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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어떤 대회인가?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내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인천을 비롯한 인근 도시의 23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42개국에서 선수 4,500인을 비롯해 임원 1,500인 등 총 6,000여 명 정도가 참여하며, 지난 광저우 대회 때보다 4개 종목(론볼,스포츠댄스,휠체어럭비,요트경기)이 더해져 총 23개 종목으로 경기를 겨루게 됩니다.▶이 대회는 어떤 종목들이 자리 잡고 있는가?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종목은 육상, 수영, 사격, 농구 등 일반 대회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장애인들만을 위한 경기가 별도로 마련돼 있죠. 골볼, 댄스스포츠 이런 것들이 장애인들만을 위한 경
인터뷰
웰페어뉴스 기자
2013.11.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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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의 과장급 이상 5,800여 개 직위와 재직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앙행정기관 주요 직위 명부’가 공개된다.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는 7일부터 공공데이터 포털사이트(data.go.kr)을 통해 45개 중앙행정기관 소속 과장급 이상 5,896개의 직위의 재직자 성명과 직급·담당업무·사무실 전화번호를 일괄 공개한다고 밝혔다.단, 국방·통일·안보 등 보안이 필요한 일부 기관 및 직위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한다.안행부는 ‘정부 3.0’의 취지에 따라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개·활용하기 위해 명부를 공개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정부의 주요 직위와 재직 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각 부처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해 검색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안행부에 따르면, 주요 직위
사회
최영하 기자
2013.11.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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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시력’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랑이의 시력’과 관련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게시물에 따르면 ‘호랑이의 시력’은 밤이 되면 사람보다 여섯 배나 잘 볼 수 있다는 것.이는 호랑이 눈에 빛을 반사하는 세포층이 한 겹 더 있기 때문이며, 낮에는 사람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호랑이 눈에 빛을 반사하는 세포층은 아주 약한 빛도 흡수하는데, 어두운 곳에 들어가도 곧 익숙해져 희미한 빛도 잘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반사막은 빛을 받는 정도나 상황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스포츠
온라인화제팀
2013.11.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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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미술대전 시상식이 6일 오후 3시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됐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에는 문학상 부분에 548편이, 미술대전 부분에 215점이 접수됐다.문학상 산문부(단·중편소설, 동화, 수필) 대상에는 ‘수탉(동화)’을 쓴 이상엽 씨가, 운문부(시, 동시) 대상에는 ‘길(시)’를 쓴 최강현 씨가 당선됐다. 미술대전 1부(한국화, 서양화, 공예·조각) 대상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서양화)’의 류영일 씨가, 2부(서예, 문인화, 전각, 서각) 대상은 ‘사천목수처(서예)’의 하정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미술대전 특별상에는 최해석 씨의 ‘오래된 편지(서양화)’가 문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됐으며, 임용순 씨의 ‘행초서(서예)’가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선
장애인
조동원 기자
2013.11.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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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사건, 밀양 송전탑 사태, 성폭행으로 인한 여군대위 자살 등 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상황이 악화된 후에야 ‘뒷북’행정을 펼치는가.”6일 열린 인권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은 인권위의 긴급구제 조항이 ‘무의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홍 의원은 진주의료원 사건을 예로 들며 “진주의료원은 의료 폐쇄로 인해 긴급구조를 요청했지만, 당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시간이 지나 입원환자였던 44인 중 11인이 사망하는 등 의료원 사태가 불거져 강제 퇴거가 진행되자, 인권위는 뒤늦게 긴급구제를 인정했다.”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인권위 현병철 위원장은 “당시 진주의료원은 긴급구제에 따른 기준에 해당되지 않았고, 인권위는 구제 요청 후 4개월 간 조사에후 착수한 것.”이라고 해명
사회
박고운 아나운서
2013.11.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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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은 한국장애인복지학회 등 관련 학회와 공동으로 ‘제5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를 오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장애인의 ‘고용정책’, ‘경제활동’, ‘고령장애인’, ‘일자리’, ‘고용차별’, ‘소득’, ‘장애’ 등을 주제로 총 21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 고용패널조사’와 ‘기업체 장애인 고용실태조사’,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해당 조사들의 쓰임새를 높이고 정책·학문적 함의를 도출하기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자와 대학원생들에게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왔으며, 이 데이터를 이용해 작성된 우수한 논문들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소개된다.고용개발원 권기돈 원장은 “이번에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1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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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에서 ‘아동자립, 위기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2013자립지원 포럼을 개최했다.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는 자립지원 포럼은 가정외보호아동의 자립 준비 실태를 점검하고, 이들에 대한 자립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례발표에서는 바람개비 서포터즈(자립선배로서 후배들의 조력자) 3기인 박제우 군이 자신의 자립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퇴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대해 말했다.이어 주제발표로는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과 박은미 교수와 충북 현양복지재단 현양원 김명성 원장이 각각 ‘보호아동의 양육과 자립준비 실태’와 ‘시설퇴소청소년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3.11.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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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오는 26일 삼성화재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제14회 장애인식개선 세미나’를 삼성화재 후원으로 개최한다.올해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영상매체 활용 방안’을 주제로 현재 KBS를 통해 매년 ‘장애인의 날’에 특집 방송되고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방송 ‘대한민국 1교시’와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의 활용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다룬다.2005년부터 장애인의 날에 KBS1·3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대한민국 1교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KBS 그리고 교육부가 공동기획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초등학생의 장애이해교육용으로 제작·방송하고 있다.또한 2009년부터 KBS 2TV를 통해 장애인의 날에 방송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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