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중증장애인.그러나 시간적 제약과 본인 부담금 등 여러 가지 제약들이 잇따르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이룸 센터에서는 '장애인 당사자 관점에서 바라 본 올바른 활동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제한적인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시간과 부과되는 본인부담금 등 정부의 입장에서 짜여 진 서비스 보급의 수급 실태에 대해 문제점들이 지적됐습니다.sink-박흥구 위원장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09분07초)제대로 하려면 장애인의 시간이 하루에 얼마만큼 필요한지를 계산해야 하는 시스템이 돼야죠. 근데 이거는 복지부의 예산에 맞춘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서 깎아가
장애계단체의 1박2일에 노숙투쟁 끝에 서울시가 2016년까지 저상버스 도입 55%로 확대하기로 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와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서자협)를 비롯한 장애계단체는 지난 13일 시민발언대를 통해 저상버스 및 장애인콜택시 확대 도입, 장애인평생교육 등 이동권 및 교육권 등 5대 요구안 발표와 함께 서울시 실무자들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하지만 별다른 합의점 없이 실무자들과 협상이 결렬되자, 전장연과 서자협은 같은 날 오후 8시경 서울시청 2층 청사를 점거하고 1박 2일에 노숙투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제2청사 건물의 입구를 봉쇄하고 엘리베이터 전원을 내리는 등 장애계단체의 출입을 막아서기도 했다.다음 날 오후 1시경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윤준병 본부장은 전장
인권위의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구축 위한 국가보고서’ 공청회 3부 순서에는 장애인을 시설에 수용하는 것에서 탈피해 지역 사회에 거주할 수 있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탈시설화와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여성장애인 인권문제와 관련한 자립생활 지원에 대해 거론됐다.비인권적 장애인보호시설 ‘도가니’…이용자 측면에서 제도화돼야2011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영화 도가니.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비인권적인 장애인보호시설. 우리 시대에는 도가니와 같은 보호시설들이 아직도 존재하지만 구체적인 대안 마련이 없어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는 이번 공청회에서 탈시설화와 사회복귀의 지원에 대해 얘기했다. 조 교수는 “도가니 사건은 한국 인권의 부끄러운 자화상으로 인권 국가라고 자부해 온 이 땅에서 두 번 다시
인권위의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구축 위한 국가보고서’ 공청회 2부 순서에는 장애인의 주거와 소득 고용에 이르기까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요소들을 제공해야한다는 발제로 시작됐다.2009년 서울시 장애인 주거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무주택 가구 중 무주택 기간이 10년 이상인 가구비중이 일반 가구에 비해 무려 71.6%를 차지하며 대출금 및 임대료 부담정보다 생필품을 줄일 정도라고 응답한 비율이 21.1%로 일반가구의 3배에 해당한다.원칙에 따른 주거보장제 실시해야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동철 교수는 이번 공청회에서 장애인에게 올바른 주거 보장 정책은 무엇인가를 놓고. 전문적인 견해로 주거 지원 정책의 청사진을 얘기했다.먼저 유동철 교수는 “2011년 보건복지부의 주거 취약계층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지역사회의 실질적 참여를 위해 국내 정책·법률·제도 등을 검토, ‘장애인 자립생활 국가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지난 13일 가졌다. 인권위는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구축을 위한 국가보고서 공청회’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열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행정 체계 개편 ▲이용자 선택권 강화를 통한 일상적 생활 보장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 환경 구축 ▲시설 거주 장애인의 탈시설화와 사회복귀 지원 ▲다중 차별 장애인에 대한 지원에 대해 살폈다. 개별 욕구 맞춤 서비스, 장애등급제 폐지가 기반먼저,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위한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안 만들어라"지난 12일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를 비롯한 장애계 단체들은 서울시 지하1층 시민청에서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에 대한 5대안을 발표하는 자리와 함께 시민발언대의 시간을 가졌다.앞서, 연대는 지난 달 21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에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해결 방안 등이 제시되고 있지 않다며, 8대 요구안을 마련해 서울시장 면담요청신청과 함께 서울시청 로비에서 장애인복지정책과 관계자와의 면담을 가졌다.당시 연대가 서울시에 전달한 8대요구안으로 ▲저상버스 100% 도입 ▲장애인 이동권 보장 ▲탈시설 계획 수립과 지원 강화 ▲하루 24시간 활동보조 제공
