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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들의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한 직무보조인이 지원된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직업재활수행기관과 복지관 등 직업재활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직무보조인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직무보조인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장애인복지관 등 직업재활전문기관에는 직무보조인 총 65명(개소당 2인 이내)에 대한 임금과 운영비를 6개월간 지원한다.즉, 직무보조인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이 직무보조인을 모집·배치하면 이에 대한 임금과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것.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공문, 직무보조인지원사업 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신청서 양식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www.koddi.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다. 접수한 서류는 전자우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2.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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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고령화와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과 대학생의 주거공유 프로그램인 ‘한지붕 세대공감’ 사업을 추진한다.‘한지붕 세대공감’은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노인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시켜 입주 대학생은 노인의 생활 편의를 돕고, 노인은 낮은 임대료에 주거공간을 제공해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프로그램이다.즉, 노인은 남는 방을 시세의 5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에 제공하고, 대학생은 청소·장보기·스마트기기 학습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다.서울시는 “우선 올해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하고, 사업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 내 대학가 주변에 거주하는 노인으로 자가 혹은 전세주택 등 안정된 주거공간을
사회
안서연 기자
2013.02.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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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을 돕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을 시상한다.서울시는 오는 7일~다음 달 6일까지 1개월간 장애인 당사자 분야 및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의 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서울시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은 추천자 중 선정심사를 거쳐 장애인 당사자분야 및 장애인 인권증진에 도움을 준 사람(단체)분야로 나눠 총 6인을 선정·시상한다.수상자는 추천 대상자의 공적 사실 확인 및 수상대상 훈격에 적합한 장애인과 지원한 사람(단체)를 선정하고, 오는 4월 20일 ‘2013 서울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시 수여할 계획이다.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
인권·사회
이지영 기자
2013.0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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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시스템을 보강한다.우선 이달 중 경기도 365 언제나 민원실, 수원역민원센터, 경기도 여권민원실 3개소에 ‘국민권익위원회 110 화상수화상담서비스’ 체계를 설치해 청각·언어장애인의 민원 편의를 향상시킨다. 이는 도내 시·군·구 읍·면·동 민원실에도 오는 6월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민원담당공무원에게는 3개월 과정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수화 소통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농아인협회가 무료로 지원한다.또한 TV 모니터를 통해 음성·자막이 동시에 나오는 순번대기 시스템을 365민원실과 여권민원실 2개소에 설치해 시·청각장애인에게 이용편익을 제공하고, 지체장애인을 위해 휠체어 2개를 언제나 민원실과 여권민원실
경기
이지영 기자
2013.02.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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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3년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공개 및 경력경쟁임용 시험을 통해 566인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직급별로는 행정직 7급 10인, 수의직 7급 1인, 약무직 7급 1인, 행정직 9급 315인, 세무직 9급 22인, 사회복지직 9급 71인, 간호직 8급 5인, 공업직 9급 18인, 농업직 9급 11인, 토목직 9급 21인, 건축직 9급 12인, 기타 9급 67인, 연구·지도직 6인, 기능직 6인 등으로 지난해 525인보다 41인(8%)이 늘어났다.녹지·시설직 등 인원 수급이 시급한 2개 직렬 36인을 선발하는 ‘제1회 임용시험’을 우선적으로 4월 13일에 실시하고, 8월 24일에 시행하는 ‘제2회 임용시험’에서는 행정·사회복지·간호직 등 8·9급 15개 직렬 497인을 선발한다. 10월
경상
이지영 기자
2013.02.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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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복지관은 성인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다양한 문화경험 기회 확대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시설 이용을 통해 지역주민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문화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빵만들기(베이킹클래스) ▲등산(메아리) ▲볼링·노래교실(뮤직클래스) ▲기초운동 ▲미술교실(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뤄지며, 참여 신청은 노틀담복지관(032-542-3711)로 연락하면 된다.
