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장애아동 교육권 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장애아동 교육권 보장 캠페인은 장애아동도 비장애아동과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해마다 아동권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장애아동 권리 보호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기획됐다.현장을 찾는 학생 등 시민들은 장애 OX퀴즈와 DIY 볼펜 만들기, 응원메시지 작성 등을 통해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이밖에도 정기후원 참여를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에게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다.장애아동 교육권 보장 캠페인은 입장(상)휴게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이지난 10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개최됐습니다.올해는 ‘다르지만 같아!’라는 주제로 응모 작품 수는 총 3만696편으로지난해 총 2만731편보다 약 1만여 편이 늘어나 해마다 작품 수가 증가하고있습니다.이번 백일장에는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단체상 등 총 2000여 명의 학생들과 14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대상에는 류서연 등 10명, 단체상 광명 가림초등학교 등 10개교,교육부장관 표창에는 김희연 교사 등 2명과 학교 1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다음달 30일 오후 5시까지 ‘2019 장애인식개선 SNS 콘텐츠’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의 가치를 반영한 SNS 콘텐츠 발굴을 통해 대국민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다.공모전 모집부문은 ▲초단편 UCC(15초~1분) 영상 ▲단편 UCC(3분 내외) 영상 ▲카드뉴스로 총 3개 부문이다.콘텐츠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포토무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30일 오후 5시
앞으로 공직 내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포용적 공직사회에 한 발 다가간다.인사혁신처는 장애인 공직 채용 확대,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 3개 분야 15개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장애인 채용 확대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지난 16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이번 개선 방안은 장애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와 중증장애인 공무원 간담회와 실태조사 등 현장의 소리를 담아 마련됐다.특히 그간 정부의 장애인 정책이 양적 확대에 머물렀던 것에서 나아가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제1회 장애인식개선 해외봉사단 ‘보다(Volunteers for Disability Awareness, VODA)’의 단원을 모집한다.장애인식개선 해외봉사단 보다는 개발원이 진행하는 인천전략이행기금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봉사단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담당할 강사와 홍보를 담당할 장애인을 모집한다. 활동지원사가 필요한 장애인 지원자의 경우, 본인과 활동지원사 2인 1조로 지원해야 한다.지원 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삼성화재·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개최됐다.올해 응모 작품 수는 총 3만696편으로 지난해 총 2만731편보다 약 1만여 편이 늘어나 해마다 작품 수가 증가하고 있다.‘다르지만 같아!’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백일장에는 대상(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시·도의회의장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상, 소년한국일보 사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사장상 등)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오후 2시~4시 50분까지 열리는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담당자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판매시설 등 6개 기관과 개인 15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전남발달센터)는 4일 제15회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지적장애인의 날은 지적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창립일인 2005년 7월 4일 기념일로 제정됐다.이번 교육은 제15회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발달센터는 목포 항도초등학교 2학년 6학급 160여 명, 영산초등학교 4학년
하트하트재단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유튜버를 데뷔시켰다.유튜버 한결이 진행하는 영상은 ‘겉돌지만 박식한 이야기’ 채널을 통해 매월 시청 가능하다.본 콘텐츠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좁히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겉돌지만 박식한 이야기’를 진행하는 유튜버 한결은 수준 높은 트럼펫 연주실력 이외에도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 이야기, 무대 뒤 연주자들의 모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유튜버의 탄생을 기념하여 푸짐한 경품과 함께 댓글 이벤트가 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재가장애인 응급재난예방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각 가정에서 진행된다. 소방관과 1:1 심폐소생술·가스·전기·지진 안전교육과 점검을 진행, 필요한 물품 지원까지 이뤄진다. 다음달까지 총 15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두 번의 집체교육과 재난안전체험관 견학도 있을 예정이다.복지관은 “장애인의 재난에 따른 취약성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수원소방서와 연계해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을
피지 장애전문가 16명이 오는 23일~다음달 2일까지 9박 10일간 한국을 찾아, 장애인 복지·접근성·일자리·장애인식개선 등 한국의 장애인정책 우수사례를 배우고 장애인복지현장도 둘러본다. 이번 연수는 인천전략이행 기금운영사무국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의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초청연수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개발원은 2014년부터 매년 아·태지역 초청국을 선정, 각국의 민·관 장애전문가에 한국의 장애인정책을 배우고 액션플랜을 수립할 기회를 제공해 자국 장애인정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고 있다.피지 통계청 조사에 따
