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2019년도 중증장애인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8일 열린 설명회는 중증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열렸으며, 2019년부터 변화되는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의 변동사항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 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사업 확대 및 이관(보건복지부) 내용 ▲민간위탁기관 선정 방법 및 일정 ▲사업수행 및 평가 등이 진행됐다.공단 이계천 고용촉진 국장은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민간과 더욱 소
충청남도가 ‘제16기 충남 4S 정책아카데미-장애인 체육 활성화 과정’(이하 아카데미)을 개최했다.지난 7일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열린 아카데미는 장애·비장애 차별 없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이날 아카데미에는 충청남도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전문, 생활, 장애인, 학교체육 등으로 구성된 4S 정책아카데미는 특상과 사례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 김태민 과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한동기 교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이 오는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며, 장애인 고용의 정책적·학문적 시사점 도출과 국가 승인 통계 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 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등의 데이터 활용도 향상을 위해 진행돼 왔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기본계획이 수립에 맞춰 ‘장애인 노동시장의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노동시장 정책 △고용 안
시각장애인들의 문자인 점자 탄생 92주년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92주년 한글점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점자의 날 기념행사 세부 내용으론 경과보고와 유공자 포상이 열렸고, 이룸센터 마당에서는 비장애인도 점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 점자도서 및 촉각 도서 전시 ▲점자 스티커 및 명함제작 ▲시각장애 체험 등의 부스도 마련됐습니다.(인터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민족문화가 말살되던, 암울했던 일제하에서 송암 박두성 선생님께서는 시각장애인 교육
시각장애인들의 언어인 점자 탄생 92주년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가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92주년 한글점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기념식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대한민국 유일한 점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점자를 비장애인에게도 널리 공유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송암 박두성 선생은 민족문화를 말살하던 일제하에서 '조선 사람이 일본 점자로 공부할 수 없다'며 한글점자의 창안에 몰입하신지 3년여 만에 한글점자를 완성해 시각장애인의 세종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복지관)이 ‘제2회 투플러스 문화제’를 개최했다.복지관 잔디밭 특설무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됨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돼, 함께 즐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인식확산을 위해 진행됐다.축제에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했고 ▲문화공연 ▲버블매직쇼 ▲쌍쌍가요제 ▲체험부스한마당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복지관 마상천 관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개선에 앞장
대전시가 ‘제6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지난달 30일 열린 대회는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노인들로 구성된 시니어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시 5개 구 노인지회에서 2개 팀씩 출전했으며, 4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건강댄스와 시니어댄스, 맷돌체조 등을 선보이며 축제를 즐겼다.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경로당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확대해 노인들의 행복한 생활에 더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산시가 형제복지원 사건 해결을 위해 형제복지원 사건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지난달 29일 전담 조직을 꾸린 부산시는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전담조직을 배치하고 피해자 사실조사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고 밝혔다.또한 사건 자료 수집, 피해자 심리상담 등은 관련 부서와 협업체제를 구축해 추진한다.부산시는 형제복지원 피해자 측과의 협의에 따라 피해자 모임의 사무공간 제공과 상담창구 운영, 각 기관에 산재해 있는 형제복지원 관련 자료 수집 등 우선 추진해야하는 사업부터 시작할 계획이다.이달 말부터는 피해자 면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이 ‘2019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접수 받는다.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9일~23일까지 공모사업 접수를 받으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민간장애인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2019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지정주제사업 ▲자유주제사업 ▲연대·교류사업으로 구분돼 주제별로 공모 받으며, 접수방법은 한국장애인재단 온라인 지원사업 프로그램(www.apply.herbnanum.org)에서 단체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특히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입상작이 발표됐다.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와 통합놀이터만들기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공모전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의 사회적 확산과 이해를 위해 지난 11일~19일까지 디자인부문과 공익광고부문으로 나눠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했다.응모작은 1차와 2차 발표심사에서 조경‧건축‧디자인‧어린이‧장애계 전문가 등이 심사를 진행,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입선 총 22작품이 결정됐다. 공익광고부문에서는 최우수상과 가작 없이 우수상과 입선작만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역 저소득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2018년 사랑드림 먹거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진행된 행사는 나눔이 있는 문화의 장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기부문화가 조성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진행됐다.