복지관n
이지영 기자
2013.02.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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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계동청사에서 현대사옥 내 일반회사 및 인근 정부기관과 합동으로 ‘2013년 헌혈행사’를 오는 6일~7일 이틀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이번 행사에는 복지부 임채민 장관을 비롯해 계동청사 인근 헌법재판소, 감사원, 종로경찰서, 종로구청과 현대사옥 입주회사 직원 등이 참여하며,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인 가수 JK김동욱 씨와 개그콘서트팀이 참여해 기념 사진촬영과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헌혈자에게는 혈액형검사를 비롯해 B형·C형 간염, 말라리아, 인체 T림프영양성 바이러스, 매독 등의 혈액검사가 제공되고, 등록헌혈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 이외 연 1회 간기능, 알부민(영양상태), 콜레스테롤, 요소질소
사회
안서연 기자
2013.02.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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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사이트랩과 함께 장애인의 웹사이트 접근성 개선을 돕는 ‘레드빈13’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레드빈13’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나 모바일 페이지를 제작·수정·관리하는 서비스다.SK텔레콤 관계자는 “오는 4월부터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 기업을 포함한 모든 법인에 대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개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레드빈13’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레드빈13’은 웹사이트의 제작 단계에서부터 법에 따른 의무 사항을 준수하면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웹사이트 개편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한편, 앞으로 장애인들이 홈
인권·사회
안서연 기자
2013.0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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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기초 생활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 410만 명을 구제하기 위해 주민 가까이에 있는 지방정부 중심으로 복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개발연구원 김희연 센터장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중심의 복지 체계 구축’에서 복지 사각지대 원인을 진단하고 지역중심의 복지 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이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은 45만 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노인, 어린이, 장애인의 28%에 달하는 103만여 명은 정부로부터 충분한 급여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엄격한 자격기준의 기계적 적용’이 지목됐다. 대표적인 예가 ‘부양의무기준’에 의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이다. 부양의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3.02.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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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노숙인 인권 후퇴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한다! 어제(5일) 국가인권위는 “노숙인 인권 상황관련 쟁책 개선 권고”를 결정, 발표하였다. 인권위는 “노숙인의 인권상황 개선을 위하여” 복지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정책 개선을 권고하기 위한 것으로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권고가 인권위가 말하는 노숙인 인권의 개선은커녕 오히려 인권을 후퇴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인권위는 ‘주문’을 통해 광역자치단체의 장에게 “노숙인의 음주행위에 대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하도록 권장하는 등 무분별한 음주행위에 대한 계도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소결’을 통해 “역 주변 등 노숙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발할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02.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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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노숙인 특히 빈곤으로 인해 주거를 상실하고 노숙상태에 이른 노숙인의 인권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노숙인의 주거권·의료권·노동권 보장 정책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각 관계부처에 권고했다.인권위는 “노숙인은 주거상실로 인해 교육권·건강권·노동권 등 다른 권리들의 제한으로 이어지는 복합적 인권상황에 놓이게 된다.”며 “우리 헌법은 ‘국가는 모든 국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고, 헌법재판소도 ‘빈곤은 더 이상 개인의 물질적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안정을 위협하는 사회 전체의 문제이자 국가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인권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에 인권위는 2005년과
사회
정두리 기자
2013.02.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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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계동청사에서 현대사옥 내 일반회사 및 인근 정부기관과 합동으로 ‘2013년 헌혈행사’를 오는 6일~7일까지 2일간 실시한다.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계동청사 인근 헌법재판소, 감사원, 종로경찰서, 종로구청과 현대사옥 입주회사 직원 등이 참여하며,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인 가수 JK김동욱씨와 개그 콘서트팀이 참여해 기념 사진촬영과 싸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헌혈자에게는 혈액형검사를 비롯하여 B형·C형 간염, 말라리아, 인체 T림프영양성 바이러스, 매독 등의 혈액검사가 제공되고, 등록헌혈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 이외 연 1회 간기능, 알부민(영양상태), 콜레스테롤, 요소질소(신장기능) 등의 검사가 추가로 제공된
사회
정두리 기자
2013.02.05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