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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복지회 Good Job 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에서는 다음달 8일~9일까지 이틀간 이룸센터 회의실2(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자립생활센터 실무자 역량강화 자립생활 멘토링을 개최한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및 사업평가서 작성법, 우리기관 홍보하기, 나도 포토그래퍼’라는 주제로 이틀간 자립생활센터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멘토링 교육은 각 파트마다 참가자들이 직접 쓰고 찍었던 결과물들을 가져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과 실무자로 일을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자립생활 멘토링 관련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goodil.or.kr)와 전화(02-518-2207)를 통
사회복지in
이솔잎 기자
2015.08.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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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유엔장애인권리협약NGO포럼 선포식 및 토론회’가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지난 6월, ‘제8차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에 참석했던 한국장애계단체대표단(이하 대표단)은 귀국 뒤 평가회의에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장애계단체들의 국제협력역량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를 위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기반한 활동을 위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NGO포럼(이하 포럼)을 결성하기로 하고 논의를 진행해왔다.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대표단은 오는 9월 유엔총회에서 최종 채택될 2015년 이후 개발의제인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와 장애쟁점을 검토하고 국내 적용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대표단은 이미 제8차 당사국회의에서 SDGs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5.08.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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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SK가 서울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복지동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SK는 올해 200억 원, 2016년에 400억 원, 2017년에 4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을 정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한국은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독거노인의 주거안정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가 돼 왔다.국토부에 따르면 실제로 독거노인은 2000년에 54만 명에서 2014년에 131만 명으로 2.4배 증가했으며, 이중 저소득 독거노인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된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한 공공임대 확대, 주거급여 지원 등 공적인 주거지원을 강화해왔지만, 아직 주거지원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국
사회복지in
이솔잎 기자
2015.08.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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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앞으로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야한다.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는 18일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지방자치단체에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상시근로자를 100인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가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과하는 금액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정원의 3%를 고용해야 한다.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현황을 보면 지방자치단체 3.90%, 중앙행정기관 3.26%, 헌법기관 2.36%, 교육청 1.58%로 나타났다.특히 교육청의 경우 교대·사범대의 장애학생 부족과 교원 임용시험의 낮은 합격률 등으로 장애
노동·자립생활
이솔잎 기자
2015.08.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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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시민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민관거버넌스인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했다.서울시는 1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서울시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일자리위원회는 산업·경제․민간단체 등 각계 대표와 학계 전문가등 본위원 30인과 고용·창업·취업·노동 등 실무전문가로 이뤄진 실무위원 20인 등 총 50인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실·본부·국별, 정책대상 및 수단별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일자리정책을 효율적으로 조정·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일자리위원회는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 정책 지원 ▲경제산업 정책 연계를 통한 고용환경과 고용률 제고 ▲노사화합·노사안정 근로자 권익 보호 ▲서울시와 민간영역과의 협력기능 강화
서울
김지환 기자
2015.08.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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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 장애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서울시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시는 올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손잡고 집수리 110가구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창호 및 현관틈새로 빠져나가는 냉난방에너지를 차단하는 등 에너지효율화사업을 병행해 장애인가구의 에너지비용 절감까지 고려한다.더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1~2급 중증 장애인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800만 원까지 지원하여 중증 장애인의 주거생활 개선을 강화한다.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시는 이번달~11월까지 4개월 동안 저소득 중증 장애인 110가구 무료 집수리 공사에 들어간다.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해 서울시 예산으로 100가구,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에서 10가구 등 1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5.08.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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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적발 시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벌칙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홍보 및 집중계도를 벌인다.이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에 대한 벌칙 강화는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이에 도는 각 시·군 및 편의시설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홍보 및 집중계도 기간을 운영한다.주차방해로 과태료 부과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으로 진입·출입 접근로에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와 진입출입·접근로에 물건 등을 쌓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예를 들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에 핸드 브레이크를 내려놓고 평
충청
이솔잎 기자
2015.08.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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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예산을 확보하라 !!여성가족부에서는 생애주기별 모든 차별과 폭력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장애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전국 22개소를 지정하여 여성장애인 사회참여확대지원사업인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몇 년간의 사업으로 많은 성과들이 있었으며 2014년에는 전국 18.112명의 여성장애인들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건강을 얻고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하여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우수사례도 많이 있었다. 이 외에 사례관리, 지역사회자원연계서비스, 자조모임 및 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이렇게 여성가족부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장애인지적관점의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5.08.0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