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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장애인들의 인터넷 활용을 돕기 위해 오는 7월18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68종을 보급한다.보급장비는 ▲시각장애유형의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 S/W ▲지체·뇌병변장애유형의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총 68종이다.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희망 장애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거주지 관할 시군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경북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심층상담,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오는 8월14일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도에서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대상자가 나머지 20%를 부담하
경상
최보아기자 복지TV 포항본부
2014.05.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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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들에게 컴퓨터,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접근 및 정보이용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한다. 이에 오는 7월 18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총 68종으로 ▲화면낭독 S/W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점자라벨기 등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 40종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팔받침대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기 12종 ▲영상전화기와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 S/W등 청각·언어장애인용 보조기기 16종 등이다.서울시는 보급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며 장애인 당사자는 20%를 부담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90%까지 지원해 본인부담금 10%만 부담하면 된다.보급대상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복
서울
정두리 기자
2014.05.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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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인협회(이하 협회) 외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한국수화기본법 제정추진연대는 한국수화기본법안을 마련하고, 당사자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된 법안을 지난 5일 협회 홈페이지(www.deafkorea.com)에 공개했다.협회는 지난해 11월 한국수화기본법 제정 추진연대를 구성하고, 2010년 발의를 추진했던 법안에 농아인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해 초 한국수화기본법 초안을 준비했으며, 이 법안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에서 검토해 법안을 마련했다.이번에 마련된 한국수화기본법안은 기존에 윤석용 의원이 발의를 추진했던 ‘한국수화언어기본법안’을 보완해 재구성한 것이다.법안에는 ▲수화 통역을 제공받을 권리와 수화로 교육받을 권리 등을 명시적으로 법제화하고 ▲수화 교원의
인권·사회
안서연 기자
2013.06.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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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정보 접근과 의사소통 전달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한다.보급대상 기기는 ▲점자정보단말기, 화면낭독소프트웨어, 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 보조기기 38종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지체·뇌병변장애 보조기기 17종 ▲영상전화기, 언어소통보조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등 청각 및 언어 보조기기 23종 등 총 78종이다.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광주시가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한다. 본인은 20%를 부담하면 된다.단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은 제품가격의 90%를 지원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3.05.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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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장애인 4,000여 명에게 정보접근과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69종을 장애유형별로 선정·보급한다.보급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며, 소정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제품구입 비용의 80~90%를 지원받는다.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화면읽기 프로그램(스크린리더), 지체·뇌병변장애인용 특수마우스·키보드, 청각·언어장애인용 영상전화기·골도음향기기 등 69종의 제품이 다양하게 구성되며,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맞춰 스마트폰용 정보통신 보조기기인 ‘리보키보드’와 ‘스마트폰 보청이어폰’이 포함됐다.보급 신청은 다음 달 29일까지 전국 180여 개 접수처를 통해
장애인
이지영 기자
2012.05.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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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로 직접 문자, 영상전화, 방문 등을 통해 통역이나 상담을 의뢰하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은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서울시내 4만5,000명 농아인들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를 24시간 365일 체계로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재 서울시에는 1998년 8월 개소한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서대문구 충정로)가 있고, 그 산하에 자치구별 수화통역센터 22개소를 두고 있다. 이곳에서는 각각 4~6명의 전문 수화통역사를 배치, 상담과 함께 출장·영상전화 등으로 통역을 제공하고, 수화보급을 위한 수화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본부는 2008년부터는 월~일요일 야간(
사회복지in
김라현 기자
2012.02.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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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3G 휴대폰 영상상담서비스를 1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휴대폰을 이용한 영상상담서비스’는 청각·언어장애인이 휴대폰의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해 ‘02-120’ 번호 입력 후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120다산콜센터의 수화 전담 상담원과의 영상통화로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그동안 서울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화상전화기를 통한 수화상담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 서비스는 ‘씨토크’ 영상전화서비스에 가입된 시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또 청각·언어장애인이 외부 이동 중일 때에는 화상상담이 어렵기 때문에 휴대폰 문자 상담만 가능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없었다. 이에 휴대폰을 이용한 화상상담이 가능하게 해 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있어 왔으며, 서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2.02.