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하균입니다.2012년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올 2012년에는 총선과 대선이라는 커다란 정치 일정이 들어 있어서, 그 결과에 따라 사회복지 쪽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특히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뜨겁게 대두되고 있는 이슈 중의 하나가 바로, ‘복지’ 문제이기 때문에, 총선과 대선이란 일정이 우리나라의 복지환경과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갖게 됩니다.이제 ‘복지’ 문제는 정치인들만의 화제 꺼리가 아닌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지만, 많은 국민들은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무상급식으로부터 출발하여, 최근 들어 복지와 관련하여 제시되고 있는 주장들을 살펴보면,
사회
웰페어뉴스 기자
2011.12.30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