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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우리로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삶에 도전한다’. 희망원정대가 지난 24일 오후 9시 비행기로 11박 12일으로 펼쳐지는 히말라야 등정에 나섰다. 본지와 KBS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희망원정대는 대원 10명, 멘토(후원자) 10명 외 취재진 등 35명으로 이뤄졌다. 희망원정대는 산악인 엄홍길씨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가수 서영은씨가 함께 참여, 신선해(여. 25. 뇌병변2급)씨의 멘토로 직접 활동한다. 멘토제의에 흔쾌히 승낙했던 서영은씨는 “히말라야에 오르는 것이 스스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특히 장애인들과 함께하면 배울 점도 많고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무쪼록 무사히, 모두 건강하게 다녀왔으면 한다. 즐거운 산행이 됐으면 더할
장애인
남궁선
2005.0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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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 정기총회서 결정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성균·이하 한사협)를 이끌어나갈 차후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 15대 최성균 현 회장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서재익 회장 등을 비롯해 호서대학교 최일섭 교수, 이화여대 김성이 교수 등 4명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결정은 다음달 18일 2005년 정기총회에서 나오겠지만 일부에서는 사회복지사협회이기에 현장에 있는 인물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의사를 조심스럽게 표하고 있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J사회복지사는 “social action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복지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학계보다는 현장 경험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인물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남궁선
2005.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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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할 생각이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복지재단 박미석 대표이사는 5일 파이낸셜센터 한 한식당에서 본지를 비롯한 사회복지 전문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간담회를 통해 서울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재단의 현황과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재단의 주요기능 중 두드려졌던 것은 박 대표의 의사인 차상위계층 지원사업. 민간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직접 발로 뛰어 민간자원을 확보하겠다는 박 대표는 교육비. 의료비. 양육비 등의 지원을 통해 차상위계층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현재 복지관 및 시설에서 산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
장애인
남궁선
2004.08.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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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장애인시설을 건립하고 싶다는 옥희씨.*74년 데뷔, ‘나는 몰라요’로 신인으로서는 유례없이 방송 3사의 가수왕을 휩쓸었던 가수. 고양이처럼 작고 귀여워 ‘키티 킴’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가수. 이 정도 얘기하면 40∼50대 중년들은 ‘아! 그 가수, 옥희’라는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지난해 30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 16년 만에 ‘소설같은 사랑’이라는 신곡을 발표하고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던 옥희씨. 특유의 당당함과 개성, 화려함이 넘치는 옥희씨를 직접 만나봤다. 쭉쭉빵빵한 연예인들만 나오는 TV. 재기를 하고자 했으나 몸매 관리 소홀로 마음고생·몸고생했다는 옥희씨. 최근 4년간 다이어트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장애인
남궁선
2004.07.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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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공식출범한 서울복지재단. 박미석 대표이사가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공대위, 10일까지 시장 정식 면담 요구 *지난 6월 선임된 박미석 대표와 관련 지속적으로 사회복지계와 마찰을 빚고 있는 서울복지재단이 지난달 27일 공식출범했다. 서울복지재단(이사장 차흥봉)은 공식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의 지원 강화 및 사회복지정책 연구·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다음달에 공식출범 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재단은 추후 △서울시 복지행정의 책임성 강화 △전문성 확보를 통한 실천역량 강화 △민간자원 활용 활성화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차흥봉 이사장은 “서울시는 복지서비스의 수준향상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
남궁선
2004.07.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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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취소 또는 통폐합할 것을 요구한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대해 자활후견기관들이 반발하고 있다..감사원과 복지부, “더욱 잘하라는 의미…” *자활기관- 비대위 구성, 철회 및 재심 요구 복지부- 자활기관 점검후 이번달 말 재통보 *자활사업의 효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자활후견기관 지정취소 또는 통폐합을 요구한 감사원 결과 및 보건복지부의 조치계획에 대해 자활후견기관협회와 지자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감사원은 목적사업비보다 기관운영비를 초과 집행했다는 6개 기관과 3년간 자활공동체를 미구성한 10개 기관에 대해 지정취소 또는 통폐합 조치할 것을 복지부에 통보했다. 복지부 역시 감사원의 지적대로 점검을 거쳐 이번달 말 지정취소 및 통폐합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정취소에 따라 자활
장애인
남궁선
