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난 24일 2024 K-브랜드 어워즈 축제관광도시 분야를 수상했다. K-브랜드 어워즈는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브랜드를 선정했다.해남군은 사계절 축제 완성을 바탕으로 체류형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면서 축제관광도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남군은 사계절 축제로 봄에는 달마고도 힐링 축제, 어린이 공룡 대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여름에는 송호
“하나. 우리는 목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승의 신념으로 훈련에 임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2024파리패럴림픽을 향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여정이 시작됐다.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천선수촌 교육연수동 대강당에서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식 훈련의 신호탄을 알렸다.이번 훈련 개시식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가오는 2024파리패럴림픽, 에르주룸 동계 데플림픽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한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2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4 K-브랜드 어워즈'의 ‘K-도시(해양치유 도시)’ 부문에서 기관상을 수상했다.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K-브랜드 어워즈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완도군은 ‘K-도시’ 부문에서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해양치유 완도(Marine Healing Wando)’ 브랜드 이미지의 독창성, 브랜드 경영 비전과
“맹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실록 54권, 13년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전언이다.관현맹인이란 세종대왕이 소리를 잘 다스리는 맹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수여하며 지원한 애민정신이 반영된 조선시대의 제도다.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해 2011년 국가문화재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에서 재현돼 현재까지 매년 100회 가량의 국내·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서울시 문화본부에서 후원한 ‘2023 국악미디어컨텐츠
장애인전문무용 예술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이 ‘2024년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수강생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2017년 시작된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무용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최적화된 무용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예술적 역량을 개발해 차별 없는 문화복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무용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수강생은 오는 3월부터 MADE 중앙교육원과 인천교육원에서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휠체어무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16일`17일까지 ‘건강의 섬 그리고 치유의 섬 완도, 완도 치유산업 확산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완도의 해양치유, 산림치유, 치유농업, 치유관광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완도형 치유산업’ 확산을 위한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으며,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진행됐다.세미나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을 비롯한 치유산업 관련 기관·기업, 국내외 항공, 여행, 캠핑 관련 기업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전남 완도군은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건강의 섬 그리고 치유의 섬 완도, 완도 치유산업 확산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완도의 해양치유, 산림치유, 치유농업, 치유관광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완도형 치유산업’ 확산을 위한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으며,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진행됐다.세미나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사)스마트치유산업포럼을 비롯한 치유산업 관련 기관·기업, 국내외 항공, 여행, 캠핑 관련 기업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내 최초로 해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7일자로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박지영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1월 16일까지 총 3년이다.박지영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 1세대 선수 출신으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학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박사)를 거쳐,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 스위밍 국제심판, 아시아수영연맹 기술위원 등 국내·외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역 우수 축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시군 10개 축제를 ‘2024년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발표평가와 2023년 축제 현장평가를 종합해 평가, 최우수 축제인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비롯해 우수축제에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을 선정했다.또 유망축제로 ‘곡성세계장미축제’, ‘고흥유자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해남미남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총 6개가 포함됐다.‘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만 10세~69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을 의미한다.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2022년에 반등, 지난해에는 33.9%로 상승했다. 이는 2007년 첫 조사 이후 역대 최대 참여율로, 전년(26.6%)보다 7.3%p 증가한 수치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32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폐회식에는 지난 3주간 드림프로그램 최상급 커리큘럼인 ‘올림픽드림팀’에서 강도 높은 특별훈련을 받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준비해온 6개국 14명의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으로 진행됐다. 또,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청소년은 19일 개최되는 ‘강원 2024’ 개회식의 ‘오륜기 운반수’로 참석하는 등 청소년올림픽의 의미를 더하며 붐 조성에
전라남도 광양시는 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축제 조직 운영 역량,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12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 심사 결과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등급 없이 10개 대표축제를 지정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축제장 현장 평가와 전년도 실적 및 올해 계획 등 발표 심사 평가를
전라남도 완도군은 오는 16일~17일까지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완도형 치유산업 확산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치유산업을 선도하는 완도군이 해양치유와 치유농업, 산림치유를 연계한 치유산업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의 섬 그리고 치유의 섬’을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는 치유산업 관련 국내외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신우철 군수의 환영사 및 완도해양치유산업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세미나의 좌장은 스마트치유산업포럼 김재수 이사장이 맡았다.먼저, 와세다
배희관밴드의 공연 ‘Luminance루미넌스:각자의 다른 빛이 피어날 때’가 오는 14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2023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제4기 비비웨이브랩(BB Wave Lab2023)’의 성과 발표와 배희관밴드의 미니앨범 ‘SONDER’ 발매 기념공연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게스트로 펑크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함께 한다.행복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충만한 모던 락밴드인 배희관밴드는, 2013년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장애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문화예술의 다양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해를 장애예술인들이 예술가로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장애예술 창작과 향유에 새로운 지평을 연 해라고 밝혔다.지난해 문체부는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 실시 ▲국공립 공연장·전시장 내 장애예술인 작품 정기 공연·전시 의무화 ▲모두예술극장 개관 ▲문체부 ‘장애인문화예술과’ 신설 등을 추진한 바 있다.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공간 마련먼저, 문체부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와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한 장애예술인 생산 창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8일~다음달 29일까지 기초 지자체 또는 기초-광역지자체(연계)를 대상으로 ‘2024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곳을 공모한다.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관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광지와 시설, 정보 등 특정 권역 내 관광 제반 요소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강릉시를 선정한 이후, 올해 두 번째 대상지를 새롭게 선정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3년간(2024년~
전라남도 목포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4시까지 목포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공청회는 시민들에게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과 구상을 설명하고 박물관의 위치, 규모, 운영, 활용 방안 등 박물관 건립 전반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청회는 ‘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발전 방안에 관한 지정 토론자 4명의 주제 발표,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지정 토론자로는 이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오는 5일~14일까지 평창·강릉에서 30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2004년 올림픽 유치공약으로 강원도에서 처음 시작한 드림프로그램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글로벌 스포츠 유산사업을 대표해 의미 있는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드림프로그램은 20년간 총 9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150명 이상의 국제대회 출전선수와 17명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출전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
전라남도 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선도할 13개 지자체를 지정하는 사업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진도군을 포함한 1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의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올해 말에 최종 ‘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인타임즈인에서 ‘2023 스페셜올림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9회를 맞은 스페셜올림픽상 시상식은 발달장애인 스포츠·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자리다. 올해 수상자는 총 19개 부문에서 개인 24명과 단체 9개가 선정됐다.진흥상은 체육 부문 원종웅(선수), 이보람(지도자), 인제군체육회(단체), 문화예술 부문 박수완(클래식 예술인), 양승혁(팝 예술인), 서혜연(지도자), 시·도 지부 부문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봉사상 수상자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