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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유비쿼터스시대 정보복지 정책방향 토론회’가 안명옥의원 주최로 개최되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한국노년학회의 한형수 회장의 사회를 맡았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조사연구의 김은정 팀장이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제언’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충북대 컴퓨터 공학과의 김석일 교수가 ‘고령층의 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그리고 서울대 화학과 서이종 교수의 ‘고령층 사회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복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또한 토의발표 시간에는 한국노인문제연구소의 홍미령 소장, 실버넷 뉴스의 변노수 국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찬 이사, 정보통신부 정보문화팀 김혜영 팀장, 보건복지부 노인정책팀
사회복지in
김현미
2007.04.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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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 청각, 지체 장애인들을 도와 줄 장애인 도우미견을 무료로 분양한다고 5일 싸이월드(대표 유현오)가 밝혔다. 싸이월드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4급 청각 및 시각, 지체 장애자를 대상으로 총 10마리의 장애인 도우미견을 분양한다. 장애인 도우미견을 분양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 사이트(cytogether.cyworld.com)에서 분양 신청을 하면 된다. 분양신청은 장애인 또는 장애인 가족이나 친구 등이 할 수 있으며, 장애복지단체의 신청접수도 받는다. 분양신청 내용을 토대로 1차 선정자를 결정한 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의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한다. 청각장애인은 1주, 시각 및 지체 장애
사회복지in
김현미
2007.04.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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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및 접근성 제한으로 불편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이동도서서비스가 실시된다. 기존의 우편대출 외에 직접방문을 통한 도서대출이 가능하다. 인천거주 등록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도서는 점자, 녹음도서, 묵자도서이다. 대출기간은 15일이며, 대출방법은 전화나 내방을 통해 도서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동도서서비스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송암점자도서관(032-876-3500 내선231~2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복지in
최지희
2007.04.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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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 6회 경기도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신명균(37), 이해경(45), 우총평(65)씨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신명균 씨는 지체장애 2급의 하반신 마비다. 1995년 용인시 지방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복지업무를 담당하며 이웃돕기사업 조직화, 장애학생교육비무상지원 등 위민 행정을 펼쳐왔다. 또 이혜경 씨는 지체 3급으로 2살 때 소아마비에 걸렸지만 대학원을 졸업 후 사회복지관에서 15년간 장애인 부업실 운영, 한글교실 운영, 풍물패 육성, 여성도우미 파견사업 관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우총평 씨는 버거씨 병으로 두 다리를 대퇴부까지 절단한 지체 1급 장애인이다. 장애를 딯고 하남시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 원주시 살레시오의 집, 김포시 프란치스코의
사회복지in
신상호
2007.04.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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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기구로 삶의 편리함과 새로운 기회를 영위하는 사회, 이제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적 정비와 산업의 움직임들이 태동하고 있다.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발 맞추어 장애인 보조기구 전문 서비스 및 합리적인 전달체계를 마련하고 관련정책과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국내 최초 한, 독 국제 장애인보조기구 심포지엄과 전시회가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8일에는 서울 aT센터에서 국내외 내빈,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장애인 보조기구 전달체계 발전 방향, 보조기구 관련 산업의 현황과 미래, 스포츠와 장애인 보조기구의 만남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보조공학서비스를 위한 각 전문 분야
사회복지in
이은실
2007.04.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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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10세 미만의 저시력 아동에 대한 시력 교정과 시각 장애인화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視) 기능 훈련교실’을 개설하는 등 재활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저시력이란 교정시력이 0.3이하로 완전실명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시각장애를 말하며, 저시력 전문 클리닉을 통한 시기능 재활훈련으로 재활이 가능하다. 3월 31일부터 문을 여는 시기능 훈련교실은 현재 상태에서 남아 있는 시각기능 평가, 시각발달 단계별로 여러 시각과제를 통한 시기능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전국 대학병원의 저시력 클리닉 안과 전문의, 특수교사, 안경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협력해 참여한다. 시기능 훈련교실은 월요일부터 금요
사회복지in
김현미
2007.03.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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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KT 소리 찾기’ 지원 캠페인 신청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KT가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 청각장애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 디지털보청기를 지원함으로써 일상생활을 불편 없이 지내고 학업에도 매진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다.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는 만 2세에서 만 10세까지의 90dB이상 난청 청각장애 아동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가정 형편, 부모의 재활의지 및 청력 등을 감안해 최종 선발된 20명에게 개인별 1000만원의 수술비 및 재활 치료비를 지원한다. ‘디지털보청기’는 만18세 이하, 70~90dB의 난청 청각장애 청소년이 신청 할 수 있으며, 20명을 선발해
사회복지in
김현미
2007.03.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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