복지관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노인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랑드림 먹거리장터 ▲양천반찬가게 ▲미니바자회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복지관은 양천구 약사회와 수협중앙회, 경서농협 등 다양한 업체로부터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달 열린 서울동부지사(잠실) 개소에 이어 ‘경기동부지사’ 개소식을 진행했다.경기동부지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신설돼, 지난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장애인 고용업무에 들어갔고, 30일 개소식을 가졌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의 신설로 ▲성남시 ▲용인시 ▲평택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안성시 ▲하남시 ▲양평군 등 9개 지역의 장애인과 기업인들은 높아진 접근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 정책관과 장애인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
서울시에 위치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정신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오는 29일 복지관 7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이게 작업재활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스스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취업박람회에는 금천구 내 직업재활시설인 ▲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보라매보호작업장 ▲소울터보호작업장 ▲한결엠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SG블루웰 ▲EM
지난 20일, 제2회 해누리 보치아 대회가 양천구에 위치한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 체육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김경환 관장(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운동이라는 것이 장애인분들에게 의료재활의 수단 정도로 인식됐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이 하나의 생활체육으로써 생활의 삶의 한 일부분으로써 바뀌고 있는 시점이죠.그렇다면 이쯤에서 장애인분들이 같이 즐기고 만나고 서로 자신감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보치아 대회를 준비하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보람씨의 행복한 직장생활’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2017년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임금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6년인데 비해 발달장애인은 3년 9개월로 발달장애인이 직장 적응에 있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인공 보람 씨의 하루일과에 따라 출근 준비, 대중교통 이용, 출근, 점심시간, 퇴근 등으로 구성된 ‘보람씨의 행복한 직장생활’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장예절을 알기 쉽게 글로 담은 책이다.공단 고용개발원은 “주인공 보람씨가 발달장애인 당사자인 정은혜 작가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18 장애인 기업 페어(FAIR)’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행복한 오늘, 빛나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27일까지 ▲우수 장애인 기업 제품 전시·홍보 ▲전국장애경제인대회 ▲장애인 기업제품 공공구매 설명회 ▲장애인 기업 간담회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행사는 우수 장애인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를 목표로 첫날인 지난 24일에는 전국장애경제인대회가 열렸다.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는 25명의 모범 장애경제인 및 장애경제인 지원 유공자에게 △중소벤
전국 지체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2018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전국 17개 시·도협회 회원 8천여 명이 참가해 대회를 꾸몄다.이날 대회는 취타대의 장엄한 연주로 식전 행사를 시작했으며, 개회식은 전통복식을 갖춘 취타대가 앞장선 가운데 태극기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기, 17개 시도협회기가 경기장에 입장했다.개회식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은 대회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시에 위치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점’(이하 카페) 개소식을 진행했다.지난 22일 진행된 개소식은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등이 참여했다.카페는 지난 9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체결한 ‘공공·민간 연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하게 됐다.이날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자리한 카페는 전국 27호 점으로 장애인 근로자 4명이 채용돼 일하고 있다.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공단)이 ‘2018년 국가통계 통합 DB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통계청이 개최하는 ‘2018년 국가통계 통합 DB 업무’ 우수기관 선정은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통계 서브스를 실시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DB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공단은 ▲장애인경제활동 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등 노동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국가승인통계조사 3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확산 및 보급을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공단이
평택 북부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이 발달장애인 노래 경연 대회 ‘히든싱어’를 개최한다.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북부복지타운에서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대회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진행된다.‘히든싱어’ 대회는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무대 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과 스트레스 해소 등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히든싱어’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며 참가자는 평택시 거주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시설·단체 등 2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