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캐피탈과 사회연대은행은 19일 저소득 가정의 자립을 돕는 ‘KDB캐피탈 창업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KDB캐피탈 창업지원사업은 사업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은 물론 경영상담 등 종합적인 창업 해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KDB캐피탈은 임직원 급여나눔을 통해 조성한 2,000만 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KDB캐피탈과 사회연대은행이 추진하는 ‘KDB캐피탈 창업지원사업’은 최저생계비 기준 180%이하의 저소득층 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과 경영상담 등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한 ‘중증장애인 배우자, 활동지원자 및 지원인 초청 2013 송년의 밤’ 행사가 17일 경주The-K호텔에서 장애인 등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상인 경주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격려와 사랑의 성원을 보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지회 운영에 협조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은 회원 스스로 능력과 자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자기 계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내년에는 장애인복지와 체육행정이 올해보다 더 나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김종수(센터부소장), 정관호(기수
보건복지부는 디딤씨앗통장의 후원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저축아동에게는 희망과 격려를 주는 ‘2013년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를 18일 15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후원자, 저축아동,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유공자, 디딤씨앗통장 공모전 수상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이날 기념식에는 공흥식 개인후원자, 한국서부발전(단체후원) 등 지속적 후원을 주신 후원자 6인, 꾸준한 저축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저축 어린이 4인, 후원자 발굴하는 등에 노력한 종사자 3인 등 총 13인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후원자 공흥식(남, 60세)씨는 2009년부터 디딤씨앗통장 개설 어린이 17명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아동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모범저축 어
장애계단체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민중들을 기만하지 말라.”며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서울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와 장애인연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지난 6월 유재중 의원안으로 상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수급자 선정과 급여 수준을 정하는 최저생계비 개념을 해체하고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의 기존 7개의 급여를 각 해당 부처에 위임한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결정하던 각 급여의 기준도 해당 부처의 장관이 결정하게 된다.이날 나누리플러스 활동가 윤가브리엘 씨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기초수급자들을 죽이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몸만 들어내서 연행하는 경찰.대중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를 경찰 호송차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절해 준 용인시청. 두 사건 모두 지난 11월 12월 경기도 용인시청 앞에서 벌어진 일이다. 경기도 장애계단체는 지난 11월 21일과 이달 10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장애인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해 항의하고,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했다. 이에 용인시는 시청 공무원을 동원해 장애인들의 방문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용인시청 외곽을 경비하고 있던 경찰들의 진압으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의 출입은 원천봉쇄됐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용인시청이 용인시 대중교통인 장애인콜택시를 경찰차처럼 장애인호송용 차량으로 임의로 사용한 점과, 전동휠체어가 시청 및 의회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각목으로 전동휠체
활동보조인과 이용자의 끊임없는 갈등을 살펴보고, 제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 16일 서울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는 ‘활동보조, 무엇부터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토론회 참가자들은 활동보조인과 이용자가 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견해 차에 대해 설명하며 활동보조에 대한 정의의 모호함을 지적했다.발제를 맡은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사무국장은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제도화 이후 장애인의 삶의 조건은 분명히 변화했지만, 부정적인 부분에는 해결이 안돼서 문제가 쌓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활동보조인의 역할, 제각각으로 정의 내려이 사무국장은 “어떤 이는 손발이 돼 주는 게 활동지원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최저의 도움을 주는 것을 활동지원이라 이야기한다.” 며 “이
