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메가박스 공감데이’ 3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검사외전의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는 다음달 3일과 10일 전국 메가박스 20개 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박삭스와 함께하는 메가박스 공감데이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시·청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해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를 상영하는 날이다.다음달 3일에는 메가박스 이수, 동대문, 해운대, 창원, 전주, 여수, 광주, 김천, 천안, 제천, 수원, 양주, 파주금촌, 경주, 연수, 대전, 대구, 구미 등 19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이어 다음달 10일에도 메가박스 공주, 목포에서 만날 수 있다.관람을 희망하는 시·청각장애인은 한국시각장애인연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16.02.2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