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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내년 한 해 동안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도우미로 근무할 장애인 17명을 모집한다.행정도우미는 장애인 복지행정 관련 업무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지정하는 업무의 보조요원으로 하루 7시간씩 근무하면서 월 85만5,000원을 받게 된다.모집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양천구청 사회복지과(02-2620-3371)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복지in
이지영
2008.1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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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조직절반 축소로 손발을 다 잘라 놓으려는가 인권위의 독립성 훼손하는 조직개편 등의 시도 중단하라! 오늘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정원을 절반으로 줄이고 지방조직을 축소하라고 8일 통보하였. 이는 이명박정부가 줄곧 시도해왔던 국가인권기구에 대한 무력화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반인권적 행위이다. 올 초 인수위 시절부터 이명박정부는 독립적인 인권기구인 인권위를 대통령직속기구화하려 하였으나 국제사회의 비난이 있자 중단한 바 있다. 정부의 무력화 시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권위의 위원들을 김양원, 최윤희를 비롯한 친정부적이고 반인권적인 인물을 임명하여 인권위의 결정을 ‘속빈 강정’으로 만들려고 시도하였다. 이번 조직 축소 및 개편 시도는 인권위
사회복지in
최지희
2008.12.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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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에 따르면 12월 11일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정원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하는 조직 축소방안을 통보하였다고 한다. 또한 부산·구·광주에 있는 지역사무소 폐쇄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 동안 이명박 정부는 올해 초 인수위 시절부터 국가인권위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두겠다고 발표하여 전국에 있는 인권단체들의 항의와 유엔 인권고등판문관의 지적을 받고 그 방침을 철회한 바 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이명박 정부는 반인권적이고 친정부적인 인사를 인권위 대사 및 위원으로 임명해 지속적으로 국가인권위의 정부예속화를 시도해 왔다.그러한 가운데 이번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 조직 축소방안은 ‘눈에 가시 같은’국가인권위를 무력화 하려는 속셈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는 국제적 표준기준인 국가인권위의 독립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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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2008.12.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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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기초생활수급자,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의 가정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12% 할인한다고 밝혔다.지식경제부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도시가스요금 경감대상자는 15일부터 ‘도시가스요금 경감신청서’와 증명서사본을 준비해 해당서류를 각 지역 도시가스공급회사에 제출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도시가스요금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도시가스요금 할인금액은 ㎥당 81원으로 소매요금기준 12% 할인금액에 해당되며, 1가구당 연간 7만3,000원의 연료 절감비용이 예상된다.▲경기도=할인 규모는 소비자 요금의 11%인 ㎥당 76원이다.
사회복지in
최지희
2008.12.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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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국세청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소득공제 영수증을 내년 1월말에서 2월초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원천징수 의무자에 안내했다. 이는 세법개정으로 올해부터 연말정산 시기가 1월분 급여 지급시에는 2월분 급여 지급시로 1개월 연장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에는 2007년 12월1일부터 2008년 12월31일까지 13개월분의 의료비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소득공제 대상이다,또한 학교급식비, 학교에서 구입한 교과서대 및 방과 후 학교수업료(교재비 제외)가 교육비 공제대상으로 포함된다. 지난해까지 초·중·고등학교 자녀 교육비는 입학금, 수업료, 육성회비 등 공납금만 대상이었다.이와 함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계산방법도 변경된다. 올해부터
사회복지in
최은하
2008.12.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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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거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4일 국회선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주거는 의식(衣食)의 문제와 함께 인간의 1차적인 욕구이자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권리다. 한국장애안단체총연맹(이하 장총)은 현재 6만4,000명의 장애인가구가 아직도 비닐하우스나 움막 등과 같은 비주거용에서 생활하고 있고, 적절한 치료와 보호를 받아야 하는 유아기 장애어린이는 2.1%가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동안 정부는 장애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주거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기존 주택정책을 통해서만 해결하려 했기 때문에 장애인의 주거문제가 현재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는 것이 장총의 입장이다. 이에 장총은 장애인의 주거권과 관련한 정책적 변화 속에서 장애인의 주거권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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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2008.12.