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이하 협회)는 장애청소년 예술 발전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제10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이하 예술제)’를 연다.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오는 7월 2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경연 부문은 ▲전통악기연주부문(사물놀이, 모둠북, 난타 등) ▲서양약기연주부문(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기타, 합주 등) ▲노래부문(가요,팝, 합창, 수화 등) ▲무용·댄스부문(방송댄스, 스포츠댄스, 고전무용, 현대무용 등) ▲미술부문(서양화, 추상화, 풍경화, 일러스트, 아동화 등) ▲문예창작부문(수필, 기행문, 시 등)으로 나뉜다.시상은 △대상 1팀(상장, 트로피, 상금) △최우수 상 8명/팀(상장, 트로피, 상금) △우수상 8명/팀(상장, 트로피, 상금
문화·체육
박준성 기자
2017.05.0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