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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연암공업대학(총장 정광수) 창업동아리 ‘텔레비트’팀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와 핵가족 시대에 독거노인과 독거 장애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차세대 ‘u-안전지킴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 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노인과 장애인 등 홀로 사는 가정의 안방과 부엌 그리고 거실 등에 일정한 센서를 설치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음극사태나 긴급구호가 필요할 경우 지정된 구호센터 및 친척들에게 자동으로 문자 및 통화(화상통화)로 호출해 주는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또한 가정 내 화재, 외출, 가스누출, 활동량 등을 감지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관련 기관에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에 접목할 경우 원격으로 복지클라이언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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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성병덕)가 펼치고 있는 ‘무료한방종합검진’사업이 소외계층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울산농협은 23일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300여명의 소외계층이 무료로 한방종합검진을 받아 올해까지 모두 1천200여명의 이웃들이 한방종합검진을 통해 자신이 잘 걸리는 병과 정확한 자신의 체질 등의 검진을 실시해 소외계층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주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농협은 NH보험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무료한방종합검진은 울산 내 구·군에서 추천한 의료소외지역 농업인, 빈곤층, 독거노인, 장애인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이 사업은 무료검진기관인 동의대 울산한방병원이 농,업촌을 순회하면서 진료를 하여 주민들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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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2009년 한해 동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을 발로 뛰며 복지통합조사 업무를 처리한 사례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500부를 발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사례집은 가정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복지급여 신청자에 대한 기초생활 수급자 조사, 결정을 신속하게 처리한 노하우 등 각 사례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 사례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수록 내용으로는 145페이지 분량에 2009년 복지급여 신청 대상자 처리 현황, 복지급여 결정시 통일적 기준적용, 사례검토회의 운영,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처리한 사례관리 동 주민센터 실무자 사례 기초생활 조사 결정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질의응답 등 이다.또 각 사례별 사진과 통합 조사 활동 사진을 전면에 실었으며, 부록으로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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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음반제작자인 이상우씨가 울산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22일 오후3시30분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최일학 울산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상우씨에게 나눔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다. 이상우씨는 앞으로 모금회 행사 참석 및 공연 등을 통해 ‘희망2010 나눔캠페인’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이상우씨는 1988년 MBC강변가요제 출신으로 현재 ONE-UP Entertainment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히트곡으로는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하룻밤의 꿈’ 등 다수가 있다.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2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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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울산기업들의 성금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12월 21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주)S-OIL 하성기 수석부사장이 백미(20kg) 2500포(환가액 1억2000만원)를 최일학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된다. S-OIL은 이로써 올해 백미(20kg) 6,900포(환가액 3억3100만원)를 기탁했다. 또 오후 3시20분 시장실에서 북구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주) 정진표 사장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한다. 이어 오후 3시40분에는 울주군 온산읍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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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겨울철을 맞아 노숙자 및 부랑인들이 동사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키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시청과 구청에 순찰전담팀을 구성해 노숙인이 집중되는 지역을 순회하고, 밀착상담과 쉼터입소 유도, 응급잠자리 안내 등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또 노숙인 임시 보호소를 월오동 성덕원(☎253-4761))과 신봉동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274-9697)에 마련하고 지역 내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노숙인 발견시 우선 입소 조치하여 보호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2월 말까지 보호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입소자를 대상으로 자활교육, 겨울철 화재예방, 질병치료 등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조기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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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목욕탕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일부 장애인들의 씻을 권리가 내년부터는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울산시는 15일 울산 전 지역에서 장애인 목욕서비스를 내년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울산시가 전액 부담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예산확보를 하지 못해 서비스를 실시하지 못했던 구,군들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 1월 중 대중목욕탕을 지정해 임대계약을 채결하고 이에 따른 장애인 편의시설설치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 다음 2월 중 일제히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를 위해 2010년 예산에 장애인목욕서비스 항목을 신설해 총 2억1632만원을 편성했고 15일 열린 ‘울산시의회 제124회 제2차정례회 제3차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지금까지 울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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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이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에 나섰다. 전동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은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는 운행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에 있을 것이다.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순창군은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운행 중 배터리 소진으로 휠체어가 갑자기 멈춰서면 주요 거점에서 급속충전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장애인복지시책 사업으로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를 관내 주요 장애인복지관 및 주민자치센터에 설치해 전동휠체어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충전비용은 무료이며 가까운 충전소에서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다. 순창군의 한 관계자는 “가정에서 충전하면 약 8에서 10시간정도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또한 전기료가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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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노숙자 등을 위해 추진한 신(新) 빈곤층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4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 결과 1만 5,591개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드림화훼사업단은 경기불황에 따른 사업실패, 실업 등으로 가족과 뿔뿔이 흩어진 노숙자 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의지를 북돋운 사회적 기업의 대명사가 됐다. 이 사업은 사회문제로 대두된 노숙자 문제를 대전시와 기업, 민간단체 등이 공동으로 해결해 교과서란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최근 개소한 무지개클린사업단의 세탁공장은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2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줬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덕산업단지
사회복지in
황기연
2009.12.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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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3시 울산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울산광역시강남교육청(교육장 최성식)내 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이 김상만울산교육감 및 관련 장애인 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이로서 울산에는 기존에 시교육청지원센터와 강북교육청지원센터, 강남지원센터 등 3곳으로 늘어났다.이번에 개소한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중앙초등학교 1층 8개의 교실을 리모델링해 준공됐으며 총 면적 906.15㎡로 작업치료실, 교육연수실, 물리치료실, 개별언어치료실, 심리상담실, 가정생활지원실, 그룹언어치료실, 직업생활훈련실, 영유아조기교육실, 진단평가실 등을 가추고 있다.강남교육청 최성식 교육장은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복지 증진의 중심지로서, 특수교육과 관련한 서비스의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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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몽구회장이 자신의 사재 600억원을 사회에 기부하였다. 정 회장의 기부액은 약 600억원으로 정회장이 보유한 (주)글로비스 주식 51만2천821주를 해비치 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것이다.현대차 그룹의 한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의 평소 소신에 의해 이뤄졌다.”라며 “정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나누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해야 한다.”라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부금액은 해비치 재단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 및 저소득층 자녀와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의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지급 등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현대차 그룹은 그룹 차원에서의 이웃돕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현대차 그룹은 지난 2일 이웃돕기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2.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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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울산Complex(김영태 부사장)는 지난 24일 오후 울산상공회의소 정문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고 햅쌀20Kg들이 1058포대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받은 햅쌀을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총 1058가정에 1포대씩 전달할 예정이다.이에대해 SK에너지㈜ 울산Complex 정신택 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는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전하고 동시에 쌀 소비촉진을 유도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1.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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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주민자치센터의 장애인 편의시설 및 주차구역이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울산시 남구의회 내무위원회 조남애의원은 19일 열린 제136회 정례회 자치민원봉사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구지역 14개 동 주민자치센터 출입구에 모두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곳이 12곳에 달했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획 면적도 기준보다 작은 곳이 13곳이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08년 전국편의시설 설치현황조사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로 보여주기식 편의시설 설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조 의원은 남구지역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전수조사자료에 따르면 교통약자를 위한 경사로의 기울기는 12분의 1(높이 1m, 길이 12m)
사회복지in
박경태
2009.11.2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