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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확대 및 강화를 통해 안전약자와의 동행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소방재난본부는 신체적, 경제적 사유 등으로 안전 교육의 기회를 제한받던 안전약자들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및 강화한다.이를 통해 정부의 장애인 안전정책 및 서울시의 재난약자 보호정책을 실생활 현장에서 구현할 계획이다.주요내용은 ▲중증 장애인 대상 ‘가정방문’ 안전교육 ▲장애인복지관 및 교육청 협의를 통한 안전약자 우선 예약제 ▲월간 어린이 인쇄물 학습지 ‘어린이 안전 벗’ 제작 및 배포 등이다.세부적으로 중증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2.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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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따뜻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따뜻하우징은 자원봉사자와 수리전문가가 단열재 부착, 보일러 수리, 동파 계량기 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옥탑방, 30년 이상 구옥 등 주거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하며,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반지하 가구를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대상 가구는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거환경에 내·외부 단열재 보강과 보일러, 계량기
서울
박성용 기자
2023.02.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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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영등포구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07년부터 우수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64개의 동아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2개 동아리 248명 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20개 이상 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청 누리집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다. 학습동아리는 성인 5명 이상, 구민 70%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 매월 1회 이상 관내에서 정기적인 학습 활동을 해야 한
서울
박성용 기자
2023.02.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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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는 지난 14일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한 관내 어린이집 167곳 전체에 약 1억 원을 추가 지원했다.어린이집의 경우 영유아 보육을 위해 전일 난방이 필요한 시설이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특별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이에 동작구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하기 위해, 기존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반기별 냉·난방비를 지원하던 것에 추가로 동절기분(3개월)에 대해 긴급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이달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서 사용한 난방비로, 1곳당 60만
서울
박성용 기자
2023.02.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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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 4050’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후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 교육 과정을 대학과 연계해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국의 전문대학 내 개설된 학과 및 교육 과정을 전수조사했다. 이를 통해 중장년 세대가 교육 후 일이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분야를 선별하고,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중장년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과정 모델을 발굴했다.이렇게 선정된 11개의 교육과정은 각 대학의 기존 학과와 연계해 중장년 맞춤형으로 새롭게 개발되었다. 선
서울
박성용 기자
2023.02.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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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과의 동행을 위해 동절기 지역난방비를 최대 59만2,000원까지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역난방 공급구역에 있는 기존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최대 28만8,000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며, 에너지바우처 미대상자(기초생활수습권자, 차상위계층)는 기존 지원금액 4만 원에 최대 55만2,000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또 장애인과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 기존 지역난방비 감면 대상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감면요금을 2배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지원대상자가 신청절차, 방법 등을 알지 못해 혜택을
서울
박성용 기자
2023.02.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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