이템을 도출할 수 있었다.예선을 통해 선정된 8개 본선 진출팀은 지난달 29일~30일, 1차 해커톤에 참가해 오픈소스 보조기기와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에 대한 특강과 노인 관련 수요자,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았다.이후 2주간의
노인
박성용 기자
2023.08.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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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연일 계속되는 재난급 폭염에 대응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이 이용하는 전국 6만8,000개 경로당에 대한 ‘냉방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노인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대부분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국비 지원 경로당 6만8,000개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월 10만 원씩 총 68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폭염에 대비하고자 지난해 11만5,000원을 지원하던 경로당 냉방비를, 지난달 12만5,000원으로 인상한데 이
노인
박성용 기자
2023.08.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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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일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질 관리, 교육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해 정기·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복지부와 시·도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부적정하게 운영한 3개 교육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다.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내에서 발생한 부적정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된다.8월 한 달간 복지부 주관으로 17개
노인
박성용 기자
2023.08.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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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안심병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을 갖추고, 치매 치료·관리의 전문성을 갖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경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그동안 공립요양병원 11개소가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이번에 4개소(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 전주시립요양병원)가 추가 지정돼 치매안심병원이 총 15개소로
노인
박성용 기자
2023.07.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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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가 이용하는 복지용구의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자, 3일부터 ‘장기요양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장기요양 복지용구는 장기요양 수급자의 일상생활, 신체활동 지원 등을 위해 필요한 용구를 제공하는 재가급여의 한 종류다. 재가수급자는 연 한도액인 160만 원 내에서 복지용구를 구입 또는 대여할 수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사회적 요구가 높으면서도, 복지용구로써 급여효과성 검증이 필요한 신기술 제품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 대상 6개 지역에
노인
박성용 기자
2023.07.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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