2004.07.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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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와의 마찰 가속될 듯 지난 6월 선임된 박미석 대표와 관련 지속적으로 사회복지계와 마찰을 빚고 있는 서울복지재단이 27일 공식출범했다. 서울복지재단(이사장 차흥봉)은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지원 강화 및 사회복지정책 연구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다음달 출범 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초 다음달 공식 출범하겠다던 기존 일정을 앞당겨 27일 출범한 서울복지재단은 추후 △서울시 복지행정에 대한 책임성 강화 △전문성 확보를 통한 실천역량 강화 △민간자원 활용 활성화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차흥봉 이사장은 “서울시는 복지서비스의 수준향상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복지재단은 이러한 시정방침에 따라 복지사회의
장애인
남궁선
2004.07.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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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에서 노인복지 전문가로 변신한 임희춘 옹.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어디에서든 찾아주고 불러주는, 즉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 역시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요.” 실버세대들에게 ‘어구야’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코미디언 임희춘(본명 임진상·71)옹. 51년 처음으로 코미디계에 발을 들여놓은 임옹은 금년으로 53주년을 맞고 있다. 코미디계를 은퇴하긴 했지만 아직도 임옹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다. 현재 대한노인복지후원회 회장으로서 10여년째 일을 하고 있는 임옹. ‘즐거운 노후를 보내자. 소외·격리되지 않은 노인이 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이제는 코미디언이 아니라 같은 세대인 노인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및 노인대학, 대학교 등에서 노인
장애인
남궁선
2004.07.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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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일 사퇴" 요구, 미관철시 총력투쟁 서울복지재단의 비전문가 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사회복지계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서울복지재단대표이사퇴진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0일 성프란치스꼬 교육회관 1층 강당에서 ‘서울복지재단 낙하산 인사 퇴진을 위한 범사회복지계 진군대회’를 가졌다. 사회복지 관련 교수 30여명, 서울시 사회복지관련 시설의 시설장 및 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의 퇴진요구에 한 목소리를 모았다. 공대위 김성이 공동대표는 “세상의 7가지 죄악 중 최고가 원칙에 어긋나는 정치다. 서울복지재단의 이와 같은 사태는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재단도 마음대로 만들고 대표도 사회복지계에 고통을 준 사람을 배치하는 것은 과연 어떤 의도
장애인
남궁선
2004.07.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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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차관에 송재성 사회복지정책실장이,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에 김영식 기획관리실장이 공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19일 복지부, 교육부를 포함, 9개 부처의 차관을 임명했다. 김선일씨 피납사건으로 관심을 끌었던 외교부 및 국방부 차관에 대한 임명은 일단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남궁선
2004.07.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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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위한 보금자리를만들고 싶다는 장애인가수 최진씨.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독거노인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부모님을 다 여읜 가수 최진(본명 최창근·40·지체4급)씨의 작은 소망이다. 항상 웃는 밝은 성격을 지닌 최씨는 2001년 제1회 학골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가수로서 활동을 하게 됐다. 현재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옷·가방 등의 토탈숍을 운영하고 있는 최씨는 특이하게도 봉사활동이 있는 주에는 문을 하루 정도 닫아도 될 만큼 매상이 급증한다고 한다. “하늘이 도와서 그러는지 신기하게도 일정이 잡히면 매상이 뛴다”며 “주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데도 말이다. 급증하는 매상을 보면 봉사활동을 할
장애인
남궁선
2004.07.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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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비로 지원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2004년도 보건복지부 복권기금사업계획’에 따르면 복권기금에서 1천2백18억원을 확보, 아동보호종합센터 등 7개 사업을 지원한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가장 많은 사업비가 지원되는 분야는 미신고복지시설 지원으로 511억원이 신축, 증. 개축 등 기능보강사업을 위해 투입된다. 이는 미신고복지시설의 제도권 진입을 유도하고 개인이 운영하는 복지시설 생활자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방안이다. 또한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19억원의 복권기금이 투입된다. 이혼. 아동학대. 가계파탄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가정 중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아니지만 긴급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3만여가정에 대
장애인
남궁선
2004.07.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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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하는 것이 천직이라는 덕수둥 돌담길의 조규현씨. **“마음 수련을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제는 천직이 됐죠.” 8년째 서울시청 옆 덕수궁 돌담길에서 나무판에 글씨를 새기는 일, 즉 서각(書刻)을 하고 있는 조규현(35·지체3급)씨는 이와같이 얘기한다. 오른쪽 팔이 절단된 조씨는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오른손에 붕대를 감아 망치와 연결시키는 일이라고 한다. 서각을 위해서 필요한 망치와 조각칼의 활용을 위해 왼손에는 조각칼, 오른손에는 망치를 잡는 역할을 부여했다. 세서부터 대서까지, 시 글귀 및 가훈까지, 국어 외에 일어 등 외국어까지… 글자의 형체를 갖추고 있는 모든 것은 목판에 새김이 가능하다. 조씨가 서각을 배우게 되기까지의 과정들은 파란만장하다. 어려서부터 무엇인가 만드는
장애인
남궁선
