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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으로 일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장애인들을 위한 인턴쉽 사업이 진행된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12일부터 7개 기업에 총 15명의 장애인 인턴을 배치하는 ‘AbleUp인턴쉽’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서울유스호스텔, 근로청소년복지관 연수시설, 롯데마트 고양점과 구리점, 그리고 서울역점이다. 인턴쉽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은 11월 1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6주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미화, 룸메이드, 자율포장대 정리, 상품진열, 무빙워크 헬퍼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하여 장애특성을 분석하고 지역여건에 적합한 민간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기업체 컨텍, 7개소의 사업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및 선정, 참여자 교육, 인턴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2.11.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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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58) 트위터로 알려졌던 계정이 삭제돼, ‘사칭’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지난 7일부터 독고영재는 한 누리꾼의 ‘문재인이 집권해 탄압 받으면 안 되는데 걱정이다’라는 글에 ‘자결하든가 이민 가야죠’라는 글을 남기는가하면, ‘박원숭 시장’, ‘안철수는 또 어느 별에서 온 걸까요? 별… 똥별?’, ‘종북좌파’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실시간 검색어에 ‘독고영재’가 오르는 등 논란이 일자, 9일 오후 독고영재 트위터 계정은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 올라와 있던 트위터 링크를 비롯해 삭제됐다.
대중문화·스포츠
온라인화제팀
2012.11.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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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특별관리대상자 즉, 장애인 수험생은 총 936인 응시했다.이는 수험생 전체(66만8,527인)의 약 0.001%다.장애 유형별로 살펴보면, 시각장애(맹인 및 저시력) 162인, 청각장애 286인, 지체부자유 142인, 뇌병변 143인, 기타 203인으로 나타났다. 수능 시험에서 맹인 수험생은 매 교시 비장애인 수험생 시험시간의 1.7배 부여받고 점자 문제지가 제공된다. 1, 3, 4교시에는 음성평가자료(문제가 녹음된 테이프)를 제공받는다.저시력 수험생은 매 교시 비장애인 수험생 시험시간의 1.5배 부여받고 확대 문제지 (118%, 200%, 350% 중 택1)가 제공된다. 또, 확대 독서기 사용이 가능하다.뇌
교육
박종근 아나운서
2012.11.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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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등록이 가까워지면서 예비후보들의 구체적인 공약 내용이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안철수 예비후보의 경우는 통합 논의가 진행되면서 대선 공약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하지만 유력 예비후보들이 준비하고 있는 공약 가운데, 장애인의 정보통신과 문화예술, 체육과 관련한 내용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유력 대선 예비후보들이 대체적으로 정보와 문화예술과 관련한 공약을 다루고는 있지만 원론적인 입장을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진행 중인 관련 정책이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하여 실천이 가능할까, 하고 의문이 드는 경우도 있다.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시행과 관련 정책의 시행으로 장애인의 정보격차는 감소하고 있으나 일반국민들과의 격차는 여전하다.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1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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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가 지난달 낸 ‘한사협 제18대 부회장 선거 공고’가 정관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사협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달 10일 제18대 부회장 선거를 공고하고, 지난 달 후보자 등록기간을 두고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이번 부회장 선거는 지난 5월 부회장 1인(부회장이자 이사)이 사임함에 따라 이사 1인의 결원이 발생해, 정관 제27조에 따라 대의원 총회에서 부회장을 선임하는 과정이다.하지만 문제는 피선거권자 기준을 두고, 그 조건을 만족한 경우에만 한해 후보를 받은 것.한사협이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부회장 선거에 피선거권자로 나올 수 있는 자는 ▲선거규정 제4조에 따라 3년 회비 납부자(2009년~2011년) ▲정관 제13조에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2.11.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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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생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국 동생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전국 동생 공감’ 게시물에는 동생들이 오빠, 언니, 형, 누나 등에게 자주 듣는 말을 담고 있다.그 첫 번째는 ‘가져와’로 ‘물 좀 가져와’, ‘리모컨 좀 가져와’, ‘과자 하나 가져와’, ‘내 휴대전화 가져와’ 등 동생에게 심부름 시킬 때 쓴다. 단 절대 먼저 ‘가져와’라고 하지 않고, 일단 동생을 부른 뒤 대답하면 말한다는 게 특징이다.두 번째는 ‘뭐 먹고 싶어?’로 ‘돈 줄 테니까 떡볶이 사오고 너 먹을 것도 사와’, ‘야, 라면 먹자. 네 것도 끓여’, ‘오는 길에 과자 사와, 네 것도 돈 줄게’ 등이 있다.세 번째는 ‘나오지 마’로 집에 친구가 놀러올 때 동생에게
대중문화·스포츠
온라인화제팀
2012.11.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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