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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시각장애인의 영상물 접근권 향상 기대 - 저작권법 본회의 통과 적극 환영 -지난 18일, 김예지 의원(‘21.10.12.)과 임오경 의원(’22.11.4)이 각각 대표 발의한 저작권법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최근 저작물의 소비가 영상매체로 변화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시각장애인 등을 위해 복제·배포 또는 전송할 수 있는 저작물의 범위를 “어문저작물”에서 영상저작물을 포함하는 “저작물 등”으로 확대, 시각장애인 등에게 제공하는 방식에 공연 또는 공중송신 추가, 장애인과 그
성명·논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3.07.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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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무너진 농교육 개혁, 더 이상 늦출 수 없다한국농아인협회는 6월 3일 농아인의 날 맞아 붕괴 된 한국 농교육의 재구조화와 청각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또한 수어 없는 청각장애인 교육환경이 청각장애학생을 또래에게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고립시키는 현실을 국가와 사회가 인식하고 농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한다.농교육은 2007년 완전한 변환기를 맞았다. 농학교(청각장애학교) 학생 수가 일반학교 통합교육 학생에 처음 역전되어 현재는 전체 청각장애 학생 중 19.9%만이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3.05.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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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시각장애인의 안전과 생명 위협하는 거리의 무법자 '개인형 이동장치'정부와 지자체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즉각 대책을 마련하라!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도보 보행보다 빠르고 편리하여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은 소리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며 보행한다. 빠른 속도로 보도를 활보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시각장애인에게 소리 없이 움직이는 지뢰와도 같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점자
성명·논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3.04.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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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20여년을 기다렸다!” 이번에는 반드시 실질적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법적 지위 보장하라!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 이 말은 세월의 무상함과 동시에 치열함을 내포하는 말이다. 이 땅에 장애인 자립생활이 도입된 지 20여년이 흘렸다. 20여년 동안 장애인의 삶과 인권 그리고 사회정의에 기여한 장애인 자립생활의 치열함은 책 한권으로도 부족한 만큼 차고 넘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심에 섰던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아직도 실질적인 권한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 제54조에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명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2023.04.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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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장애인 차별한 코레일은 각성하라’"주말 휴일이라 입석 손님이 너무 많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기차를 탈 수 없다"라며 승차를 거부한 코레일은 각성하라.지난 4월 14일 토요일 수원역에서 무궁화호 전동휠체어석 열차표를 예매하고, 승차하려던 한 장애인이 승차를 거부당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탑승은 당연히 역무원이 경사로 설치를 해 주어야 탑승이 가능하고, 별도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발매가 되면 탑승에 필요한 정당한 편의 제공이 당연히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열차 입석 승객이 많아 비좁아 휠체어 탑
오피니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3.04.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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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농인이 모든 생활영역에서 권리가 보장되는 수어 환경조성을 촉구한다-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슬로건으로 한 마흔 세 번 째 장애인의 날, 한국농아인협회(채태기 회장)는 농인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고, 공정한 사회참여의 기회가 보장되는 세상에서 살아 갈수 있는 환경조성을 요구한다. 농인은 교육, 복지, 보건·의료, 노동, 문화·예술, 사법·행정 등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접근성의 제약으로 사회적 장벽을 경험하고 있다.농교육 현장은 조기교육에서부터 수어가 배제되고, 통합교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3.04.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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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국내 장애계가 외면받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는 실적주의나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진정한 당사자 참여를 보장하라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장애인대회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국내 장애계 대상으로 대회 계획과 장애계 역할에 대해 밝혀라. 조직위원회는 지역과 단체 이념을 초월한 국내 장애계 모두가 참여, 대회 의미와 미래비전 및 장애계 역할에 대한 청사진을 즉시 제시해야 한다.조직위원회는 예산을 이유로 참석 가능 단체와 그 범위를 결정하고 있는 지금의 예산 구조를 즉시 개선해야 한다.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3.04.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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