2004.07.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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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재단은 박미석 대표이사 인사후 묵묵히 업무만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일자 인사발령 이후 묵묵히 업무파악에 몰두하고 있는 서울복지재단 박미석 대표이사. 이와 반면에 대표이사 퇴진을 요구하는 사회복지계. 이 두 단체의 대립은 시간이 지나도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17일에 조직된 서울복지재단대표이사퇴진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오는 20일 ‘퇴진요구 범 사회복지계 진군대회’를 계획하고 있어 더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서울복지재단을 직접 방문, 박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서울복지재단 박 대표이사는 “사회복지계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서운한 감정도 없다”며 “현재는 지난 1월부터 재단 사무국이 해왔던 일 및 추후 진행될 사업
장애인
남궁선
2004.07.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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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안에는 1조8천2백83억원이 편성됐다. 취약계층 지원·일자리 창출 사업 등 지원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기금 600억 증액 17대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경안은 청년실업자·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 및 경영안정 지원,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방 교부금의 조기 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조8천2백8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자금 중 7천1백50억원이 중소기업 지원에, 5천6백27억원이 서민 생활 안정에 배정됐다. 추경안에 따르면 정부의 일반적인 재정활동을 나타내는 일반회계 예산규모는 120조1천3백
사회복지in
남궁선
2004.07.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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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안에는 1조8천2백83억원이 편성됐다. 취약계층 지원·일자리 창출 사업 등 지원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기금 600억 증액 17대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경안은 청년실업자·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 및 경영안정 지원,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방 교부금의 조기 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조8천2백8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자금 중 7천1백50억원이 중소기업 지원에, 5천6백27억원이 서민 생활 안정에 배정됐다. 추경안에 따르면 정부의 일반적인 재정활동을 나타내는 일반회계 예산규모는 120조1천3백
사회복지in
남궁선
2004.07.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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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통령 보건복지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됐다.노무현 대통령은 12일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통령 보건복지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김 특보는 추후 보건복지 분야에 관한 대통령 자문역할을 맡는다. 김 특보는 30여년간 간호업계에 종사해온 보건의료 전문가라고 알려졌다. 김 특보는 보건복지부 장관 재임 당시 특정 이해집단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과 조화를 바탕으로 △보육업무 이관 △담배값 인상 △보건의료단체간 갈등중재 등의 현안을 처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애인
남궁선
2004.07.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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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가 높은 우리나라, 교육열 강한 우리나라!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바람직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한 운동이 펼쳐진다. 다름아닌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교육현장 체험수기 공모전이다. 응모분야는 교단 수범사례 및 자녀교육 수범사례, 능력중심사회구현 수범사례 등 3개 분야다. 교단수범사례의 경우 교사가 제자들에게 사교육비 경감 및 교과인성생활 진로지도로 교육적 헌신 또는 성공한 수범사례를 본인이 수기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등 제3자가 체험수기 또는 소개사례로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모가 자녀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한 성공사례를 작성하는 자녀교육수범사례다.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살려낸 사례를 부모 또는 자녀, 제3자가 작성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능력중심사회구
장애인
남궁선
2004.07.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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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일부터 ‘자동차사고피해자등지원업무처리에관한규정’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규정에 따르면 지원대상자의 재산기준을 6천5백만원(현행 5천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유자녀 장학금 지원 역시 3월과 9월 연 2회(현행 연1회, 3월)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지난학년의 석차가 없어 장학금 신청을 못했던 학생들도 1학기 성적 우수자가 될 경우 2학기에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장학금 지급 기준 역시 학업 석차를 재적수의 70%(현 50%) 이내로 완화시켰다. 이외에도 학교생활기록부에 석차가 기록되지 않은 경우에도 생활기록부와 학교장이 발행하는 성적증명서를 함께 제출할 경우 장학금지원대상에
장애인
남궁선
2004.07.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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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시가 확정 발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발표한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공고안’에 따르면 언어. 수리. 사회/과학/직업탐구. 외국. 제2외국어 등 5개 영역에 걸쳐 오는 11월 17일 실시된다. 이번 수능은 기존과 달리 필수 영역이 없어지고, 5개 영역 중 3개 이상만 선택하여 응시하면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31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진행되며 점심시간은 2교시 수리영역이 끝난 다음부터 1시간이 주어진다. 단, 중증시각장애인 등 시험특별관리대상자의 경우 시험시간이 다소 연장된다. 중증시각장애인의 경우 매 교시별 1.5배의 시간이 연장된다. 이외 확대독서기를 사용하는 약시 및 뇌성마비수험생의 경
사회복지in
남궁선
2004.07.0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