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편의증진법 시행령 개정 신중히 접근하라!!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편의증진법 시행령)”을 개정하기 위하여 지난 주 입법예고를 했다. 시행령을 개정하려는 취지는 개정안에도 나타나고 있듯이 과태료 부과 대상 시설을 조정하고 과태료 금액의 설정하는 한편 제도상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려는 것이다.하지만 복지부가 밝힌 개정안의 취지와는 다르게 개정안의 내용은 현행 법률과 상충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장애인의 권리가 축소될 여지가 있어 성명을 통하여 문제점을 짚지 않을 수 없다. 개정안에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성명을 통하여 짚고자 하는 것은 우리 단체가 특히 눈여겨보는 문화예술 영역이다.복지부는 법률 개정을 추진하면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119구급대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더위를 먹었을 때는 즉시 그늘로 이동해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경기도청 최지현 기자입니다.현장음 ) 수원소방서 직원“수원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 콜앤쿨 구급출동 인계동 인계예술공원 앞 열사병 환자 발생. 남부 119안전센터 콜앤쿨 구급 출동.”119로 전화가 걸려오자, 급히 구급차 출동 명령이 내려집니다.뜨거운 열기를 품은 도로를 가르며 도착한 한 공원.한 남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주저 앉아 있습니다.얼음팩 조끼를 입히고 물을 뿌려 체온을 낮춰 응급 조치를 해 줍니다.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그늘에서 땀을 식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장우순 / 수원시 권선동 INT) 날이 더워가지고 햇빛
전남지역 소식입니다.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장단 워크숍이 여수엑스포 현장에서 열리는 한편 여수의 과거 생활민속품들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민속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전남방송본부 김영은 기자가 전합니다.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장단 워크숍이 지난 19일 여수 엑스포 컨퍼런스 홀에서 열렸습니다.최효석 중앙회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총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품 전달과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서 2012 바르게살기운동 소개와 2012 주요 행사 및 중앙회 공지사항안내로 진행됐습니다.이번 워크숍은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를 전국에 확산하고 전국의 회원들이 동일한 방향으로 활동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여수민속전시관 개관식이 지난 6월 21일 구 율촌중앙초교에서 열렸
경상남도에서 법률적 소외계층을 위한 인권 순회상담이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경남도청 류보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법률적 소외계층의 인권침해 예방과 차별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인권 순회상담이 경남에서 열렸습니다.이날 참석자들은 인권 관련 각종 고충을 변호사와 인권위 조사관 등 전문가에게 속시원히 털어놨습니다.이광영 부산인권사무소 소장 int)도민들이 여러 가지 인권 관련 문제를 겪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전문기관이 나와서 상담을 응해주면 신속하게 이제 필요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잖아요. 그런 취지가 이런 순회상담의 기본 취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특히, 장애인들의 인권증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이홍식 장애인지원담당사무관
ANK>> 경기북부지역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출근 전쟁을 치릅니다. 도로 보급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어느 곳을 가든 막히기 일쑤인데요. 경기도가 북부지역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길트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경기도청 황나리 기자입니다.경기북부지역의 도로 수준은 전국 시ㆍ도 중 최하위.택지개발로 인해 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고속도로는 3개 노선 75km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한 경기도의 도로연장은 총 13,390Km이지만 북부지역은 3,521km로 26% 수준입니다.이처럼 경기북부지역의 어려운 도로상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포천시 소홀읍에서 실ㆍ국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회의를 통해 의정부 호원IC 등 고속국도로 1개 노선 4.86㎞, 국도 7개 노선 55㎞, 지방도
ANK>> 여름철만 되면 다이어트로 S라인 만드느라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임신한 여성의 아름다운 D라인은 따라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들을 위한 이색 패션쇼 현장에 경기도청 이지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새 생명을 품은 예비 엄마들의 당당한 도전.그동안 가려만 왔던 배를 자랑스럽게 드러내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화려한 워킹을 자랑합니다.예비 엄마들에 의한 예비 엄마들을 위한 패션쇼. D라인 패션쇼입니다.불임을 극복한 임신부에서부터 15년 만에 늦둥이 둘째를 갖게 된 임신부까지.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임신부들은 패션쇼라는 이색 체험을 통해 임신의 기쁨을 누립니다.박나리 / D라인 패션쇼 참가 임신부 INT)입덧 때문에 고생한 저를 위해서 남편이 선물
제11차 활동보조인 신규교육 (교육실1)-일 시 : 6월25일(월) 09:00 - 18:00-주 최 :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JA Korea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 사전교육 (다목적1)-일 시 : 6월25일(월) 10:00 - 12:00-주 최 : 사단법인 제이에이코리아-문 의 : 02-784-8804 담당 김정모장애인문화에술아카데미 (교육실2)-일 시 : 6월25일(월) 13:00 - 21:00-주 최 : 장애인문화진흥회-문 의 : 02-6094-4848 담당 김세령제이에이 코리아 (회의실1)-일 시 : 6월25일(월) 14:00 - 16: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761-60