대전시 대덕구관내에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덕인화봉사단(회장 윤상묵)은 지난 10일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증장애인들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땅 ‘산청 세계전통의학엑스포’를 찾아 하루를 즐겼다.이날 오전 9시 대전을 출발한 장애인 및 보호자들은 평소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한발 가까이서 친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어의 허준 선생이 인고의 풍상을 겪으며 이뤄낸 동의보감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심산야촌(深山野村)인 산청으로 집중되고 있는 점에 자부심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듯했다.이들은 대덕인화봉사단에서 마련한 떡과 과일로 차안에서 간식을 즐기며 차창가로 스치는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에 취해 평소 가슴속 깊이 쌓아 두었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경산센터)는 오는 25일 휠체어의 접근이 가능한 곳 중 모범 업체를 선정해 현판식을 진행한다.경산센터는 지난 해까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보 제공 사업을 위해 편의시설 조사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경산 지역의 근린 생활시설물을 조사한 뒤, 경상센터 홈페이지의 정보 제공을 안내했다.올해는 지난 해에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몇 곳을 선정, 장애인 접근성 및 이용하는 데 우수한 곳은 모범시설로 선정해 현판을 부착했다. 또한 보완이 필요한 곳은 경사로를 설치해 접근이 용이하도록 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자립센터 홈페이지(www.gscil.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3-812-0420)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1일 정부(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바우처) 사업 지원과 관련해 제도 개선 방안을 놓고, 중개기관(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을 입장이 대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주관‧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장애인 당사자 관점에서 바라본 활동지원(사회서비스 지원)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토론회의 발제에 나선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박홍구 위원장은 활동보조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박 위원장은 “정부가 활동보조인의 근로시간을 한 달에 최대 208시간까지 제한하는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시간이 하루기준 12시간에 불과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활
한국전력공사와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한전 희망 무지개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다음 달 4일까지 받는다.한전 희망 무지개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은 한전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창업자금을 포함한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제공하는 자립지원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가구별 최저생계비 180% 이내의 저소득층으로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나 영세자영업자다.지원규모는 최대 2,000만 원이며, 3개월 거치 45개월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신청서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무능력평가 등
보건복지부가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중증장애인생산품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복지단체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자립의 꿈을 담아 성실하게 만들고 있는 상품으로 USB 메모리, 가구, 조명기구 등 다양한 품목이 생산되고 있다.특히 추석 선물로 수요가 많은 식품·세제·비누 등은 주로 친환경‧천연‧국산 원료를 사용해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으로 선물로서의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 대한 경영컨설팅 지원,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인증 획득 지원, 포장디자인 지원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이 일정 수준 이상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의무
▶한국을 방문한 계기가 무엇인가?미 국무부 산하 교육 및 문화국이 주최하고 국제이동성재단(MIUSA)이 주관한 전문가 교환 프로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립생활센터 RICV와 한국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감이 선정됐습니다. 세계의 장애인들을 서로 이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전문가 교환 프로그램에 앞서 두 단체의 미국 파트너로서 한국의 장애 관련 사안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하게 됐습니다.▶미국의 RICV에 대해서 소개해달라RICV는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 있고 5개 지역을 관리하며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센터입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기보다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조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는 장애인 문화 예술에 관한 국내 및 국제 간의 교류를 주도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일~7일까지 몽골 올란바타르에서 한몽장애인문화교유 및 희망나누기를 진행했다.협회는 2002년 몽골장애인총연합회와 우호조약을 체결해 몽골과 꾸준히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몽골 총리의 초청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지역의 장애인 학교, 복지관 등에 천연비누, 화장품 제작 기술을 전수했다.아울러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 예술 공연 및 장애인 문화 예술 공연과 각종 부대 행사 등 국내와 몽골의 장애예술인들이 함께 펼치는 문화축제가 진행됐다.6박 7일간 진행됐던 이번 일정은 몽골29번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에서 30여 명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누와 화장품에 관한
