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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인인권증진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복지정책의 수혜자로서의 장애인이 아닌 인간으로써 당연히 갖춰야할 권리를 주장하고 차별에서 구제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5년 내에 현재 서울시내 시설거주 장애인의 20%인 600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시설화 정책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의 ‘성인발달장애인 특화시설’이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 된다.장애인 취업이 업체와의 협의로 ‘선 취업 후 훈련체계’로 바뀌고, ‘1:1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도입,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됐던 3주의 짧은 훈련기간이 최장 1년까지 늘어난다.특히 이번 기본계획은 장애인권 주체인 장애인당사자와 인권전문가가 실무위원회를 구성, 직접 만듦으로써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4.0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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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활동지원자금, 판로지원 시스템 등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 육성을 위한 ‘2014년도 정부시책 순회 설명회’가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된다.장애인기업 육성시책은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기업이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정책 설명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장애인기업 및 관계기관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www.debc.or.kr)을 통해 설명회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중소기업청은 육성시책 설명회를 오는 28일까지 전국 7개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1일 서울을 시작으로 3주간 시행되는 설명회는 장애인의 접근성과 이동편의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설명회’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장애인기업 지원시책 설명 ▲장애인기업활동지원자금 소개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4.02.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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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검정고시 접수처가 없는 양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단체접수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양산지역은 검정고시 접수처가 없어 청소년들이 접수를 위해서 인근 부산광역시 교육청이나 경남 교육청, 김해 교육지원청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증명사진(3㎝×4㎝, 3개월 이내 촬영) 2매,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등), 신분증, 응시수수료를 지참해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2014년도 제1회 중입(중학교 입학자격), 고입(고등학교 입학자격), 고졸(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오는 4월 13일 전국 동시에 실시되며 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7~21일까지 경남 교육청을 비롯해 진주 교육지원청, 통영 교육지원청, 김해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다.한편,
경상
박지만 복지TV 경남방송
2014.02.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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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중증장애인시험고용’ 거부한다!자립생활센터에‘중증장애인인턴제’ 시범사업을 실시하라!‘중증장애인인턴제’와 ‘공공고용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협의기구를 구성하라!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립생활인턴제’라는 이름으로 ‘중증장애인시험고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정 규모를 갖춘 장애인자립생활센터(CIL) 50개소에 ‘중증장애인시험고용’ 사업에서 50명을 할당하여 3개월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시행했던 시험고용과 정확히 동일한 내용으로, 그동안 장애인계가 요구했던 ‘자립생활인턴제’를 사실상 거부하고, 기만적인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겠다는 것에 다름아니다.우리 (약칭 ; 장애인노동권공대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시험고용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4.02.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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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장애인고용공단 임원선임을 조속히 임명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013년 12월 18일과 12월 31일에 고용촉진이사 및 이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하지만 해가 바뀌고 1개월 넘게 지나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아직 고용촉진이사 및 이사장의 임명을 미루고 있다.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장애인단체 등은 고용촉진 이사의 내부인사 기용에 대하여 반대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고 장애인당사자로서 현장을 알고 전문성을 갖추고 장애계와 소통할 적임자를 고용촉진이사로 임명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요구 하고 있다. 그러나 고용공단은 장애계가 우려하고 있는 것처럼 내부인사를 임명하려고 하고 있는 것인지 아직도 채용을 하지 않고 있다.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4.02.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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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의 지원 대상을 지난달부터 확대했다고 밝혔다.기초노령연금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는 월 83만 원에서 87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132만8,000원에서 139만2,000원으로 오른다. 단독가구의 경우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9만6,800원, 부부가구의 경우 최저 4만 원에서 최고 15만4,900원을 지원한다.이에 따른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는 36만5,000인으로 우리 도 노인인구의 82% 정도가 수혜를 받게 된다. 기초노령연금 예산은 지난해 3,743억 원에서 올해 5,921억 원으로 58%가 증가했고, 내년에는 8,550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5.1%로 OECD 국가 중
경상
강신윤기자 복지TV 포항본부
2014.02.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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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013년 12월 18일과 12월 31일에 고용촉진이사 및 이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하지만 해가 바뀌고 1개월 넘게 지나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아직 고용촉진이사 및 이사장의 임명을 미루고 있다.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장애인단체 등은 고용촉진 이사의 내부인사 기용에 대하여 반대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고 장애인당사자로서 현장을 알고 전문성을 갖추고 장애계와 소통할 적임자를 고용촉진이사로 임명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요구 하고 있다. 그러나 고용공단은 장애계가 우려하고 있는 것처럼 내부인사를 임명하려고 하고 있는 것인지 아직도 채용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이사장도 1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도 임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4.0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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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훈련생을 모집한다.훈련 내용은 점자훈련, 보행훈련, 일상생활 훈련, 체육 활동 훈련, 사회활동 훈련, 대중교통수단이용 훈련, 종합 훈련, 소양 교육, 가족 교육 등 9개 프로그램이다.훈련은 다음달 10일부터 약 20주 과정으로 치러진다. 교육비는 무료며 숙식비는 실비 부담해야 한다.2014년 재활훈련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전화상담 뒤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재활훈련팀(02-440-52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김지환 기자
2014.0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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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부평구는 이번 달 중 설문조사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3월 말까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대1 면접 설문 조사 방식으로 이들의 자립생활 실태를 파악할 것이고 전했다.부평구는 지난해 9월 제정된 ‘인천시 부평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에 따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이번 설문 조사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1~2급 및 3급 중복 중증장애인(6,295인) 중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주거와 경제, 일상생활, 건강상태, 편의․서비스 욕구 및 자립생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김지환 기자
2014.02.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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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이번 달부터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을 위한 ‘2014년도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및 장애어린이 등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또한, 사업별 장애 정도 및 가구의 소득수준 등에 따라 바우처 지원액 및 서비스 내용이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제공기관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동해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 추진을 위해 제공기관 9개소의 지정을 마쳤으며, 동 사업의 추진으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 장애어린이의 발달기능 향상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장애인 가족의 자체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
김지환 기자
2014.02.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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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장애인이 행복해질 때까지! 찾아서 나누는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장애인복지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충청북도의 장애인구는 2005년도 6만7,086인 대비 2012년도 9만4,137인으로 38% 증가했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산업의 발달에 따른 산업재해와 각종 질병,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등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이에 충청북도는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을 913억 원으로 지난해 822억 원 보다 11% 증액했다.장애인복지 분야별 사업은 ▲장애수당·장애연금 지원,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 지원,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시범센터 운영 ▲장애인단체 활성화 및 이동편의 증진 ▲장애인 복지일자리 운영, 중증장애인 일감 만들어
충청
김지환 기자
2014.02.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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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달 31일, 장애인의 관광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등 3개 관련 법안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의 관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시설 및 환경을 정비하는 등 관광활동 지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개정안의 내용으로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0호 중 ‘문화·예술활동’을 ‘문화·예술·관광활동’으로, ‘활동’을 ‘활동과 관광진흥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관광사업을 이용하는 활동’ 등으로 변경 ▲장애인복지법 제28조 중 ‘문화생활과 체육활동’을 각각 ‘문화생활, 체육활동 및 관광활동’으로 변경 ▲한국관광공사법 제12조 제1항 제2호에 ‘라’목(장애인,노약자 등 관광소외계층에 대한 관
정책·정치
김지환 기자
2014.02.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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