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은 29일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더보이즈는 ‘대중의 마음에 자리잡을 단 하나의 소년들’이라는 뜻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아시아와 유럽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가는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활발한 활동을 통해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끼를 보여주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재능과 실력을 갖춰 활약하고 있는 더보이즈가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더보이즈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친다. 한국청
1995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입사한 이래, 24년 간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의식으로 주위의 본보기가 된 김영진 씨(54)가 올해 서울시 복지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서울시는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제17회 서울시 복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003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하며 매년 ▲복지자원봉사 ▲후원자 ▲종사자 3개 분야에 걸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씩),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 씩) 등 10명을 선정했다. 16년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오전 9시,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9년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은 운동으로 인해 학업과 자기계발 기회가 부족해 은퇴 시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선수들의 경력개발 기회제공과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개강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과 취업지원교육운영 관계자, 2기 교육수강생, 취업에 성공한 1기 수료생 등 이 참석했다.전혜자 사무총장은 “이번교육이 그간 학업과 자기개발 기회가 부족했던 장애인 선수들
경기도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7일 경기도가 지원하는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 플로리스트교육을 총 10회 과정에 걸쳐 10명의 여성장애인분들과 함께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 습득,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개인 생활의 활력도모 및 정서적 안정을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더 뜻 깊은 과정이었다.교육생 이모씨는 “화려한 꽃들을 보며 이름도 알지 못하였고 꽃꽂이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강사의 지도와 함께 교육받는 교육생들의 도움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꽃의 종류와 더불어 다양한 기술
서울시가 청년 청각장애인의 취업 준비와 직무능력 향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1:1 문자통역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학원에서 취업 관련 강의를 듣거나 취업면접을 볼 때, 직장에서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회의를 할 때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에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 지원을 요청하면 문자통역사가 파견돼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타자해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다.비용은 무료다.사전신청을 통해 서울에 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 청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연간 20시간의 문자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2019년도 대학교에 입학한 희망사과나무 장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특별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21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희망사과나무 장학생 출신으로 대학에 입학한 7명과 그의 선배들이 참석했다.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오늘 받았던 희망의 씨앗을 널리 퍼트려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대학교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자기계발과 재능발굴을 통해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희망사과나무 장학생 출신들로 구
소소한 소통이 발달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쉬운 실용서 ‘어려운 구인공고는 이제 그만’ 외 2권을 동시에 펴냈다.많은 발달장애인이 채용정보에 대한 접근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 취업 준비, 취업 후 직장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취업 관련 자기계발서들은 구성이나 내용이 비장애인에게 맞춰져 발달장애인이 참고하기에는 한계가 많다.이에 소소한 소통이 하나금융그룹 하나파워온임팩트 지원으로 발행한 3권의 실용서에는,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활용 가능한 구직, 직장생활 지원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담고 있다.1권 ‘어려운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다음달 6일까지 제주시내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에 다니고 있는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계절학교 ‘방학을 부탁해!’를 연다고 밝혔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자기계발 기회와 사회적응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회활동 참여 증대와 양육부담을 경감하고자 인권교육, 성교육, 잠수함 타기, 악기 만들기, 동작테라피, 요리활동, 과학활동, 공예활동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자세한 내용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064-710-9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중증 장애인 생산품이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과 노무용역으로, 공공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총 구매액의 1% 이상 구매해야 한다.공단은 4.74%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비율실적을 기록했다.공단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근로자 처우개선과 자기계발 지원 등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구매실적·교육·홍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공단은 장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천시가 지원하는 소외계층 평생학습프로그램 플라워리스트 강좌를 지난 5월부터 지난 5일가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플라워리스트 강좌는 다양한 꽃과 식물, 조화 등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 기술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수강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임과 동시에 기초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전문 플라워리스트 교육을 받길 희망했다.”며 “자기계발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꾸준한 프로그램
