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학생 지원 거점대학교 10곳과 함께 ‘2023년 장애대학생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현대로템, SK C&C,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부, 한국철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민간·공공기관 등 17개소로, 기업의 취업정보 외에도 다양한 청년 장애대학생을 위한 부스가 운영됐다. 실시간 채용설명회관에서는 기업 채용담당자가 기관의 채용절차와 인재상 등을 소개했으며, 참여기업관에서는 청년구직자와 기업담당자가 일대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거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우선구매 우수사례발표회’를 가졌다.보건복지부와 개발원은 2008년부터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우선구매 촉진에 앞장선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중증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기여한 생산·판매시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시설에서 생산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고려대학교는 7일 고려대학교 내 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구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다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하며,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과 긍정적 인식 기반을 조성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공단은 장애인의 적합 직무를 분석해 고용모델을 제시하고, 모집대행과 직업훈련 등 다각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고용을 통한 고려대학교 ESG경영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컴투스 그룹의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과 31일 컴투스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게임과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는 컴투스에 대한 공단의 장애인고용컨설팅의 결과로서,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한 컴투스 그룹 3사와 공단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컴투스 그룹은 다음달 중 경기도 성남시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법인을 설립하고, 윈드 오케스트라를 운영할 예정이다. 실내 관현악단 윈드 오케스트라를 내용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30일 오후 로얄호텔서울 3층에서 ‘2024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장애인일자리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담당자를 격려하고 유공자 18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또, 장애인일자리 우수 참여 장애인 13명과 우수일자리 사례 9건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여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음달~오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 중증 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이 다음달 20일까지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통해 장애인, 사업주 등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 고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중증 장애인의 고용과 관련된 주제의 사업 아이템, 실행계획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까지 전자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노동시장 기초 통계자료를 확보하고자 ‘2023년 하반기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장애인 고용률과 실업률 등 국가통계지표를 생산하고, 장애인 고용정책 대상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추출된 15세 이상 등록 장애인 1만1,000명을 대상으로 23일~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는 급변하는 장애인 노동시장을 시의적절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조사 주기를 반기로 단축했으며, 조사 결과는 하반기(10월 시점)의 우리나라
밀알복지재단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에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을 개점했다.이날 진행된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개점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정형석 상임대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장광익 부사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 등을 포함해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에서 일하게 된 장애인 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은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350,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487.7m2(147평) 규모로 판매장, 작업장, 기증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밀알금천점은 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여성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철도역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광명역점을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개소한 오송역에 이어, 전국 10번째 철도역 네일 케어 매장이다.철도역 네일케어 사업은 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공익 사업이다. 공단 맞춤훈련센터에서 네일케어 전문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이 매장에 근무하며,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광명역점은 민간기업인 SK쉴더스가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매장 개소를 위해 SK쉴더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강원랜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강원도청에서 ‘체육직무 분야 중증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채용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강원지역 장애인고용의무기업인 강원랜드 함께 했으며,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채용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공단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저조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으로, 장애인 선수 체육직무 고용컨설팅을 통해 30명이 넘는 장애인 체육선수가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15개 기업·기관을 ‘2023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 의무고용률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고 중증·여성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모집·채용에서 우대하고, 장애인의 근로조건과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장애 친화적으로 다른 사업체에 모범을 보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부문별 특성에 맞는 심사기준을 사전에 공고하는 등 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 현대엔지니어링 회의실에서 ‘가치일센터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가치일센터는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과 근무가 가능하고 법에 따른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업무용 공간이다. 공단이 재택 또는 원격근무 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공단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 장애인이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가치일센터 운영에 대한 다양한 협력방안 추진에 합의했다.특
밀알복지재단이 서울 노원구에 굿윌스토어 24호점인 ‘밀알공릉점’을 개관했다.지난 6일 진행된 굿윌스토어 밀알공릉점 개관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을 포함해 굿윌스토어 밀알공릉점에서 일하게 된 장애인 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굿윌스토어 밀알공릉점은 서울 노원구 동일로180길 14(공릉쇼핑센터1층)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에는 장애인 직원 3명이 일하며, 시민이나 기업에서 기증한 물품을 분류 진열하거나 손님들을 응대하는 업무 등을 맡는다. 굿윌스토어 밀알공릉점은 2015년 개관한 굿윌스토어 밀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고용 취약계층인 여성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지난 5일 철도역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오송역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철도역 네일케어 사업은 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공익사업으로, 전국 주요 철도역에 네일케어 매장을 설치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오송역점은 민간기업인 KB증권이 참여했다.매장 개소를 위해 KB증권은 매장 설치·운영과 장애인 채용·관리를 맡고, 한국철도공사는 오송역 내 공간 제공, 공단은 장애인 모집과 네일케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5일 서울시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초록꿈터, 한벗학교에 학대아동과 탈북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교육용 교구재(코봇)’ 40개를 기증했다.병아리 캠페인은 ‘병뚜껑을 모아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리메이크’라는 뜻으로,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여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코딩교육용 장난감을 기증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친환경 콘텐츠로 구성된 코딩교육용 교재는 학대아동·탈북 청소년의 환경의식 고취와 미래세대의 논리력 신장을 위한 디지털 교육에 쓰인다.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전국 기능 장애인의 축제인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과 경상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을 포함한 내·외빈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19일~2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총 39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8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모바일 앱개발, 영상콘텐츠 제작, 옥내제어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직종들이 새롭게 시범 직종으로 도입돼 주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한동대학교는 21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지역 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다른 기관들에게도 전파돼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사회 전반에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대학에서는 “다양한 기업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나아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후원하는 중증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프로젝트 ‘브라보비버’가 경기 지역에 새로운 사업장을 개소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인 브라보비버는 비버들이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힘을 합쳐 만든 보금자리가 자연의 댐 역할을 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바꾸고, 다른 동물에도 이로움을 주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발달장애인이 존중 받으며 지속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발달장애인의 가족과 이웃, 사회의 모두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브라보비버 사업장 중 세 번째로 문을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47명이 참가해 웹마스터, 목공예 등 정규직종 18개, 시범직종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8개 등 39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평균 경쟁률 8대1의 17개 시·도 선발전(지역대회·발달대회)을 거쳐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전국대회 수상을 통해 집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8일 ‘2023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수상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트루컴퍼니는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업·기관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자부심을 높이는 포상제도다.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트루컴퍼니를 제정한 이래 매년 선정했고, 지난해까지 총 83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3년 트루컴퍼니 대상은 에스케이쉴더스 주식회사가 선정됐다.에스케이쉴더스 주식회사는 SK그룹 계열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여성 중증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