경북 안동에서 2013년 자활 근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4년 자활·자립의 희망을 다지는 자활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대회에는 자활참여주민과 지역인사 등 150여 명이 모였으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기원하는 격려사, 자활근로사업단 우수참여자에 대한 시상 등 서로 화합하고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날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활 근로 사업을 더욱 널리 알려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권고(안)’을 마련하고 국무총리·보건복지부장관·국토교통부장관·고용노동부장관에게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자립생활 증진을 권고했다.인권위 “우리나라는 2011년 시설 소규모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장애등급을 기준으로 한 획일적인 서비스 지원, 시설에서 지역사회로의 전환체계 미비, 주거·소득·고용 등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기반 부족 등으로 장애인이 자립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은 시설 수용 위주의 장애인 정책에서 탈피해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장애인의 동등한 사회참여를 강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관련해서 UN 장애인권리협약은 ‘자립생활과 지역사회 통합’을 기본원칙으로 모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격리되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제주도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례들이 제정됐다.새로 제정된 조례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저소득 고위험 보호관찰 대상자등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제공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 설치 운영조례(안) ▲제주특별자치도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인문학서비스 지원 조례안이다.제주특별자치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는 OECD 국가 중 자살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을 정도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한 해 동안의 장애계 주요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내년의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장총)은 지난 12일~13일까지 이틀간 대천 머드린호텔에서 ‘제15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를 열고, 2013년 장애계의 10대 정책과제에 대한 활동경과와 그 성과를 결산했다.장애등급제 폐지 운동과 발달장애인법 제정 가속화 등 ‘2013년 장애계 활동’올해 장애계 10대 정책 과제와 활동을 살펴보면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대안 마련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위한 연대 활동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화를 위한 지원 대책 강구 ▲장애인 주거 안정을 위한 관련 법률(주거약자 지원) 개정추진 ▲한국수화언어기본법 제정을
용인시의 장애인 관련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20여일 동안 장기 농성을 벌이는 경기장애인 자립생활 권리 쟁취 공동투쟁단(이하 공동투쟁단)이 지난 10일 오후 용인시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아서는 경찰과 또 다시 물리적으로 충돌했다.공동투쟁단은 지난달 21일부터 용인경전철 운행 중단과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 쟁취를 외치며 무기한 단식을 선언하며 농성에 들어간 바 있다.앞서 공동투쟁단은 지난 6월3일 도청 앞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성·부천·김포·고양·포천 등을 돌며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보장 및 활동지원 자부담폐지, 특별교통수단 200% 도입 등 9대 요구안에 대한 포괄적 합의를 이끌어냈다.용인시는 공동투쟁단이 제시한 용인경전철의 운행 중단 요구 및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한 9대
ANC>> 전남 고흥에 있는 폐석산에 에너지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됐던 폐석산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로 탈바꿈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REP>> 고흥군의 폐석산 부지가 친환경 에너지 단지인 ‘거금에너지테마파크’로 탈바꿈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고흥군 금산면 어전리에 위치한 폐가산부지 55,810㎡에 국내 최대 규모인 태양광발전소와 부대시설을 조성해 석유고에 대비한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도록 했습니다.INT 김오 전무이사/ 한전KPS주식회사"우선 금년도 하절기에도 1일 약 15만 Kw/h의 전력공급의 기여를 했었고 그 만큼 화석 연료를 안 쓰기 때문에 지금 요구되는 배기환경 오염문제 같은 것에도 대단히 기대가 크리라고 생각합니다."고흥군은 시공사와 긴축설계 방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보장과 사회통합이라는 비전을 제시코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이날은 여수시장애인연합회 김종호 회장을 비롯해 임원,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이 참석했으며,여수시 장애인복지의 방향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사회복지 전반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이 논의됐습니다.김종호 회장 / 여수시장애인연합회 INT)이 간담회를 통해서 서로의 소통과 더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이런 기회가 이 간담회를 통해서 있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 이게 발전돼서 앞으로 정례적으로 이런 간담회 또 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애인어울림 한마당이라든지 또 함께 참여하는 이러한 행사들이 앞으로 계획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또한 이날은 우수장애인복지관의 운영사례 발표,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여명학교 활용방향,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약속한 장애인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 대다수 장애인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민주당 김용익 의원의 예산안 분석에 따르면 내년도 장애인 예산은 총 1조2,701억8,400만 원(국민건강증진기금,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포함)으로 전년 대비 14.1% 증액(1,567억 원)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중 