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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도가니 사건! 아직 진행형이다. 어제 국가인권위원회 보도자료는 우리 사회를 경악케한다. 작년 도가니 열풍으로 전국의 장애인 생활시설에 대한 인권조사 등을 벌인지가 엊그제였는데 올해 다시 장애인생활시설의 반인권적인 행위가 드러났다.해당 시설의 문제점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계양구의 A시설은 인천지역 장애인단체의 반대를 무릎쓰고 설립된 곳이다. 2008년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대규모 장애인 생활시설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장애인권에 의식이 없는 시설장 및 계양구청의 문제를 요목조목 짚으면서 반대했다. 과정에서 계양청은 공익이사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해당 시설은 오폐수 문제, 장애학생 교육권 침해 사례, 건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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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6.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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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주거복지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시행대안 마련하라!국토해양부는 오는 8월로 예정된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제도시행을 위하여 지난 4월 26일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하였다.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은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주거지원정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 추진기반을 구축하려는 것으로서, 이를 통해 장애인이 주택에서 생활함에 있어 장애요소를 제거하거나 그 제약을 줄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장애인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이번 입법 예고는 제정 법안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동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시행령 및 시행규칙으로 규정한 것으로서 ‘주거약자에 대한 주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6.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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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청각장애인이 타면 안 되나요?- 장애인의 여가 문화와 레포츠에서 차별을 제거하라! -동대문 근처에서 놀이기구를 운영하는 시설이 청각장애인들의 이용을 거부했다. 이유는 안내원의 지시사항을 듣지 못하여 위험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럴 듯 해 보인다. 하지만 정당하지 못하다. 객관적인 증거도 없을뿐더러 편견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 놀이시설에서 청각장애인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멀쩡하다.동대문 근처라면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 외국의 젊은이들 중에도 놀이기구를 탄다. 이들 중에는 한국말로 하는 지시 사항을 이해 못하고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청각장애인을 거부한 놀이시설 측의 논리라면 외국인들도 거부하는 것이 옳지 않는가?놀이시설 이용을 거부당했던 청각장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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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6.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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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련 회의 (대회의실)-일 시 : 6월4일(월) 10:00 - 12:00-주 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문 의 : 02-783-0067 담당 문진규2012년도 척수장애인 장애예방강사 파견 오리엔테이션 (교육실1)-일 시 : 6월4일(월) 13:00 - 18:00-주 최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문 의 : 02-786-8483 담당 전경은2012드림하우스-주단기보호시설便 1차심사회의 (대회의실)-일 시 : 6월4일(월) 14:00 - 16:00-주 최 : 에이블복지재단-문 의 : 02-794-2108 담당 조상현국회Fun Ceo 아카데미 (대회의실)-일 시 : 6월4일(월) 18:00 - 21:00-주 최 : (사)H2O품앗이운동본부-문 의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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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6.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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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장애인 비례대표후보 조윤숙은즉각 사퇴하고 자중하라!비례대표 후보경선 부실, 부정 논란에 의한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의 내홍이 극에 달하고 있다. 통진당 중앙위원회는 이러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경쟁명부 후보 14인에 대한 일괄사퇴안을 결의하였으나, 이석기, 김재연, 황선 후보와 장애인명부 후보인 조윤숙 후보는 사퇴를 거부했다.이에 통진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이하 혁신비대위)는 네명의 후보를 서울시 당기위원회에 제소한 상태다. 혁신비대위에 반발한 구 당권파 중심의 당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당원비대위)는 ‘사퇴보다 진상조사 먼저’라는 주장으로 네명의 사퇴거부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조 후보는 지난 5월 21일 사퇴거부 기자회견에 이어 28일에는 통진당 중앙당사 앞에서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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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5.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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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실습확인서를 발급한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고, 사회복지현장실습 내실화 방안을 법령에 명시하라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결과(‘12. 5. 25.)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 허위 또는 위조한 실습확인서를 발급한 사례가 적발되었다. 이번 수사 결과 드러난 부정 취득 관련자들은, 사람과 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실천전문가들의 숭고한 교육 과정을 고의적으로 악용하였으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명예를 훼손시킨 집단으로 관련자들은 엄중히 처벌되어야 한다. 지난 2월부터 실습도 하지 않은 자에게 돈을 받고 허위 실습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알선업체 운영자와 사회복지시설 운영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참고인 진술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검찰의 수사과정에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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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5.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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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는 공약실천으로 장애계와의 약속을 지켜라!!- 새누리당의 발달장애인법 발의를 환영, 지지한다- 민주통합당은 장애인 공약실천으로 서민정당임을 입증하라19대 국회가 개원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앞 다투어 민생을 챙기겠다며 각각 12개, 19개의 민생 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들 상당수 법안은 지난 4.11총선의 공약들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정당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며, 향후 19대 국회에 대한 기대를 걸게 한다.특히 새누리당의 김정록의원이 제출한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은 19대 국회의 제1호 법안으로 제출되어 그 의미가 어느 때 보다 남다르다. 발달장애인법은 지난 총선에서 장애계가 주요하게 요구한 공약이며, 모든 정당들이 법제정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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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5.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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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당사자 없는발달장애인법안 발의 중지하십시오!!!- 우리 말과 생각 없는 법안, 싫다고요!!! -우리는 지난 5월24일 새누리당이 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발달장애인법안을 30일 국회에 낼(발의) 예정이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에이블뉴스 5월21일자).우선 우리는 발달장애인법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그러나, 우리한테 물어보지 않고 발달장애인법안을 만드는 것은 불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달장애인법은 의원님들의 법이 아니라 우리의 법이기 때문입니다.법을 만들기 전에 우리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생각과 의견을 물어보아야 합니다. 법을 우리하고 이야기도 안하고 의원님들끼리 만든다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법을 만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총선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5.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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