찾아가는 세미나가 저탄소 사회를 위한 에너지 정책방향을 주제로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방송본부 김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에너지 경제 연구원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세미나’가 ‘저탄소 사회를 위한 에너지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여수에서 15일 개최됐습니다.에너지 경제 연구원과 여수시청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국회기후변화 포럼과, 여수엑스포 시민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두 개 세션에 네 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습니다.세미나 1세션에서 권혁수 에너지 경제 연구원 신재생에너지 연구실장이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정책 및 체제 개선을 소개하고, 유재천 한국 환경공단 온실가스 정책팀장이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통한지자체 감축정책 수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나갔습니다.2세션에서는 은종환에코시안 대표가 ‘기업
과목당 수백만 원이 넘는 이른바 명품과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기도에서 이러한 과외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고 있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청 이지훈 기자입니다.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지현이, 학교 수업이 모두 끝마친 시간, 다른 친구들은 학원이나 과외선생님을 찾아가지만 지현이는 동네에 있는 작은 공부방을 찾습니다.대학생 과외선생님과 매주 금요일마다 함께하는 과학체험학습은 지현이가 일주일 동안 가장 기다려온 시간입니다.서지현 / 화양초등학교 3학년 INT)다른 친구들은 학원을 가는데 저는 여기를 다니니까 재미있고 과학실험도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이곳 공부방을 찾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과외지도를 해주는 선생님은 모두 5명.이들 중 대부분이
시각장애 양산하게 될 수술거부, 즉각 철회하라!!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포괄수가제 의무화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며 수술마저 거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6월19일)했다. 이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산부인과·안과·외과·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거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안과의 경우는 일주일간의 거부 이후 추이를 봐가며 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이는 사람을 살리는 인술을 펼치겠다는 히포크라테스선언을 스스로 정면을 거부한 것으로 의사로사의 최소한의 양심마저 저버리는 행동에 불과하다.세계보건기구(WHO)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을 시각장애의 최대 원인 안과질환으로 보고 있다. 시각장애인 4명 중 3명은 이러한 안과질환에 대해 적절한 치료와 수술을 받지 못해 실
여수세계박람회에 가면 친환경 녹색기술을 내세운 기업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워터스크린과 옥상 수 정원 등 각양각색 볼거리가 가득해 관람객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전남방송본부 김영은 기자입니다.세계박람회 'LG'관이 ‘Life is Green'을 주제로 첨단 IT를 통해 친환경, 미래녹색 기술 컨셉으로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LG관 정면의“워터스크린‘과 옥상 수 정원 그리고 인터렉티브 네이쳐등은 첨단 전시기법을 사용한 전시물뿐만 아니라 친환경 휴식공간으로서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워터스크린은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밤에는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옥상 수정원은 시원한 발을 물에 담그고 박람회장과 여수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사진
영세 사회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각종 불편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복지시설 무한돌보미, 일명 경기도청 맥가이버들의 활동에 경기도민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청 이지훈 기자입니다.경기도청 홈페이지 ‘칭찬 합시다’ 코너경기도청 무한돌보미팀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는 글이 수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저희 시설은 김포 외곽에 위치한 시골에 있는 요양원입니다. 교통이 불편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무한돌보미 선생님들이 정기적으로 방문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무한돌보미 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도청 사이트에 올라온 글은 현재까지 31건.경기도내 단일 사업에 대한 반응치고는 이례적일만큼 큰 호응입니다.찾아가는 복지시설 무한돌보미가 출범한 건 지난해 2월.
경기도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체험을 통해 '배려'를 배워갑니다. 경기도청 최지현 기자입니다.초등학교의 한 수업시간.미끌미끌한 오일크림을 바르고 온몸을 써 병뚜껑을 따봅니다.안감힘을 써보지만 평소 잘만 열렸던 뚜껑은 꿈쩍도 하지 않고, 힘이 들어 괴성이 절로 나옵니다.문혜리/장평초등학교 5학년 INT)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 손이 불편한 사람들, 나이 드신 분들의 어려움을 많이 배우고 느낀 것 같아서 그분들을 많이 도와드리고 봉사를 많이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장갑을 끼고 손의 감각을 없애 노인 체험을 하고, 안대를 쓴 후 글씨쓰기 체험도 하며 사회배려계층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은 어떤 것일지 만들어 보는 게 이날의 수행과제.