을지대학교가 성남시 지원사업인 ‘2018 여성지도자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여성지도자과정’은 성남시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올해 13기 수료자를 배출하게 된다.2018년도 13기 성남시 여성지도자과정의 교육과정을 기획·개발한 김은주 교수는 C (Creativity, 창의성 교육), A(Action, 행동실천력 교육), S(Service, 봉사활동 실천교육), E(Enrichment, 자기계발 교육) 등 C·A·S·E역량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해당 교육내용별 사회적 저명인사로 구성된 특강과 워크숍, 현장체험,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지난 3.1절. 서울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청년 사회복지사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2030청년사회복지사연대 파란복지(이하 파란복지)가 기획했다. 파란복지는 청년 사회복지사들이 모인 단체와 청년 사회복지사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 모인 연합체다.이날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사사부일체’. 일과 연애, 결혼, 출산, 육아, 자기계발 등 인생의 과업이 많은 2030 엔포세대 사회복지사 일상의 삶을 조명했다. 2명의 일일 '사회복지사 사부'도 초대해 미니강의를 듣고, 오픈채팅의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사부로 초청된 두 선배의 이야기를 편하게 들으며 현재 고민하고 있는 일의 돌파구를 즐겁게 궁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공감대를 느껴서였다. 열린 장
서울시는 올해부터 1만3,000인의 모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근속기간에 따른 유급 휴가제를 시행하고 공무원에게 제공되는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특히 전국 최초로 유급 장기근속 휴가제를 도입해 5년 이상 근속자는 5일, 10년 이상 근속자는 매 10년마다 1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했다.이를 위해 시는 기관별 미리 휴가자를 선정하고 대직자의 업무인수인계를 통해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소규모시설 종사자들이 부담없이 장기근속휴가를 갈 수 있도록 대체인력도 지원한다.대체인력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지원되며 인력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지원해 기관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대체인력풀을
서울시는 시민의 복지수요가 늘어날수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현실을 감안해 올해부터 1만3,000인의 모든 종사자들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근속기간에 따른 유급 휴가제를 시행하고 공무원에게 제공되는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전국 최초로 유급 장기근속 휴가제를 도입해 5년 이상 근속자는 5일, 10년 이상 근속자는 매 10년마다 1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했다.이를 위해 시는 기관별 미리 휴가자를 선정하고 대직자의 업무인수인계를 통해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소규모시설 종사자들이 부담없이 장기근속휴가를 갈 수 있도록 대체인력도 지원한다. 대체인력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지원한다. 인력뿐만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일·가정양립 정책의 인지도·필요도·효과성 등 전반적인 체감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9월 전국 성인남녀 2,000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일·가정양립 정책에 대한 필요도는 90.5%, 정책 개별의 효과성 평균은 92.1%, 일·가정양립 정책 전반에 대한 효과성은 74.2%로 나타났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개별정책 효과성과 정책 전반에 대한 효과성의 차이는 개별 정책에 대한 선호도가 일·가정양립 정책 전반에 대한 선호도보다 훨씬 더 높음을 의미한다.조사대상집단의 특성별로 보면 일·가정양립 정책의 인지도는 가구의 소득이 높을수록, 정규직이 비정규직에 비해 높았고, 정책의 필요도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높게 인식했으며, 정책의 효과성은 영유아 자녀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아이디어 메이킹 3D 프린팅 창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20인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메이킹(Idea Making)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을 돕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교육은 중기센터 내 베이스캠프에서 오는 30일~다음달 14일까지 총 63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집합교육(38시간) ▲멘토링(20시간) ▲온라인 교육(5시간)으로 구성됐다.집합교육에서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업 △3D설계를 위한 도면 해독 △모델링 환경 설정 및 스케치작업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3D모델링 △구성품 조립 및 설계검증 △아이디어 제품 모델링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멘토링에서는 경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보기술자격 및 직무역량교육 등 전산교육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 부산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등 11개 기관을 선정했다.개발원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기관은 ▲부산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대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 ▲대구광역시 장애인정보화협회 ▲세종시장애인복지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양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충청북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청주)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천안) ▲진해시장애인복지관 등이다.앞으로 이들 수행기관은 6월~9월까지 4개월간 주 1회 2시간씩 12회에 걸쳐 ITQ자격증 취득과정인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정보기술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ANC> 노원구 중계동에 구민들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꿈누리 밥상인데요. 노원의 어린이와 구민들에게 또 하나의 휴식과 배움의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노원구 중계동에 꿈누리 밥상이 문을 열었습니다.‘임대지역 주민주도형 경제모델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이 곳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배움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강민아 팀장 /노원지역자활센터꿈나무 카드 아이들뿐만 아니라 임대지역 주민들도 같이 활용하는 분식점 겸 카페로 만들었습니다.아동경제교육, 성격유형검사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수업, 공방수업 등 자기계발 과정도 수강할 수 있어 어른과 어린이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현점례/중계동
일반도서와 영상물을 수화로 담아낸 ‘수화영상도서’를 볼 수 있는 도서관이 개관했다.서울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하 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27일 관내 1층에서 수화영상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는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서울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한국농아인협회 이대섭 회장,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이정자 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서대문농아인복지관 이정자 관장은 개관사를 통해 “수화영상도서관은 청각장애인에게는 지식과 정보의 터로, 비청각장애인에게는 안락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 주위에 사는 청각장애인 뿐만아니라 모두가 1인 1시를 읽을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이날 개관한 도서관은 복지관 1층 쉼터를 개·보수한 44㎡의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자기계발, 교
경기도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30일까지 본관 3층에서 경기도 교육청 위탁사업으로 장애학생 방과후교실 ‘늘해랑학교’를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방과후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의 자기계발 및 자립능력향상을 도모하고, 학부모들의 보육부담감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늘해랑학교는 방학기간동안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 초등학생들에게 교육 및 보육지원과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실을 통해 ▲음악치료 ▲미술치료 ▲특수체육 ▲양초공예 ▲클레이아트 ▲종이공예 ▲전통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문화탐방을 지원한다.복지관 채희영 사회복지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