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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013년 12월 18일과 12월 31일에 고용촉진이사 및 이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하지만 해가 바뀌고 1개월 넘게 지나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아직 고용촉진이사 및 이사장의 임명을 미루고 있다.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장애인단체 등은 고용촉진 이사의 내부인사 기용에 대하여 반대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고 장애인당사자로서 현장을 알고 전문성을 갖추고 장애계와 소통할 적임자를 고용촉진이사로 임명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요구 하고 있다. 그러나 고용공단은 장애계가 우려하고 있는 것처럼 내부인사를 임명하려고 하고 있는 것인지 아직도 채용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이사장도 1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도 임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4.0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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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훈련생을 모집한다.훈련 내용은 점자훈련, 보행훈련, 일상생활 훈련, 체육 활동 훈련, 사회활동 훈련, 대중교통수단이용 훈련, 종합 훈련, 소양 교육, 가족 교육 등 9개 프로그램이다.훈련은 다음달 10일부터 약 20주 과정으로 치러진다. 교육비는 무료며 숙식비는 실비 부담해야 한다.2014년 재활훈련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전화상담 뒤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재활훈련팀(02-440-52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김지환 기자
2014.0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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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부평구는 이번 달 중 설문조사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3월 말까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대1 면접 설문 조사 방식으로 이들의 자립생활 실태를 파악할 것이고 전했다.부평구는 지난해 9월 제정된 ‘인천시 부평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에 따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이번 설문 조사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1~2급 및 3급 중복 중증장애인(6,295인) 중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주거와 경제, 일상생활, 건강상태, 편의․서비스 욕구 및 자립생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김지환 기자
2014.02.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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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이번 달부터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을 위한 ‘2014년도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및 장애어린이 등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또한, 사업별 장애 정도 및 가구의 소득수준 등에 따라 바우처 지원액 및 서비스 내용이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제공기관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동해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 추진을 위해 제공기관 9개소의 지정을 마쳤으며, 동 사업의 추진으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 장애어린이의 발달기능 향상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장애인 가족의 자체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
김지환 기자
2014.02.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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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장애인이 행복해질 때까지! 찾아서 나누는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장애인복지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충청북도의 장애인구는 2005년도 6만7,086인 대비 2012년도 9만4,137인으로 38% 증가했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산업의 발달에 따른 산업재해와 각종 질병,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등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이에 충청북도는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을 913억 원으로 지난해 822억 원 보다 11% 증액했다.장애인복지 분야별 사업은 ▲장애수당·장애연금 지원,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 지원,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시범센터 운영 ▲장애인단체 활성화 및 이동편의 증진 ▲장애인 복지일자리 운영, 중증장애인 일감 만들어
충청
김지환 기자
2014.02.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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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달 31일, 장애인의 관광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등 3개 관련 법안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의 관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시설 및 환경을 정비하는 등 관광활동 지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개정안의 내용으로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0호 중 ‘문화·예술활동’을 ‘문화·예술·관광활동’으로, ‘활동’을 ‘활동과 관광진흥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관광사업을 이용하는 활동’ 등으로 변경 ▲장애인복지법 제28조 중 ‘문화생활과 체육활동’을 각각 ‘문화생활, 체육활동 및 관광활동’으로 변경 ▲한국관광공사법 제12조 제1항 제2호에 ‘라’목(장애인,노약자 등 관광소외계층에 대한 관
정책·정치
김지환 기자
2014.02.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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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013년 12월 23일, 형제복지원사건진상규명을위한대책위원회와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생존자 28명은 26년 전 형제복지원에 수용되었던 피해생존자들의 인권침해를 국가차원에서 조사하도록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 진정을 제기했다.2. 이에 대해 2014년 1월 19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원회법 제32조 제1항 제4호의 규정에 따라 “1년 내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각하’를 결정하면서, ‘정책적인 사건으로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적절한 지 여부에 대해서는 위원회 인권정책과로 송부해 검토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3. 우선 우리 형제복지원사건진상규명을위한대책위원회와 형제복지원피해생존자들은 국가기관이 이 문제를 조사할 수 있는 한 가닥 기대를 걸었던 인권위 진정이 각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4.0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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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아산 관내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는 상점 및 시설들을 소개하는 아산시 장애인들의 지역 시설 이용 안내 책자 ‘해피맵(Happy Map)’을 발간했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아산시 곳곳에 경사로를 설치해 장애인들의 출입이 편리하고 이용이 원활한 업체들을 선정하여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9월 ~ 12월 간 현장조사를 통해 업체 정보를 수집하고 이번달 초에 1,500부의 책자를 발간했다.발간 된 책자는 아산시청, 각 읍·면·동사무소, 온양·온천 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 및 시설에 비치·배포 되며, 중증 재가 장애인들에게도 전달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구로 쓰일 전망이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시설들은 문턱이 높아 장애인이 사회에 나와
충청
김지환 기자
2014.01.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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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북협회)는 ‘제1차 시·군 민원 편의증진 실무연수회’를 갖고 변해가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3개 시·군 민원편의지원센터 실무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연수회에는 올해부터 시·군지회에서 운영하는 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신입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업무 역량을 다졌다.이번 연수회에서는 경북협회 박귀룡 수석부회장의 ‘조직 정체성 강화’의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으며, 2014년 부서별 연간사업안내, 사무업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장재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새해에도 늘 열정적인 마음과 자세로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
김경려 시민기자
2014.0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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