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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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스마트폰 보급 2,000만 대 시대를 맞아 채팅·3G 화상상담 등이 가능한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서울시는 최신 정보 기기 활용 시민 증가와 서비스 수준 향상에 발맞추기 위해 민원 해결 창구인 120다산콜센터 스마트폰 앱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120다산콜센터 앱’에는 전화·문자·외국어·수화상담 등 기존의 모든 상담서비스가 통합운영되며, 모바일 채팅상담 및 FAQ 지식상담 등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다. FAQ 지식상담은 시민이 FAQ 조회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문의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확인해주는 서비스다.특히 이번 앱 서비스에는 청각언어장애인 전용 서비스 추가가 주목된다.무엇보다 모바일 채팅상담·3G 화상상담(12월부터 적용) 등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1.11.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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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177대를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정보통신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제품으로 독서확대기, 터치모니터, 영상전화기 등이다.이 사업은 정보화시대에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컴퓨터 등 정보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527대 보급)됐으며, 고가인 정보통신기기 구매를 위해 도에서 기기가격의 80%(저소득자 90%)를 지원한다.충청남도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신청자 251명 중 177명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장애유형별로 ▲시각 99명 ▲청각·언어 68명 ▲지체·뇌병변 10명이다.보급대상자 선정결과는 도 홈페이지(www.ch
사회복지in
김라현 기자
2011.07.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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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장애인의 자유로운 정보생활을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266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강원내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신청한 363명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장애정도, 활용계획, 기존수혜 여부 등의 평가기준을 적용해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266명의 보급대상자를 선정했다. 보급은 오는 22일부터 이뤄진다.이번에 보급되는 기기는 장애인이 쉽게 정보생활 및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보조해 주는 제품으로 독서확대기, 입술마우스, 영상전화기, 터치모니터 등 모두 31개 제품이다. 기기 제품가격의 80%는 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20%를 개인이 부담하며,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은 도에서 90%지원한다.보급대상자 명단은 오는 22일부터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
강원
이지영 기자
2011.07.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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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를 통한 사회통합을 위한 30일부터 31일까지 울산시 장애인종합 복지관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이 본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보조기기 체험을 통해 장애인 정보화에 대한 필요성을 직접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대상 품목은 ‘시각장애유형’의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 S/W 등 31종, ‘지체·뇌병변장애유형’의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독서보조기 등 14종,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언어훈련S/W 17종 등 총 62종이다.
경상
이지영 기자
2011.05.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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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를 통한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시각장애유형’의 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S/W 등 31종 ▲‘지체·뇌병변장애유형’의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독서보조기 등 14종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언어훈련S/W 등 17종으로 총 62종이다.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다.접수는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며, 서류평가, 심층상담 및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 오는
인권·사회
이지영 기자
2011.05.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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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는 시각, 지체, 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11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대상은 등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며, 보급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활용계획서를 포함한 소정의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라북도 행정지원관실에 다음달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보급할 장비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S/W 등 31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특수 키보드, 특수 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14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17종으로 총 62종의 제품이다.제품 가격의 80%를 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
장애인
이지영 기자
2011.05.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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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장애인의 정보접근과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62개 제품을 선정, 장애인 4,000여명에게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보급한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품목은 시각 31개, 지체·뇌병변 14개, 청각·언어 17개 등 장애유형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이번 선정품목에는 행안부가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영상전화기(MPAD), 화면낭독프로그램(센스리더 프로페셔널 3종, Korean JAWS 2종) 등 9개 제품이 포됐으며, 점자정보단말기의 부가기능으로 시각장애인의 보행·이동을 보조해 주기 위해 GPS수신기를 탑재해 현재 위치와 특정 시설물 검색 등을 도와주는 제품(한소네포켓, 한소네보이스쿼티)도 포함됐다.보급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 제
정책·정치
이지영 기자
2011.04.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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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노틀담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보조기기 활용의 필요성 및 장애에 적합한 기기를 선택하는 데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전시 품목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S/W 외 30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외 1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외 16종 등 총 62종의 장애유형별 제품들이 전시 될 예정이다.또한 전시된 정보통신보조기기 시연 및 체험의 기회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홍보 및 관련영상물 상영과 함께 방문자가 요청시 적합한 보조기기 상담도 진
복지관n
이지영 기자
2011.04.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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