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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팀장 연수 때입니다.결혼하지 않은 여성 팀장에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너 남자친구 있냐?’, ‘어디까지 가 봤냐? 이야기 좀 해 봐라’며 성희롱 발언을 서슴없이 합니다.수 년 후에는 실습 대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실습 온 여학생에게도 같은 질문을 합니다.본인 말로는 농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는 침묵, 방관합니다.솔루션남녀고용평등및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 제12조는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 내 성희롱을 하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이 때 성희롱이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5.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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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업무 외 주말에 후원 절에 가서 절 할 것을 요구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등’을 돈 내서 달라고 합니다.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거부하면 업무로 해당 직원에게 압박을 가합니다.기관장 평가에 직원의 신앙 등도 포함된다고 들었습니다.이 때문인지 실제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솔루션근로기준법 제6조는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남녀의 성을 이유로 차별적 대우를 하지 못하고, 국적·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는 종교가 없다는 사실로 임금,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을 비롯하여 임금 등 경제적 차별, 징계 등 인사적 차별, 기타 정신적 차별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5.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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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A복지관은 B복지재단으로 법인전입금은 C교회에서 지급합니다.정직원의 반 정도가 C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이거나 교인의 자녀입니다.특히 관장은 교회의 목사로, 현재도 파트타임으로 근무 중이며 사무국장과 OO팀장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 경력이 전부인지라 복지관 사업이나 직원관리 등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이 OO팀장은 기안문 하나도 작성하지 못해 다른 사회복지사들이 문서를 작성해줍니다.사실 기능이 중복되는 OO팀을 따로 만드는 게 이상하다 싶은데, 직원들은 ‘교인 자리 만들어주기 아니냐’는 반응입니다.그래서 노 측에서는 OO팀장과 사무국장, 관장의 급수와 호봉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개인정보라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 저희가 말하는 건 ‘그 자리에 있을만한 적절한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5.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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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회식자리 내 옆에는 남자 앉히지마. 남자들끼리만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하니.” “너네 오늘 같이 앉아있으면 알아서 해.”장난스럽게 말하지만 회식 때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합니다.여직원들끼리 함께 커버할 ‘담당자’를 정해야만 하는 상황. 같이 먹어주는 조가 있습니다. 본인은 이런 상황에 대한 인지가 없습니다. 친밀하기 때문에 편하게 이야기하지만, 직원들은 힘들어 합니다.우리는 그렇게 친하지 않습니다. 적정한 선을 넘지 말아주세요.솔루션‘남녀고용평등및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 제12조는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 내 성희롱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이 때 성희롱이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5.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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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복지시설은 남 직원보다 여 직원의 비율이 높습니다. 오래 전 일이긴 하지만 기록해서 보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내드립니다.신입 남자 직원들이 동석한 복지관 회식자리(노래방)에서 만취한 여 상사가 남자 신입 직원 2명을 양쪽으로 팔짱을 끼고, 남 직원 몸을 밀착해 노래를 따라 부르다 남 직원 뺨에 여 상사의 얼굴이 밀착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고는 뽀뽀를 했습니다. 남 직원은 어쩔 줄 몰라 했고, 다들 거나하게 취해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태였기 때문에 그 일을 크게 보거나 인지한 직원은 저 뿐이었습니다.‘저거 너무하지 않나’ 싶었지만 ‘회식자리에서 그러는 거 아니다’고 말하기에는 그분이 상사였고, 뭔가 흥이 오른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문제 삼지 않은채 상황은 정리됐습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5.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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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OO구 내) 직원 보수교육시에 벌어진 일입니다. 아동양육시설기관에서 보수교육 지원금 및 식사 대금을 직원 개인부담으로 전가하고 있습니다. 개인 역량 발전을 위함이라는 시설장 지침에 의해 그렇게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타 시설은 시설 측에서 교육비와 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의 연장으로 봐서 대체휴일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2017년에는 50%를 지원해 줬습니다. 솔루션'근로기준법' 제 43조는 '임금은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근로시간으로 인정되며, 연장근로에 해당되는 경우 가산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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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사회복지법인 OOOO)교육청서 나오는 장애학생 방과 후 지원금 횡령(회계처리하지 않고 어찌 쓰이는지 모름)활동보조서비스 수급자와 제공자를 연결해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임금을 6:4로 나누거나 센터가 받음솔루션 본 사례에서 적시된 내용만으로는 근로기준법 위반의 소지는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형법' 제 356조에서 규정하는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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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첫 직장이 종합사회복지관이었습니다. 당시 팀장님과 저(사원)는 그 해에 처음 해당복지관에 왔습니다. 저는 신입이었고 그 분은 팀장으로 온 것이지요.그 날은 폭설로 많은 직원들이 지각을 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저는 서둘렀던 터라 지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오늘 같은 날은 외부에 나가는 것을 자제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장님은 평소에 저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던 터라 운전도 못하고 후원담당도 아니었던 사람에게 파리바게트에서 후원품(케이크)를 수령해 오라고 했습니다. 관장님이 오전에 분명 외부외출을 자제하라고 했음에도 저한테 시킨 것이지요. 아, ‘일부러 이러는구나’ 싶었습니다. 