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부터 영·유아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보육·돌봄시설 6,251개소에 대한 상시 방역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먼저 서울시 내 어린이집 5,698개소, 우리동네키움센터 52개소, 지역아동센터 436개소, 열린육아방 65개소는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 행동요령을 출입구, 로비, 보육·돌봄실 등에 비치하고, 등원 시 마스크 착용 권장, 발열 체크를 필수적으로 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어린이집의 경우 미세먼지 등 예방을 위해
아동·여성
박성용 기자
2020.02.07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