대부분은 장애인연금 증가분 1,220억 원과 중증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증가분 456억 원에 따른 예산으로, 나머지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예산 등 장애인 복지예산은 줄줄이 삭감됐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예산안에서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예산인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에 800가구가 새롭게 저축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지난 10월 11일~31일까지 25개 자치구를 통해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통장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자 1,905인 가운데 희망플러스통장 391인, 꿈나래통장 409인 등 모두 800인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이번에 확정된 시민들은 앞으로 3년~5년의(희망플러스통장은 3년, 꿈나래통장은 3~5년) 만기가 도래하면 자신이 적립한 액수의 50%∼100%를 창업자금, 주거비용, 교육비 등에 한해 매칭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통장 참가자들은 참가 기간 동안 금융·재무컨설팅 등 각종 부가서비스도 지원받게 된다.희망플러스 통장은 자립·자활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시민이 소득 수준
한국한센총연합회가 5일 18시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한센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이란 주제로 ‘2013 대한민국 한센인 대회’를 개최한다.한센인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인권침해는 물론 저소득, 노령, 장애 등 다중의 위기환경에 노출돼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1만4,000여 명이, 전 세계적으로는 1,600만 명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고 있다.이 날 행사에는 한센특별법 제정 및 예산 지원 등으로 한센인 복지증진에 크게 힘써 온 정계 인사들과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 국립소록도병원 등 한센사업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인권·복지·의료·보건 분야의 전문가, 자원봉사자, 6개 한센인 생활시설 관계자 및 전국 91개 정착농원 한센인 대표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센인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병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9일 서울시 은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은평구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조례구성과 내용에 대한 기대와 한계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조례 제정의 의미와 주요내용을 살펴보고, 기대와 한계 등 향후 과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남병준 정책실장은 ‘자립생활센터 지원’과 관련해 “‘동료간상담’, ‘자립생활프로그램’ 등에 대한 구체적 지원이 요구된다.”고 지적했습니다.은평구 조례 제 11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이 명시 돼 있으며, 그 내용으로는 동료 간 상담, 권익옹호사업, 자립생활기술훈련사업 활동 지원급여, 장애인보장구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토론자들은 조례가 명시에만 그칠 뿐, 구체적인
전남도의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에덴동산에서 시설 생활인들의 사회성 향상과 자립생활의 기초를 형성하기 위한 ‘제3회 에덴 가족의 만남’이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통상적인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는 생활인 문제 행동과 사회성 결여, 고립감 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습니다.이날은 기업 및 후원인,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설에 거주중인 생활인들이 참여한 공연과 전시회가 이어졌습니다.행사관계자는 많은 지역민들이 중증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을 둘러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의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 지속가능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가 주최한 2013년 경기지역 장애인정책 결과보고회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31개 지자체의 장애인 정책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올해에는 장애인의 고용과 접근, 이동권에 대한 정책 발언이 가장 많았다고 평가했습니다.센터는 단순발언 수는 많았지만 이에 대한 ‘문제제기’나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정책적 논의가 보다 활발해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sync-안미선 대표/경기장애인인권포럼“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발언수가 소폭 상승했고 발언의 성격을 보면 이동권이나 자립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요구가 많은 쪽에는 작년에 비해서 소폭 상승했지만 아직 저희들의 욕구를 충족
경기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13년 경기지역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열고 민선 5기 지방의회의 장애인정책 의정 활동을 분석했다.센터는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운동을 통해 정책의 입안과 집행, 그리고 평가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바른 장애인 시민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또 의정활동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고 장애인정책에 관한 우수의원을 시상, 정책 환류 의견제시를 통해 우수한 정책 발언을 기초단체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민선5기 경기도의회 '발언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11% 낮은 수치임이 나타났다.이는 모니터링 대상 회의록 수가 2012년보다 1.3배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