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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원군은 남은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10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의 주요지표로 추진하고 있는 친 녹색 음식문화 조성의 기틀 마련을 위해 남은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11일 식품안전의 날 행사시 모범업소 영업주와 소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좋은식단' 자율실천 결의 및 캠페인을 개최한다. 또 좋은 식단제 실천업소에는 청원 맛집 책자 업소홍보, 우수 실천업소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음식점 시설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지원, 각종 언론매체 홍보등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앞서 군은 '남은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추진을 위해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친환경 도시락용기와
사회복지in
안은지
2010.05.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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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는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내에서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유지를 위해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기로 했다. 중구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많아지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한 차량으로 인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단속배경을 밝혔다.구는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등교시간에는 주차담당과 단속원 및 이동단속 차량 1대로 기동반을 편성하고, 하교시간에는 8개조 16명의 주차단속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단속반은 관내 초등학교․유치원 등 4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의 통학로 주변, 도로 모퉁이
사회복지in
황기연
2010.05.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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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가 가로수길, 무심천 벗꽃길, 우암산 순환도로, 상당산성 등에 야간조명 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2010년 국토환경디자인 사업에 공모해 '빛이 흐르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빛이 흐르는 아름다운 야간경관 사업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가로수길과 무심천 벚꽃길, 우암산 순환도로, 상당산성에 대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또 사업대상지 주변 가로등과 보안등의 야간경관 계획, 주변 산책로와 벚꽃나무, 도로, 조깅코스에 대한 야간경관 계획, 공원조성 및 아파트 측벽에 도시경관이 어울리는
사회복지in
안은지
2010.04.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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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전국 최초로 관내 대기업을 사회적기업의 후견기업으로 지정 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하여 4. 2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20명, 후견기업 대표 20명, 유관기관 등 64명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과 후견기업 결연식’을 개최한다.이번에 개최하는 사회적기업과 후견기업 결연식은 대전광역시와 대전지방노동청이 공동 개최하고 대전․충남지역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호서대학교(노동부 지정)에서 주관한다.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20개 사회적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 20개 후견기업간 일자리 창출과 구매지원 등 상호간의 협력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결연서의 교
사회복지in
황기연
2010.04.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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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에 자리잡은 영덕군 칠보산에 업그레이드 된다. 21일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칠보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3년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칠보산을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측은 경북 동해안의 지역의 명산으로 손꼽히고 있는 칠보산을 특색있는 경관조성 및 동해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 확보를 위해 앞으로 올 8월~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2년까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 가꾸기 사업에 들어간다. 동해안 명산으로 손꼽히는 칠보산은 7번국도변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이 소재하고 있어 봄이면 철죽을 보기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에 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등산로변에 있는 수목으로 해안
사회복지in
안은지
2010.04.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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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시설내생활인의 건강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생태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녹색복지증진사업에 필요한 숲 가꾸기 추진비로 3억1,000만 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벌인 결과 ▲논산시 죽림원과 ▲서천군 어메니티 복지마을 등 2곳에 생태공원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논산시 사회복지법인 죽림원에 1억 7,000만원을 지원하여 생태연못과 푸른 숲을 조성해 교목, 관목 초화류 등 총 56종 9,900여 본을 식재하는 동시에 ▲서천군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1억4,000만 원을 지원하여 왕벚나무 및 편백나무 가로수길 조성
사회복지in
황기연
2010.03.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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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15일 관내 25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오는 6월부터 본격 보급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국비 15억7,000만 원과 시비 16억3,000만 원등 총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태양열을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 곧바로 실시설계를 거쳐 시험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가 공급되면 그동안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설들이 에너지 비용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보여 태양열 급탕설비를 갖춘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노인들이 겨울철 추위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전망이다. 태양열 급탕시설은 온수를 데울 때 필요한 경유나 가스 등을 절약함으로써 신에너지재생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회복지in
황기연
2010.02.1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