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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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에서 장애인이 리프트를 타다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 사건을 계기로 많은 장애인 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를 결성하여, 오이도역리프트 추락참사 대응뿐만 아니라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전면적으로 벌여나갔다. 또한 장애인 이동의 문제가 장애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사회적인 문제이고 명백한 이 사회의 차별의 문제인 것을 투쟁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알려나갔다. 그 동안에 지하철 선로 점거, 장애인도 버스를 탑시다, 국가인권위 점거 단식 농성, 국회 앞 천막 농성 등 장애인들의 목숨을 건 투쟁이 이어졌다. 그 결과 국회에서는 2005년도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이 제정되었다. 그리고 2007년도에 당시 건설교통부는 이동편의증진5개년계획
사회복지in
최지희
2008.12.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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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부터 서울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새로운 장애인콜택시 운영규정을 적용하면서 장애계단체들의 성명서가 빗발치고 비판이 거세지자 지난달 24일 협의를 통해 운행개선안을 일부 조정 및 폐지하기로 했다.지난달 10일 있었던 장애인콜택시 관련 장애계단체의 합동기자회견에서 “공단이 장애인들에게 ‘일찍 다녀라, 술 먹지 말아라. 놀러 다지니 말라’고 강요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본질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늘리는 것이 해결책이지만, 그러기에 앞서 공단은 장애인식 개선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장애인들이 술 먹고 장애인콜택시 운전자들을 폭행하고 성희롱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형사고발해야할 사안이지 공단이 나서 장애인을 제약할 것이 아니다. 말을 안했을 뿐이지 장애인콜택시 기사들이 일으키고
사회복지in
정두리
2008.12.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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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각지역부모회는 부모회가 아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지부임을 알려 드립니다. 오보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보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회복지in
최지희
2008.1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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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李鎔興)은 정책연구실장과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TF팀장 등 간부급 개방직과 연구직, 일반직 사원 각 0명을 공개 모집한다.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기존 정책연구팀을 정책연구실로 확대개편하고, 처음 공모하는 정책연구실장의 응시자격은 ▲박사학위 취득 후 장애인복지관련분야 연구경력 10년 이상인 사람, ▲장애인복지 관련분야를 전공한 대학교 정교수 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위 3가지 자격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추면 된다.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TF팀장의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 5급직 이상에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 또는 6급으로 7년 이상 재직한 사람, ▲공공기관에서 2급 이상의 직에 재직한 사람, ▲장
사회복지in
오픈웰
2008.1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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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정부 여당은 동절기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범정부적인 사회안전망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경기불황기에 저소득층의 고통이 더욱 가중된다는 점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최후 사회안전망인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지원제도 기준을 개선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고 밝혔다.우선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을 연체하거나 단전·단수된 9만1,000가구 가운데 3만가구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발굴, 선정되는 대로 생계급여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기준 가운데 부양의무자 재산기준을 상향 조정해 1만5,000가구를 지원대상에 추가하고, 월 165만원을 초과하는 부양의무자의 소득 가운데 수급자의 소득으로 간주하는 비율(현 40%)을 30%로
사회복지in
최은하
2008.1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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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방향 모색과 복지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립 및 정책반영을 위한 2008년 2차 서울복지포럼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바우처 제도,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현행 복지 분야 바우처 사업은 노인돌보미바우처,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장애인선택적복지, 지역복지서비스혁신사업을 비롯해 시험관시술비지원, 노인실비입소이용료지원,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사업의 7개 사업이 있다. 2008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7개 바우처 사업의 예산은 전년대비 43.5%가 증가했으며, 총 2,692억원에 이르고 있다.우리나라에서 바우처는 비교적 최근에 활발히 도입돼 시행되고 있다. 최근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자바우처 도입과 보육, 교육, 주택 등의 분야에서 바우처
사회복지in
최은하
2008.1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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