최근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노동시간 제한 기준과 관련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일 토론회를 마련해 문제점 개선과 방안에 대해 모색에 나섰다.이날 토론회는 조합의 주최·주관로 열렸으며, 조합 고미숙 사무국장과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팀 김인천 행정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종사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발제에 나선 고 사무국장은 ‘노동시간 제한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활동보조인의 열악한 수급실태와 208시간 규제가 근로기준법에 어긋남을 지적했다.지난 해 말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활동지원담당과 국민연금공단 지사의 담당 직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 208시간 이상 근로하는 활동보조인의 실태 점
보건복지부가 장애인생산품 인증이 취소된 경우, 인증서를 즉시 반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일부개정안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장애인생산품 인증이 취소 된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를 공고해야 하며, 인증을 받은 물품을 생산하는 시설 또는 단체는 인증 취소 즉시 인증서를 반납해야 한다.한편, 복지부는 이와 관련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음 달 5일까지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예고 사항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여부와 그 사유에 대한 의견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를 함께 내야 한다.더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를 참조하거나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전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고려대학교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공단과 고려대학교는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총장실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고려대학교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하고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장애인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다.협약식에서 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새로 설립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공단의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고려대학교 김병철
경남지역 지체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회 경남지체장애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 지체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는 장으로 도내 지체장애인 간 화합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에게는 경남지체장애인 봉사상과 지도자상을, 모범장애인에게는 모범상과 자립상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정신장애인지역사회생존권연대(이하 연대)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이중규 과장과 유동욱 사무관을 만나 지난 5월 입법예고 된 ‘정신보건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복지부는 지난 5월 정신질환자 범위 축소 및 비자발적 입․퇴원 관련 제도개선 등에 대한 주요내용을 담은 정신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연대는 복지부의 이번 개정안이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의 증진에 있어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인권 침해적 강제 입원 및 장기 입원,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권리 보장과 지원 등을 포함하는 법으로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복지부는 전체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는한 행정기관 자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입
ANC)) 대한민국에서 미혼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미혼모의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이 그들의 아이들마저 양육할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그들이 처한 현실을 알아보고, 우리 사회에 요구되는 변화에 대해 기획 취재했습니다. 박고운 아나운서입니다.REP))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해 분만한 여성을 일컫는 말 미혼모.입양되는 아이들의 90%는 미혼모의 자녀라고 하는데요.미혼모는 왜 아이양육을 포기하는 것일까요?이유는 가족과 친구, 아이 아버지 등 지인의 권유라고 말합니다. 뿌리 깊게 자리 한 한국사회의 편견이 자녀를 양육할 수 없도록 내모는 것입니다.목경화 대표 / 한국미혼모가족협회 INT)임신을 하게 되면 처음 하는 말이 낙태에요. 임신
미국의 RICV 자립생활센터의 Robert J. Hand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해 지난 29일 강연을 열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장애인의 향상된 자립생활을 위해 센터의 직접적 도움보다는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도록 직업 활동과 교육 등의 역할을 강조한 로버트 사무총장은, 나아가 장애인이 직접 이끌어가는 지역사회와 운영위원회를 추천했습니다.더불어 지역사회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하며, 이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INT Robert J. Hand 미국 RICV 사무총장미국의 자립생활서비스에 대해서 강연을 하러 이곳에 왔고, 우리는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에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