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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7월 말까지 전국 14개 시군구에 농약 음독자살 방지를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8020개를 전달한다.생명보험재단은 26일 전라북도 고창군에 5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 경기 양주, 충북 보은, 충북 영동, 충남 논산, 충남 서천, 충남 홍성, 전북 고창, 전북 김제, 전남 광양, 전남 해남, 경북 봉화, 경남 산청, 경남 합천에 보관함을 전달할 예정이다.첫 시작지인 전라북도 고창군의 농약안전보관함 전달 및 대표마을 현판식은 26일(화) 김송일 전라북도 행
노인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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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저는 못생기고 뚱뚱한 평범한 사회복지사입니다.저는 밥을 잘 먹습니다. 저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게 눈치 보여 자제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인가부터 저 때문에 일반식당을 못 간다는 농담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하지 않았는데 묻지도 않고 자신들이 배려한답시고 생색을 냅니다. 불편했습니다.많이 먹고 싶다고 말한 적 없었고 입사 초 몇 번의 회식자리에서 제가 많이 먹는 게 불편해보여서 자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과장님의 배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복지관에는 잘생긴 직원이 있습니다. 잘생긴 직원의 외모에 대해서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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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 배분 비중 3년째 제자리- 장애인 배분 제자리걸음 하는 동안 공동모금회 관리운영비는 급증,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1997년 불우이웃돕기모금에 국가기금 투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1998년 ‘공동모금회’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다. 이후 모금활동의 민간자율성 침해문제나 배분대상 제한 등 종교단체들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복지단체들의 비판에 직면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공동모금회는 이후, 1999년 170.5억 원을 시작으로 2010년 2,242.4억 원, 20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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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종료되었다. 지방선거를 계기로 누군가는 새로운 사회 변화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장애계에서 바라본 지방선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장애인공약 3가지 키워드: 광역이동, 고용, 자립생활!올해 광역지자체장들의 장애인공약 이슈는 이동권이다. 서울, 대구, 인천, 광주,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제주 등 8개 시도의 당선인들이 이동권 관련 공약을 내세웠다.특히 타 지역으로 이동이 어렵던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광역이동을 위한 공약이 눈에 띈다. 강원, 충북, 충남에서 광역이동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을 공약했다. 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전국 공통 요구공약에 ‘장애인 이동권 확대 : 광역이동 확대’를 요구한 바 있다. 당선자들이 약속한 교통수단 운영 확충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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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직원들 회식 술자리에서 어린 여직원, 계약직 여직원들을 옆자리에 앉히고 조언을 한다면서 여직원 무릎과 무릎 위 허벅지 부분을 탁탁 내리치면서 (빨리 손을 떼지도 않습니다.) 일장 연설을 합니다.여직원들은 수치심을 느끼지만 아무 말 못합니다. 동석했던 선배들도 묵인했다고 합니다.술에 취해 입맞춤을 하기도 했으며 장난인 것처럼 무마하기도 했답니다.솔루션남녀고용평등및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 제12조는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 내 성희롱을 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 성희롱이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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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연차 사용을 촉진하면서 정작 연차 쓴 날 근무하도록 유도(?)합니다.강제하지는 않지만, 기관장이 예산 문제를 언급하면 마냥 거부하긴 어렵습니다. 불편한 마음을 표현하면 클라이언트의 권리에는 둔감하면서 사회복지사 권익만 추구한다는 질책(?)이 돌아옵니다.솔루션근로기준법 제61조에서는 사용자가 연차휴가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경우,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 제61조가 명시하는 휴가사용촉진 조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휴가일에 근로자가 출근 할 경우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노무수령거부의사’를 표시한 경우에 한해 수당 지급책임을 면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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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저는 2000년 OO복지관에서 근무한 사회복지사입니다.당시 그 곳은 개신교 법인이 운영했으며, 기관장은 목사, 직원의 80%이상이 개신교 신자였습니다.이 기관의 면접 당시, 사전에 제출했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외에 당일에 작성하는 인적사항 종이가 있었는데 그것에는 종교를 적게끔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당히 'OO교'(편집자 주 : 개신교 아닌 다른 종교)라고 적었고, 면접 때 이것을 본 면접관들께서 “우리 기관이 개신교 법인인 건 알고 있죠? 그런데 괜찮나요?”라고 질문했고, 저는 “업무를 하는데 있어 종교적 색상이나 행위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라고 답하자 그들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이후 면접에 합격하게 됐고, 출근을 하게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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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퇴사가 예정돼 있는 신입직원이 감기로 인하여 책상에 엎드려 있었습니다.오전 9시에 전 직원 스탠딩 회의가 있었으나 엎드린 채로 있으니 부장이 신입직원에게 "일어나"라며 손으로 머리와 목 사이를 내려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이 신입 직원은 이미 오전 9시 이전에 출근해서 몸 상태를 이유로 조퇴 가능여부를 부장에게 문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근무한지 얼마 안 돼 퇴사를 하는 신입직원에 대한 감정적인 조치였는지, 조직 규율의 엄격성 때문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스탠딩 회의든 어떤 종류의 업무이든 근로자가 건강, 일신상의 상황에 대한 배려를 받지 못하는 것이 적정한 것인지 의문입니다.특히 ‘일어나’라며 손으로 내리친 것은 명백한 불법의심 행위라고 사료됩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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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종교시설 바자회인지, 복지기관 바자회인지. (바자회) 수익에 대해서 복지시설 수입으로 잡지 않기도 합니다.정산을 종교시설에서 보고한 후 그걸로 끝나버리기도 합니다.바자회 티켓 강매하고 못 팔면 자신의 돈으로 메워야 합니다. 그런데 수익은 복지기관으로 정확히 정산이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솔루션티켓 강매는 정당한 업무지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따라서 근로자는 이에 대해 정당하게 거부할 수 있습니다. 티켓 강매에 대한 거부를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근로기준법 제23조 위반(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에 해당하여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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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부장이 시간 외 수당을 받으려고 일도 없으면서 주말에도 나옵니다. 그러더니 어느 달에는 최저임금 계약직 월급보다 더 많은 수당을 받아갑니다.솔루션부장이 부정하게 시간외수당을 취할 경우 횡령(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형법 제355조 1항)이나 배임죄(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의무에 위반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형법 제355조 2항)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또한 근로기준법 제63조에서는 ‘관리감독직’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는 근로시간, 휴게, 휴일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지 않은 바, 해당 직무 종사자가 부당, 부정하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