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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서구형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동장을 기업의 멘토(후견인)로 결연하는 사회전 기업 멘토 협약식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2일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박환용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지역 기업 대표 13명과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곳의 동장 7명을 기업의 멘토(후견인)로 결연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 사업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원활한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기로 했다.이번 결연으로 기업은 서구 주민과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기로 하고, 서구는 기업의 사회적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경영·세무·노무 등 전문적인 자문과 기업의 수익창출을 위한 판로 연결에 필요한 조언 등을 할 계획이다.사
지역네트워크
황기연 대전 충남 주재기자
2012.03.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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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장애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교를 졸업한 장애청년들을 장애유형에 맞는 특화된 직업교육훈련을 거쳐 취업과 연계시키는 사업이다.경기도와 마사회는 이에 직업 능력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장애청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실시한 후, 연말까지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5개소를 개설해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세웠다.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위한 시설 투자 및 장소 제공(한국마사회 지점 활용)과 운영비로 재정 6억 원을 지원하고, 도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한 행정 지원 및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우선 경기도와 한국마사회는
노동·자립생활
김라현 기자
2012.03.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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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장애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학교를 졸업한 장애청년들을 장애유형에 맞는 특화된 직업교육훈련을 거쳐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직업 능력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장애청년과 부모에게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실시 후 연말까지 장애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5개소를 개설해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위한 시설 투자 및 장소 제공(한국마사회 지점 활용)과 운영비로 6억 원을 지원하고, 경기도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한 행정 지원 및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는 “올해 도정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네트워크
이지영 기자
2012.03.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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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최근 ‘충청남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1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9개 업체(단체)를 신규로, 지난해 선정된 11개 업체를 재지정 했다고 21일 밝혔다.지정 내용을 살펴 보면 천안에 위치한 ‘나눔터’, 아산 ‘자전거 타는 세상’, 서천 ‘동자북’ 등 19개 업체가 충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또 지난해 제2기 충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던 서산 ‘밥상’, 예산 ‘자활영농조합법인’ 등 11곳은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 받았다.이와 함께 공주 ‘쥬얼테크’, 서산 ‘깔끄미’ 등 11개 업체를 일자리창출사업 수행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수행기관 재선정 심사에는 천안 ‘거상펄프산업’, 서천 ‘사단법인 한산모시조합’ 등 11개 업체가
지역네트워크
황기연 대전 충남 주재기자
2012.03.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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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은 청년 등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위탁사업‘2012년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에 선정돼 이번 달 30일까지 창업팀 공모를 진행한다.성북구와 대우증권, 고려대학교의 민관산학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올해로 2회차인 본 사업은 청년층 등에게 일정기간 동안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링 등 맞춤형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1년 1회차 사업에서는 이안재아트, 역사체험놀이단, 서경뮤직소사이어티 등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례를 창출했다. 공모의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이 있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팀으로, 창업 아이디어와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활동
사회복지in
김라현 기자
2012.03.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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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영과 마케팅 분야 전문 인력 충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이 달부터 회계, 홍보, 마케팅 분야 전문 인력 66명을 상시 선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도에 소재한 인증 사회적기업은 전문 인력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해당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전문 인력 1~3명에 대해 월 200만 원을 1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사회적기업에 지원될 전문 인력은 기획, 노무, 영업, 회계 등 특정 분야의 업무에 2~3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이거나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 등이다.이밖에도 도는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을 통한 사회적기업의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민·관 협의체 구
지역네트워크
이지영 기자
2012.03.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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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사회적기업의 수익 확대를 위해 40개 사회적기업을 선정,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23일까지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모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이며,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경기테크노파크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항목은 기술·경영 부분의 경쟁력, 기업 제품우수성, 재무 건전성, 시장성 등이며, 지원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온라인 판로 개척비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경기도는 사회적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달 경기테크노파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이 시장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이템 분석 및 창업컨설팅 지원, 인터넷
지역네트워크
이지영 기자
2012.03.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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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2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616명 중 비공개 신청자 등을 제외한 54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이중 장애계 이력을 내세운 후보로는 ▲김미연(전 장애여성문화공동체 대표, 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정책쇄신분과 자문위원) ▲김선규(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정책위원장) ▲김성용(현 안마사협회 운영위원, 현 방송통신대 동문회 이사) ▲김양수(전 한빛맹학교 교장, 현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회장) ▲김정록(현 지장협 중앙회장, 현 장총련 상임대표) ▲나은화(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현 대한장애인싸이클연맹 부회장)▲박권재(현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복지사업단 이사장, 현 범시민단체연합 공동대표) ▲변승일(현 농아인협회 중앙회장, 전 인권위 자문위원) ▲신인식(현 한국시각
사회
최지희 기자
2012.03.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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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도가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는 이번 사업에 총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 320명의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는 필요하지만 수익성 등이 부족해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새롭게 창출되는 신규 일자리에는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가 지원되며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기업소재 시·군이 관련 예산을 전액 부담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중앙부처 지정 부처
사회복지in
김라현 기자
2012.03.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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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능력을 국민연금공단이 판정하고, 일자리를 가진 수급자라도 월 소득이 60만 원에 미치지 못하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또한, 일하는 수급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취업·창원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 가입 대상을 3,000명 추가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종합자활지원계획’을 확정·발표했다.2012년 종합자활지원계획은 ‘기초수급자·근로빈곤층의 일을 통한 자립·자활 실현’과 ‘자활성공률(취·창업률) 24% 달성’을 목표로, 주요과제는 ▲자립지원 대상 확충 및 관리 강화 ▲자활사례관리 강화 ▲자활사업 활성화 ▲근로유인체계 구축 ▲자활인프라 효율화 ▲취업지원 활성화 등이다.이에 따라 그동안 시
사회
최지희 기자
2012.03.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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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 협의체인 ‘사회적기업 육성 경기도 네트워크’가 출범했다.경기도는 28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경기도 이재율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김경호 부의장을 비롯해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지역경제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활성화 경기도 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협의체는 정부, 시민사회,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및 유관기관들이 파트너십을 맺고 아직 기반이 약한 경기도내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범시민적 지원운동을 펼치기 위해 출범했다.사회적기업 활성화 경기도 네트워크에는 경기도, 도의회, 수원고용센터, 종교계, YMCA, YWCA, 경실련, 경기여성단체연합, JC 등 지역경제계와 지역대학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공
지역네트워크
이지영 기자
2012.0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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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2년도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은 2010년 10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36개 기업이 지정돼 24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노동부 사회적기업까지 포함해 총 60개의 기업이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도 사회에 공헌하고자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 발굴, 지정해 이시종 도지사의 민선5기 공약사업인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예비사회적기업 참여자격은 유급 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일정한
지역네트워크
김라현 기자
2012.02.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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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기업 확대를 통해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시작했다. 2010년 47개, 2011년 52개 지정에 이어 올해는 상반기 20개와 하반기 10개(총 30개)를 지정할 계획이다.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자격은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소 1인 이상의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고자 하는 기업(단체)이면 된다.사업 분야는 △교육 등 행정 분야
지역네트워크
이지영 기자
2012.02.24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