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친환경 수소차 30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대당 구매보조금 3,250만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0일 공고했다.신청일 30일전부터 연속해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단체)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공고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다. 개인 1대, 법인 1대만 신청 가능하다.시는 보급물량 중 10%인 30대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다자녀, 생애최초 구매자, 택시·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대상, 수소충전소 소재지 거주자 등에게 우선 보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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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2.1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