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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은 이달~오는 12월까지 총 2개월간 16회에 걸쳐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모의수업 ‘처음 학교 힘찬 첫걸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초 기술들을 훈련하는 것뿐만 아닌, 장애아동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통합적응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수업 시간 준비하기 ▲규칙과 질서 지키기 ▲알림장 쓰기 ▲급식 활동 ▲손들고 발표하기 ▲자기 물건 관리하기 ▲실내 체육활동 ▲화장실 이용하기 ▲부모 상담·교육 등 실제 초등학교 1학년 생활과 유사하게 구성됐다. 또한 장애아동
서울
박성용 기자
2022.10.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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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가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사업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한다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사업은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의 아동들이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활동이나 갖고 싶었던 물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96명의 아동을 지원했다.소망 지원의 유형은 소망 여행, 소망 활동, 소망 선물로 부모와 함께 여행을 꿈꾸는 어린이에게는 가족 여행을, 애니메이션 작가의 꿈을 꾸는 학생에게는 노트북 선물을
서울
정두리 기자
2022.10.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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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서울발달센터)는 7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이하 서울대 행동발달증진센터)와 함께 ‘2022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을 온라인(줌)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서울발달센터와 서울대 행동발달증진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행동지원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올해 첫 삽을 뜬 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해 행동발달증진센터 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종사자의 이해와
서울
정두리 기자
2022.10.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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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아동들이 안정적인 치료서비스를 받도록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6일 서울시는 아동들의 치료가 중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료사 배치기준을 본원 외 인근 어린이집의 장애아동 포함 5명 기준으로 완화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장애영유아의 특성·욕구에 부합하는 통합보육을 제공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장애아 통합·전문어린이집 424개소에 치료사, 보육도우미, 운전원 인건비, 설치비,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비 인건비 지원요건(장애아 현원 2명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애아
서울
박성용 기자
2022.10.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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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20일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디지털 문해교실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제공,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수업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입문) ▲카카오톡(기초) ▲키오스크(중급)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스마트폰 수업은 와이파이 켜기, 문자 메시지 보내기, 사진 촬영, 길찾기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활용법에
서울
박성용 기자
2022.09.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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