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 장애가정 성장-mentoring(이하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11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비장애 초등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을 1:1로 구성해 일상생활, 학습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멘토 지원자격은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 자원봉사자로 전공은 무관하다. 정기 활동이 가능하고 초등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졌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성장멘토링 사업은 올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재활협회 공동 지원
복지관n
최지희 기자
2019.02.25 10:45
-
-
-
-
-
-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올해 매월 신고의무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학대 예방교육 ‘열린 인권교실’을 개설·실시한다고 밝혔다.사회복지 종사자와 전담공무원, 의료인, 교육기관 또는 상담소의 종사자는 장애인 학대·범죄를 알게 될 경우 신고할 의무를 가진 신고의무자이다.열린 인권교실은 장애인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신속한 신고를 유도해 학대 예방과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권이해, 장애인 학대 정의와 유형, 사례를 통한 학대 문제의 심각성, 학대 신고 방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강원
최지희 기자
2019.02.21 17:55
-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019년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을 함께 할 민간기관을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중증장애인의 고용영역 확대를 위해 민간기관이 장애인의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거나 공단에서 개발한 직무를 보급·확산하는 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 산후안마전문가, 발달장애인 산림지원가와 에어컨 청소전문가, 정신장애인 펫(Pet)시터, 청각장애인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 5개 직무가 새로이 개발됐다.공단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온라인패커,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여성장애인 네일 아티스트 등의 직무는 보급
노동·자립생활
최지희 기자
2019.02.21 09:54
-
-
-
-
소리샘학습지원센터는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진학컨설팅 프로그램 ‘드림하이’ 참가자를 다음달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다음달 23일부터 진행되는 드림하이는 진로 설계나 진학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학습·검사, 진로아카데미, 진로·진학 정보 자료집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남 메가스터디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며, 숭실대학교 베어드 봉사단이 참여한다.대상은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1~3학년이며, 사랑의열매가 지원한다.소리샘학습지원센터는 “드림하이를 통해 입시와 진로 정보에
교육
최지희 기자
2019.02.20 14:23
-
서울특별시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은평IL센터)는 자조모임 하모니합창단의 단원(13명 안팎)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하모니합창단은 자립생활기술훈련과 개인별 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시작을 알렸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며 음악을 좋아하는 당사자들이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합창연습은 매월 1회 정기연습(둘째주 월요일 오후 2시~4시)과 특별연습으로 이뤄지며 각종 은평구민 행사 축하공연 등을 통해 활동한다.대상은 서울시 등록 장애인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2.20 14:23
-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KB손해보험빌딩에서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공단이 공동으로 설립·운영하는 경기도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이다. 유통, 의류매장·식음료 서비스, 사무, 컴퓨터 활용, 외식, 육아 지원 등 10가지의 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씨유, 스파오, 한국철도공사, 케이티, 홈플러스, 남양유업, 목재문화진흥회, 애슐리, 삼성웰스토리, 나눔누리 등이 참여한다.
경기
최지희 기자
2019.02.20 14:23
-
-
서울특별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중·장년층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행복교실’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중·장년층 발달장애인 인구수의 급격한 증가와 낮 시간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발달장애인의 잔존기능 유지와 직업 활동, 노후준비를 목적으로 한다.프로그램은 건강, 생활, 여가, 직업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소근육 체육활동과 여가활동, 요리활동, 건강지원 서비스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모집 인원은 총 6명, 프로그램 시간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
복지관n
최지희 기자
2019.02.19 09:42
-
-
서울특별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성인의 여가선용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연극활동 ‘행복충전소’를 진행한다.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연극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연극활동을 마련했다.”며 “평소 연극에 관심 있고 끼가 가득한 분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내용은 연기지도, 대본 만들기 등이다. 다음달~11월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낮2시~3시 30분) 진행된다.서울 지역 등록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이다.자세한 사항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여가지원팀(070-
복지관n
최지희 기자
2019.02.14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