팀장 위에는 과장, 부장 등 자신보다 높은 직급이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시킨것이지요.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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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종교법인의 기관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기관장은 목사입니다.기관장의 종교 강요는 지속적이며 다양했습니다. 매주1회 일대일 성경공부, 매주1회 전 직원 예배 등 근무시간 내 해야하는 종교활동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매주 주말 교회 참석도 강요되었습니다.그러나 매주 주말 교회 참석은 할 수 없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의사 표명 이후 저는 한 팀의 팀장직을 맡고 있었는데, 팀장 직위가 해지됐습니다.종교 활동 불응에 의한 부당한 결정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직위 해제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요구해도 납득할만한 사유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여러 과정 끝에 팀장 복직은 됐으나 여전히 근무 시간 내 참여해야하는 종교 활동은 많으며, 기관장과 채용 면접시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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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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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2008년 첫 직장 남자 기관장님의 일상적으로 행해지던 여직원 대상 성추행을 고발합니다.남자직원 채용을 하지 않았고 여직원만 채용해왔던 기관입니다딸 같고 귀엽다며 여직원들 볼 깨물기, 가슴과 팔 사이 겨드랑이에 손 넣기, 여직원들 다리 사진 찍어 보관하기, 주말근무 강요, 연차사용여부 공지 없이 출근부에 휴가체크 등입니다.현재는 기관이 보조금 환수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기관장이 비리 건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던 이후에도 사회복지와 관련해서 계속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OO에서 폐쇄했던 OO복지관 관장인 A가 이 내용의 가해자이며, 몇 년 전엔 복지 전문가로 라디오 패널로도 활동하고 있어 해당 라디오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해당 복지관 근무자였다는 것만으로도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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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제가 일하는 기관에서는 종교 강요와 함께 토요일 예배 참여 강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종교를 믿고 안 믿고, 토요일 예배 참여 여부에 따른 인사이동이 진행되었습니다.믿지 않는 팀장은 직책을 제외하고 대리로만 일하게 하며 교인들은 팀장으로 승급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관장님께서는 저에게 ‘네가 이 교회를 믿지 않으면 재단에서 재수탁을 포기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많은 교인들이 일자리를 잃게 됨으로 너의 탓’이라고 하셨습니다.믿지 않는 팀장들의 인사이동은 지금은 관장님이 1차 무마하고자 다시 팀장으로 올려 3개 팀에서 5개 팀으로 조직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있습니다.솔루션신앙을 이유로 인사 상 불이익이 있었으므로 근로기준법 제 6조 및 동법 제 2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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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지 2개월 만에 발견된 증평 모녀의 죽음은 어느 특정한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우리의 자화상이다. 우리는 인간 비극의 극단적 현상을 또 다시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남편의 자살 후 반년 가까이 두 모녀는 살기 위해서 몸부림쳤다. 전업 주부였던 A씨의 “남편이 먼저 떠나고 난 후 혼자 살기가 너무 힘들다.”라는 유서의 한 마디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우리 사회에는 지난 6개월간 모녀의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잡아 준 사람이 없었다. 가족도 이웃도 국가도 하지 못했다. 아주 큰 구멍이 뚫린 것 같다.그러나 이제 그저 안타까움과 자책만할
기고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
2018.04.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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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첫 직장이 종합사회복지관이었습니다. 당시 팀장님과 저(사원)는 그 해에 처음 해당복지관에 왔습니다. 저는 신입이었고 그 분은 팀장으로 온 것이지요.그 날은 폭설로 많은 직원들이 지각을 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저는 서둘렀던 터라 지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오늘 같은 날은 외부에 나가는 것을 자제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장님은 평소에 저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던 터라 운전도 못하고 후원담당도 아니었던 사람에게 빵가게에서 후원품(케이크)를 수령해 오라고 했습니다. 관장님이 오전에 분명 외부외출을 자제하라고 했음에도 저한테 시킨 것이지요.‘아, 일부러 이러는구나’ 싶었습니다. 팀장 위에는 과장, 부장 등 자신보다 높은 직급이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시킨 것이지요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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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1. 관장님이 박사과정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면서 주어지는 과제를 직원들에게 하도록 지시합니다. 그러면서 ‘다 너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하는 일이며,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직원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 거부할 경우 오는 불이익과 불편함(대놓고 무시, 윽박지름, 장기간 결재 거부, 업무시간 이후 전화로 괴롭힘 등)으로 거부를 못합니다.2. 미혼 여직원들에게만 일대일로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며 그 직원은 어쩔 수 없이 처음에는 하게 되는데, 계속 반복되는 요구에 곤란하게 됩니다. 또 관장님이 하는 농담의 수위도 커지고 가는 장소도 점점 멀어집니다. 이를 거부하는 직원에게는 몇 주간 여러 이유로 결재를 해주지 않습니다.3. 야간 대학원 강의를 하면서 자료 준비를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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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 기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법인의 종교를 직원들에게 강요하여 매 주 2회 이상 진행되는 종교활동에 강제 참여되고 있으며, 매 월 1회 이상 주말 종교 참여 강요로 전직원이 주말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인사조치를 내겠다는 기관장의 엄포가 전직원 앞에서 있었으며, 실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또 종교활동에 대한 참여 뿐만 아니라, 종교에 대한 직원 개개인의 가치관까지 강요하고 있어 정신적 피해가 굉장히 심한 상황입니다. 특히, 예를들어 천주교의 경우에는 세례를 받는 것 처럼 법인의 종교에 대한 의식을 받을 것을 전 직원에게 강요하며 인사권을 가지고 협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기관과 법인 측에서는 법인의 기본바탕인 종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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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4.0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