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9일 래퍼 조광일이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조광일 서포터즈팀’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조광일은 매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을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왔다.특히, 이번 기부는 팬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조광일이 함께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조광일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좋은 취지로 후원할 수 있어서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팬들의 후원에 스타가 동참해 같은 금액으로 후원한 것은 처음.”이라며 “위기에 놓인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는 19일 서울사무소에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IVE(아이브)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생활 속 봉사와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누구나 캠페인’ 론칭식을 진행했다.누구나 캠페인은 올해가 가기 전 누구나 한 가지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는 범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누구나 봉사활동이나 기부에 참여해 주변의 이웃을 돕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이 순환될 수 있도록 적십자는 나눔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에 적십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MZ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인 아이브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누구나 캠페인 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1일 래퍼 이영지가 2022년 연중광고에 모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영지는 지난 2020년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영지는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래퍼로서, 기부 문화에 낯선 MZ세대에게 ‘세상을 움직이는 일, 함께 할래?’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친근하게 다가갔다.이영지와 함께한 두 번째 사랑의열매 광고 슬로건은 ‘대한민국 나눔플랫폼’이다. 영상광고에서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나눔요정’이 된 이영지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알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배우 한지민이 장애인복지시설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한지민은 “뉴스를 통해 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알게 됐고, 얼마 전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어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해당 장애인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지민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장애인복지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사랑의열매도 빠른 지원에 최선을 다
월드비전이 10일 홍보대사 이준호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한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번 펀딩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활동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의 일환으로, 한파를 겪는 몽골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컴포터(담요)를 기부하고 치료비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EDM 친환경 컴포터는 지구를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I WAS PLASTIC’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됐으며, 담요 1개당 500ml 페트병 10개가 사용됐다. 또한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뜻 깊은 나눔을 펼쳤다. 8일 푸르메재단은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이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푸르메재단에 1,24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 회원들은 임영웅이 꾸준히 이어온 선행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팬 활동과 기부를 결합한 기부 캠페인 ‘행덕챌린지’에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 리워드로 온·오프라인 기부증서 전달과 함께, 푸르메재단 누리집에 임영웅 데뷔 6주년 축하 배너가 게재됐다. 팬클럽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인 임영웅의 선함을 지켜가고 싶은 마음
굿네이버스는 지난 22일 배우 유진이 국내 한부모 지원 캠페인 ‘나의 반쪽’에 내레이션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국내 한부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유진이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독려했다. 배우 유진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연골과 뼈가 자라지 않는 희소 난치성 질환인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12살 보미네 가정 사연을 소개한다. 어려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2022 나눔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최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앞서 최수영은 밝고 성실한 이미지에 걸맞게 자신이 출시한 패션 브랜드의 판매 수익 전액을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하고,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왔다.최수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나눔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에 나눔의 행복을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
지파운데이션은 6일 유튜브 채널 유스뷰티의 뷰티 인플루언서 유희주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수익금 600만 원에 유스뷰티(유희주)가 400만 원을 보태며 마련됐다.지파운데이션은 유희주와 구독자가 함께 기부한 후원금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유희주는 “구독자들의 추천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기부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구독자들과 함께한 기부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지파운데이션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닌
굿네이버스는 지난 29일 배우 변우민을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변우민과 소속사 관계자,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변우민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 니제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아프리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공익 캠페인과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캠페인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변우민은 해외 봉사활동 경험을 나누며,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요청하는 나
푸르메재단은 25일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김민재 선수(페네르바체)가 누적 기부액 1억 원을 달성하며 재단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의 35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김민재 선수는 2017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해 첫 시즌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리그 베스트11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무서운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후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해 큰 키와 빠른 스피드를 모두 보유한 아시아 최고 수비수로 성장했다. 현재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이적 시장에서 다양한 유럽 구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푸르메재
밀알복지재단은 25일 배우 정소민이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3’에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나만 몰랐던 이야기 3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장애 수기들을 한데 엮어냈다.정소민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3의 5개 에피소드 중 ‘효도과목 전교 1등 손자’, ‘그냥, 가족’을 낭독했다. 과거 라디오 DJ로 활약했던 만큼,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작품 속에 담긴 장애인 가족들의 일상을 생생하
보건복지부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력해 생명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기·인체조직기증희망등록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케이(K)리그와 함께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생명나눔 홍보활동이다.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생명나눔 홍보영상을 연중 상영하고, 각 구단 감독과 선수를 대상으로 생명나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K리그 12개 구단의 경기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생명나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7일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설 보호종료 경험이 있는 강한은 최근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보호종료아동의 시설 퇴소 후 어려움에 대해 알린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홀트아동복지회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명예멘토로 위촉돼, 스포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시설 청소년의 진로 멘토링과 시설 퇴소 이후의 생활에 대해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강한은 “그동안 명예멘토로 활동하며 나와 같은 경험을 한 파랑새 친구들의 고민에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소아암 아동들을 위한 따뜻함을 나눴다.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류현진 선수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이제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류현진 선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아동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4일 박보영은 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박보영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과 국립암센터 환우지원,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과 기쁨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한국장애인재단은 배우 박정민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사업 ‘소리소리마소리’ 낭독 봉사자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소리소리마소리는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 콘텐츠인 오디오북을 제작·배포하는 사업으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후원한다.이번 오디오북은 지난해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알라딘이 추천하는 분야별 도서 총 100권이 제작되며, 배우 박정민과 함께 낭독봉사자 50명이 목소리 나눔에 참여한다.박정민은 “비장애인이 100권의 책을 고를 때 장애인은 그 중 6권의 책만 고를 수 있다고 들었다.”며 “책을 좋아
푸르메재단은 8일 VIVO WAVE(비보웨이브)가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 진행한 ‘잘 프로젝트’ 앨범 수익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잘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다비이모부터 라미란, 미란이, ITZY, 김윤아, 원슈타인, 등이 참여해 매달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비보웨이브는 앨범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것은 물론, 앨범 구매자에게 ‘잘 기부증서’를 증정해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섰다.이번 기부금은 앨범 발매 시점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지난 3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경기 사랑의열매 이순선 회장이 함께했다.최태성 강사는 누적 수강생이 약 6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한국사 강사로 활약할 뿐만 아닌,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나눔문화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최태성 강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유지하는 학생들을 위해 20
한국소아암재단은 11일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한 외래비 치료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외래치료비 지원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30만원 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중 항암 치료를 받거나, 이식 이후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앞서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총 3,18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