부산시가 취약계층의 삶터를 보다 쾌적하게 바꾸고자, 찾아가는 친환경 건강도우미 방문서비스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각 지역자활센터에서 맡아 추진하고 있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부산광역시청입니다.부산시는 지난해 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 홀몸 어르신 등 161가구를 방문, 환경성 질환 유발물질을 무상으로 점검했습니다.올해는 이들 세대 가운데 환경이 열악한 100가구를 선정, 실제 생활환경 개선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오승종 /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INT)현실적으로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서민들을 위해서 이런 정책을 해주시고 또 실질적으로 신경을 써주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이 제때 식사를 챙겨 먹기란 어려운 일인데요. 이들을 위해 경남지역의 공직자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경남도청 류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두관 도지사가 사랑의 도시락 배달차를 타고, 창원 일대 주택가를 돕니다.혼자 사는 노인들을 위해 온정의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섭니다.김두관 도지사의 방문에 어르신들은 악수와 포옹으로 반갑게 맞이합니다.이날 김두관 도지사는 도시락과 함께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실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했습니다.사회복지관에서 매일 점심때면 가져다주는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이들을 위해 김두관 도지사가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갈수록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증가. 이들
외면 받는 장애범주 확대,제4차 장애인정책발전5개년계획에 포함하라!1989년 '장애인복지법'이 전면개정된 이후 도입되었던 장애 범주는 2000년 1월 1차 확대에 이어 2003년 7월에 2차로 확대되어 현재 장애유형은 15개종에 이르고 있지만, 장애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3차 장애범주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이러한 장애범주 확대가 이 시점에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장애인복지법에서 명시한대로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복지법이 정한 장애범주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질적 장애인”들이 과중한 의료비 부담과 장애(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 취업의 어려움 등으로 사회경제적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는
어떤 음식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지, 혹은 나트륨을 과다하게 먹는 것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좋지 않은지 정확히 아십니까? 경기도에서는 도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매달 5일을 ‘소금 없는 날’로 정했다는데요. 경기도청 최지현 기자입니다.평소 짠 음식을 즐겨 먹는 김연화 씨.고혈압으로 약물 치료를 하고 있지만 식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아 혈압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신준한 / 수원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부원장 INT)혈압이 만약에 조절이 안 되면 심장합병증,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증 같은 그 다음 뇌 합병증, 가령 뇌졸중이라든지 출혈 등이 올 수 있고요. 그것으로 인한 사망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최지현 / 경기도청그렇다면 백색공포라 일컫는 소금. 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또 우리 생활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2012 진로체험박람회’가 경상남도 의령에서 열렸습니다. 경남도청 류보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진로체험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렸습니다.자신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학생들이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으며 진로와 적성을 찾고 있습니다.허성무 /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INT)오늘 이 박람회를 통해서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지 한 번 잘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을 숭상하는 그런 좋은 선택을 통해서 활기찬 미래, 인생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보는 체험관에도 중, 고교생들의 관심으로 발 디딜 틈조차 없습니다.안경광학과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영세한 자활사업장의 경우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매처를 개척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소득층의 일자리와 창업을 돕는 자활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대규모 시장을 열었습니다. 경기도청 최지현 기자입니다.2006년 자활사업단으로 문을 연 한 기업입니다. 빵을 생산하는 이 기업은 현재, 1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6년 동안 이 곳에서 일을 한 기초생활수급자만 100여명.교육을 통해 창업자도 배출하고 있습니다.제품이 많이 팔리면 일하는 사람을 더 늘릴 계획을 갖고 있지만 판매할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주승훈 / 참밀 그득한 빵 대표 INT)저희가 판매처 확보가 가장 시급한 문제이고요. 그리고 저희 자활 상품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상남도가 민선5기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실국별 성과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도정에 대한 역점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경남도청 류보람 기자입니다.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 관계자들이 민선5기 2년간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점검하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도지사 공약사항과 실국별 주요시책에 대한 이날 보고회 결과, 공약사항 144건 중 13건이 완료됐고, 130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박유동 / 경상남도 정책기획관 현장음)3단계에 걸친 행정다이어트로 총 136건의 불필요한 행정업무에 대하여 과감한 폐지와 통합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절감, 개정과 인력을 앞으로 도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