경기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30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로부터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았다.이번 기부금은 발달장애인 역량강화 및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카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다양한 지역사회 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최성욱 지사장은 “우리 수원지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좋은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나눔기부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5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식개선퀴즈대회 ‘편견을 깨는 울림’을 열었다.이번 대회는 울산 지역 초등학교(농소초등학교, 다전초등학교, 동대초등학교, 동천초등학교, 동평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 옥현초등학교, 평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그 가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식 관련 문제를 풀어나가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다.울산광역시장상 다전초등학교 서태경 학생, 울산광역시교육감상 동대초등학교 임주하 학생, 울산지방경찰청장상 동대초등학교 김한결 학생이 수상했다. 동대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지난 10일~11일 이틀에 걸쳐 ‘농아인 주간행사’를 개최한다.6월 3일은 ‘농아인의 날’이다.이날을 맞이하여 손소리복지관에서 ‘농아인 주간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농아인 주간행사’는 청력검사, 보청기 기기점검, 장애인식개선 가두캠페인, 청각·언어장애인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진행된다.10일에는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교수진(이수복 교수, 탁평곤 교수)과 재학생 10여 명이 함께하며, 순음청력검사, 이경검사, 고막검사, 이음향방사검사, 어음검사 등 다양한 청력검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일상 속의 장애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인 등 장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접수는 다음달 1일~7월 14일까지 받는다.밀알복지재단 누리집(www.miral.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pr@miral.org)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1길 38, B동 101호 밀알복지재단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작품 접수 선착순 2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기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는 지난 29일~오는 31일까지 2박 3일 간 수원 밸류하이엔드호텔에서 ‘장애인식개선 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장협이 양성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들과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근무하는 지장협 산하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40여 명이 참여한다.특히 인권교육 전문기관 ‘온다’와 연계해 장애인식개선 강사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합숙교육이 진행된다.강사들은 교육을 통해 ▲인권감수성 깨우기 ▲인권의 의미와 원칙 ▲인권의 다양성과 교차성 ▲차이와 소수성 ▲인권교육의 방법 등을 전문적으로 배
서울특별시 송파구방이복지관은 지체∙뇌병변 장애인 직장인과 비장애 직장인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취미를 개발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고자 기획한 ‘취미로 통하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모집 중인 참여자는 근로활동을 하고 있거나 취업 준비 중인 20~40대 청∙장년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며 활동기간은 11월까지 월 2회 주중 오후 6시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된다.2019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취미로 통하다’는 지체·뇌병변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장인이 월 2회 공동체활동(자기개발 및 여가개발)을 함께하며 정보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 5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의 시상식을 지난 2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올해 5회를 맞이하는 시상식은 백일장, 표어, 그림, 영상 및 사진, 웹 일러스트 총 다섯가지 부문으로 나눠 지난달 1일~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은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하여 유치부에서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의 참가로 그림 4
한국장애인개발원 강원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강원발달센터)가 20일 오전 10시 30분에 강원도 철원 토성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장애인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철원 토성초등학교 꿈 자람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철원 토성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재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시간 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그림그리기, 편견 없는 장애인 마크 만들기 등 체험 활동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또한, 교육의 마지막 순서로 교육 참여자들은 모두 장애인식개선 서약서를 작성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일상
예비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이 지난 13일 장애인식개선 동화 ‘우리, 옆에 있어요’를 펴냈다.우리 옆에 있어요는 중도 척수장애인들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한 4편의 창작동화로 구성됐다. 기획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가, 그림과 제작 등은 소소한 소통이 맡았고 양 기관이 함께 글을 썼다.그 동안 장애와 관련해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대부분의 이야기가 어려움을 이겨낸 특별한 개인의 서사였다면, 우리 여기 있어요는 장애인을 특별하지 않은 우리 옆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우리’ 중 한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식을 택했다.누군가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