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룸센터 내에서 발생한 배융호사무총장 인재사고에 대한한국장애인개발원의 책임성 있는 해결과 대책을 요구한다!지난 4월 4일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배융호사무총장이 이룸센터 입주단체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을 방문하여 기획자문회의에 참석하던 중, 휴식시간에 4층 복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던 전동휠체어와의 충돌로 인해 자신의 수동휠체어에서 대리석 바닥으로 추락하여 뇌출혈을 일으키는 위중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당일 배총장은 119구급차량을 타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실려가 5시간에 걸쳐 사선을 넘는 뇌수술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노심초사하며 지켜보는 가운데 근 한 달이 넘게 사투를 벌이며 하루하루 힘겨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평상시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던 배총장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 이룸센터 건물 내 전동휠체어를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05.09 10:01
-
-
-
체험홈 입주 장애인을 독거로 인정하는 문제에 있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오는 20일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지난 3일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활동지원제도개선자문단회의에서는 ▲체험홈 입주 장애인에 대한 독거 인정 문제와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이하 활보노조)의 자문단 회의 참석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체험홈 입주 장애인에 대한 취약가구 또는 독거가구로의 인정 문제는 최근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사에서 활동지원서비스 수급 자격 재갱신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이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사 측은 ‘체험홈 입소자들은 혈연관계로 맺어진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취약가구로 인정할 수 없고, 독립가구형태가 아니므로 독거인으로도 인정할 수 없지 않느냐’며 복지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노동·자립생활
안서연 기자
2013.05.06 15:08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5월~12월까지 주 2회에 걸쳐 서울시내 자립생활센터 등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세척서비스를 시행한다.5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보장구를 청결하게 관리해 중증장애인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동휠체어 등 보장구의 묵은 때와 찌든 때를 세척하고 소독으로 위생 및 청결관리유지를 지원하게 된다.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들은 신체의 일부로 생각하는 보장구를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미지 개선과 지역사회 참여,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스팀세척 및 소독 등 전반적인 청소관리를 위한 보장구의 세척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인 5명 이상 등은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02-383-133
장애인
박은혜 기자
2013.05.06 14:22
-
-
장총련이 말하는 이용자중심서비스는 기득권 지키기일 뿐!장애인활동지원 제도개선기구에 노동자 참여 가로막는 장총련과 한자연을 규탄한다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은 5월3일 제도개선자문단 회의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합회(이하 ‘한자연’)의 태도를 전해 듣고 분노를 참을 수 없다.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은 장애인활동지원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고 이는 복지부조차도 동의하고 있는 내용이다.그러나 장총련은 활동보조서비스노동자(이하 ‘노동자’)의 제도개선기구 참여가 장애인이용자중심의 서비스 이념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참여를 반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05.06 10:32
-
Good Job 자립생활센터 (이하 Good Job)는 3일부터 ‘중증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생활을 위한 중증장애인의 고용과 소득보장’이라는 주제로 전국 희망 강연 시즌 2를 실시한다.Good Job에 따르면 “각종 장애인 관련법의 제정과 개정 및 전국적으로 200여개에 이르는 자립생활센터 등 수많은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증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장벽들은 여전히 굳건하다.”고 전했다.이에 Good Job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정책 마련 및 고용연계복지를 목표로 지난 3월 광주를 시작으로 지난달 25일 충북에 이르기까지 희망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시즌 2 강연 일정은 ▲3일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8일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10일 대구중증
장애인
박은혜 기자
2013.05.03 08:37
-
-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첫 예술인단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밝혔다.하트체임버는 시각장애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오케스트라다.하트체임버는 이번 사회적협동조합 발족을 계기로 시각장애인들의 연주활동을 활성화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공연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이상재 단장은 “음악을 전공한 시각장애인 후배들이 연주를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고생해서 배운 음악인데 앞이 안 보인다는 이유로 그만둬야 하는 것이아니라, 단원들과 함께 가슴으로 듣는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하트체임버의 주요사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5.02 08:28
-
-
-
-
한화생명은 밀알복지재단과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연계고용이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기업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납품 등의 도급 계약을 맺어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접고용제도다.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장애인들이 생산한 천연비누 5,200여 개를 구입해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늘어난 생산물량 제작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은 15인의 중증장애인을 추가 고용한다.한화생명 김현우 경영지원실장은 “장애인을 위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질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를 모토로 기업의 사회적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3.04.30 10:45
-
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3년 시니어 일자리 나눔대회’를 개최한다.이 날 행사는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을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제세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CJ대한통운 이채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개의 기업들이 함께한다.우선, 보건복지부는 CJ대한통운, 한국철도공사, 강원랜드와 협약을 체결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한다.물류전문기업 CJ대한통운은 노인택배 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 이를 위해 택배 물량의 일정 부분을 노인일자리로 배정하고 배송 장비(스마트카트)도 지원함으로써 기업
노인
정두리 기자
2013.04.3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