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동료지원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취업의욕을 높여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동료지원가와 참여자의 장애 유형이 같아야 하고, 참여자가 동료지원 활동에 10회 이상, 1개월 이상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수행기관이 고용할 수 있는 동료지원가는 10명 참여자 정원은 480명으로, 동료지원가 1명에 48명을 연간 10회에 걸쳐 상담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그에 해당하는 만큼의 기본운영비를 반납해야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주식회사 희망복지방송(복지TV)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콘텐츠의 공동 개발, 관련정보와 인적 자원의 공유 등을 위해 30일 업무협약을 한국장애인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두 기관은 장애인의 알 권리와 볼 권리 확보를 통한 미디어 접근권 향상을 목적으로 ▲장애인분야 콘텐츠 및 정보의 상호 제공 ▲장애인분야 콘텐츠 제작 상호 협조 ▲장애인식개선 홍보 상호 협조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희망복지방송 최규옥 회장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좋은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한다
진각복지재단 내 성추행·종교행사·후원금 강요 의혹 등으로 사회복지계에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회복지사 단체 등이 엄중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 공공운수노동조합 사회복지지부,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는 30일 진각복지센터 앞에서 ‘진각복지재단 규탄 및 엄중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공공운수노동조합 사회복지지부 강상준 지부장은 여는 발언을 통해 “오늘 직접 이 현장까지 나오게 된 이유는 기존의 체제가 안에서 벌어지는 억압을 고통으로 느끼지 않고 그대로 순응하는 체제로, 이를 바꾸기 위해서.”라고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코레일유통이 후원한 ‘기해년 새해 모두 잘돼지! 설맞이 행사’를 29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침 10시~낮 4시까지 진행됐다. 명절 점심나눔, 윷놀이대회, 참여마당(와플 나눔행사,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 & 타로카드, 투호, 칠교놀이, 뽑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이날 개인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지역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했다. 코레일유통은 연중 영등포 내 저소득 장애인 밑반찬 가정방문 배달, 장애인식개선, 후원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서울
경기도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정규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들과 함께 신년행사 ‘2019년 새해엔 다 돼지’를 29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난해 발표한 영상을 재구성해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육개장과 빈대떡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대표님 이하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미니콘서트를 준비해준 교육생분들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신년행사처럼 내년에도 더 많은
서울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29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강북구 저소득 장애인과 지역사회 장애계단체를 대상으로 백미지원과 대중공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19년 설맞이 백미지원은 화계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오전 11시 부터 백미 2,000㎏을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저소득 장애인, 지역사회 장애계단체 추천 대상자 200명에게 전달했다.이어 11시 40분부터 이뤄진 대중공양은 저소득 장애인과 보호자 200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과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한편 행사에는 화계사 주지이신 수암스님, 더불어민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급변하는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식·문화개선 업무협약을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일·생활균형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자들이 당당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13개 시·도지회를 갖춘 인구보건복지협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2,6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결혼·출산·양육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혼모 지원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인구보건복지협회
함께일하는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과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함께일하는재단 일자리 교육 및 연계 지원 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와 연계해 공동으로 직접 교육하며, 교육을 수료하면 기업의 매장·공장·물류센터 등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함께일하는재단은 ▲저소득자 ▲성매매 피해자 ▲여성경력단절자 ▲북한이탈주민 ▲가정폭력피해자 ▲한부모가족 ▲미혼모 ▲보육원 퇴소자 ▲알코올 중독 완치자 ▲고령자 ▲과거 중증 질환 보유자(완치자) 등 다양한 취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29일 저소득 장애인 80가구를 방문해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정’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해 명절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소외감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는 아침 9시부터 동그랑땡, 꼬지, 고구마야채전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오후부터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코레일 나룻터봉사단에서 자원봉사와 음식배달·재료를 후원했고,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에서 15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어 대한 적십자사 유성지부, 한미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 예술가·단체의 창작 활동과 향유를 지원하는 ‘2019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1차 지원사업은 ▲창작 활성화 ▲유망예술 프로젝트 ▲문화예술 향수 ▲동호회 활동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국제교류 활동 지원 등 6개 분야의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장르 공모를 추진하며 예산은 총 37억6,000만 원 규모다.올해에는 창작, 향수, 교육 프로그램 분야의 지원금이 전년 대비 20~30% 증액됐다. 특히 유망예술 프로젝트 지원 분야가 신설돼 장애인 예술의 전문성을
강원도 속초시는 전기요금 절감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할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수요조사는 2019년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할 주택을 파악해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사전조사를 실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독주택 소유자나 신축주택 소유 예정자는 속초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관리팀(033-639-2374)으로 연락하면 된다.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
충청남도 보령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보험 복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보령시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갱신하고, 올해 풍수해 보험 가입 권장과 재난배상책임 보험 가입 100%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사고 건당 최고 1,000만 원, 자전거보험은 최고 500만 원까지 보장된다.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월 시행 이후 현
강원도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후원자 이향숙 씨로부터 사과 380상자(1,200만 원 상당)를 받았다고 밝혔다.속초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 씨는 지역의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1월~12월에는 난방유 구입이 어려운 50가구에 1드럼씩을 지원하기도 했다.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사과 380상자는 평소 외부인 방문이 적어 홀로 지내거나 일상생활에 경제상 어려움이 많아 고충을 겪는 속초 지역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을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이하 화성시 꿈마루)는 경기 거주 예비·초기 여성창업자를 위한 판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운영했던 무료 점포 꿈마차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화성시 꿈마루 꿈마차는 판로를 찾지 못해 고전하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사업으로 오는 3월~6월, 8월~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4개월씩 유앤아이센터 1층 로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꿈마차 상반기 셀러 모집은 다음달 22일까지다.꿈마차 신청은 경기 거주 여성으로 3년 이내 초기 여성창업자와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은 일자리가 고민인 발달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북토크-말로 쓰는 독후감’을 다음달 14일 저녁 7시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북토크는 최근 소소한 소통이 펴낸 ‘어려운 구인공고는 이제 그만’ 등 쉬운 취업실용서와 관련해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일하는 당사자가 참여해 실제 경험과 생각을 나눌 계획이다.또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에서 받은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북토크에 참여하고자 하는 발달장애인은 다음달 11일 저녁 6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http: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장애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던 각 대학 문학 전공 교수들이 지난 24일 한자리에 모여 ‘장애와문학학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갖고 출범했다고 밝혔다.장애와문학학회 발기인은 ▲김세령(호서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맹문재(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덕규(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방귀희(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윤재웅(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이승하(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차희정(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허혜정(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홍용희(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교수다.
서울시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 노인 20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강남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강남지역영업그룹이 함께 진행했다. KB국민은행에서 840만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지원으로 물품을 구입했다.이에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영동전통시장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연계를 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벽산엔지니어링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26일 설맞이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을 직접 방문·전달했다. 선물은 생활필수품과 사골육수, 떡국 떡을 비롯한 식품 10가지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벽산엔지니어링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고정욱 작가에게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고정욱 작가는 지난 2003년부터 15년간 공단에서 발간하는 장애인고용 전문지 월간 ‘장애인과 일터’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문학 강의를 진행했으며 장애인식 개선 관련 강의를 연 300회 이상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작품 활동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꾸준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고정욱 작가의 활동을 계속
경기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제4기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2018년 활동 수료식을 지난 25일 가졌다고 밝혔다.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관리하고 있다. 지난 4년간의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2018년도에는 기흥구내 11개 동주민센터, 8개교 고등학교, 사회공헌 기업이 업무협약으로 참여해 위기가정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내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2015년 4개 학교 177명으로 시작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8년 8개 학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