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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오는 19일까지 아동인지 능력 향상 서비스 ‘독서지도 바우처’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독서지도 바우처는 주1회 독서도우미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독서 지도 및 각종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해당 가구의 어린이 연령과 특성에 적합한 서비스가 이뤄진다.지원 자격은 취학 전 만2세~6세 어린이로 전국 가구 중 평균 소득 100% 이하(4인 기준 483만6,000원) 가구 어린이, 아동복지시설 입소 어린이, 국내입양 어린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어린이, 부모 모두 장애인인 가정, 조손가정 어린이, 이주민가정 어린이, 한부모가정 어린이,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어린이 등 1등급 대상자다.1등급에 속하지 않은 어린이 중 2등급 대상자에서도 동일 가구 내 서비스 대
지역네트워크
박고운 아나운서
2014.0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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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훈련생을 모집한다.훈련 내용은 점자훈련, 보행훈련, 일상생활 훈련, 체육 활동 훈련, 사회활동 훈련, 대중교통수단이용 훈련, 종합 훈련, 소양 교육, 가족 교육 등 9개 프로그램이다.훈련은 다음달 10일부터 약 20주 과정으로 치러진다. 교육비는 무료며 숙식비는 실비 부담해야 한다.2014년 재활훈련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전화상담 뒤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재활훈련팀(02-440-52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김지환 기자
2014.0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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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부평구는 이번 달 중 설문조사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3월 말까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대1 면접 설문 조사 방식으로 이들의 자립생활 실태를 파악할 것이고 전했다.부평구는 지난해 9월 제정된 ‘인천시 부평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에 따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이번 설문 조사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1~2급 및 3급 중복 중증장애인(6,295인) 중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주거와 경제, 일상생활, 건강상태, 편의․서비스 욕구 및 자립생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김지환 기자
2014.02.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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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이번 달부터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을 위한 ‘2014년도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및 장애어린이 등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또한, 사업별 장애 정도 및 가구의 소득수준 등에 따라 바우처 지원액 및 서비스 내용이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제공기관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동해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 추진을 위해 제공기관 9개소의 지정을 마쳤으며, 동 사업의 추진으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 장애어린이의 발달기능 향상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장애인 가족의 자체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
김지환 기자
2014.02.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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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6일 국정 핵심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와 지역행복 생활권 기반 확충을 위해 LP가스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차단기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2.2%를 넘어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가구 세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대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는 1만5,000세대에 이르고 있고, 홀로 사는 노인들의 증가와 함께 가스 사고도 증가하는 실정이다.지난 2002년~2007년 가스연소기로 인한 과열화재 88건 중 가스레인지에 의한 과열사고가 68건(77%)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소기에 음식과 빨래 등을 올려두고 잠이 들거나 외출하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이러한 사고를 방지
지역네트워크
김지환 기자
2014.02.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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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에어부산은 5일 11시~11일까지 7일간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9월30일까지 6개월 간이다.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은 12만3,000원, 오사카 14만4,600원, 도쿄 16만200원에 항공권을 제공한다.중국 노선은 칭다오 12만9,100원, 시안 19만9,200원, 마카오 20만1,800원, 홍콩 20만4,400원부터다.동남아는 타이베이 19만3,600원, 가오슝 19만3,600원, 세부 22만7,700원, 씨엠립 25만5,200원부터 판매한다.특가항공권 고객에게는 미니스탬프 10개를 제공되고, 미니스탬프는 에어부산 상용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일정 개수를 모으면 무료
대중문화·스포츠
온라인화제팀
2014.02.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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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장애대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 캠퍼스에서 학업 및 이동 등을 지원하는‘2014학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및 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금번 장애대학생 도우미 사업으로 대상기관이 종전 고등교육법에 따른 각 급 학교에서 그 밖의 다른 법률에 따른 각 급 학교까지 416개교에서 431개교로 확대된다.이를 위해 올해 예산은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48억9,300억 원이 투입되며, 지난해에 비해 100인이 늘어난 맞춤형 캠퍼스 도우미 2,600인을 장애대학생에게 확대·배치 할 계호기이다. 지원 대상은 원칙적으로 대학에 재학하는 중증장애(1~3급) 학생이나, 장애등급 4~6급에 대해서도 도우미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대학 내 자체 특별지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4.0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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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병원이 환우들의 노래 축제인 ‘제4회 아트브뤼트 뮤지크(Art Brut Musique) 페스티벌’을 오는 6일 개최한다.서울시 은평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 인증 정신건강전문병원으로서 도약하고 올해 첫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아트브뤼트’는 원래 교육을 받지 않은 정신장애인 또는 범죄자로 낙인찍힌 사람들이 창작한 미술작품을 전시한 외국의 미술관 이름을 따온 것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정신과 성인 병동에 입원 중인 조현병, 우울증·조울증 환자,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직접 노래 창작에 참여했다.오는 6일 열리는 축제에서는 입원 병동에서 실시되고 있는 음악치료 프로그램 중 직접 환우들이 창작했던 ‘술’과 관련된 노래 등 13곡
문화·체육
정유림 기자
2014.0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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